첼리스트가 ‘거짓말 한거다’라고 했으니 사건 종결! 거짓말이었군! 해프닝이었네! 그러면 그렇지 대통령과 법무장관이 심야에 강남 술집에서 ‘우리는 하나다’를 외친다는게 말이 안되지, 아무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ㅎㅎ 아, 지능 떨어지는 2찍은 예외로 하고요.
이 사건에서 관심 가져야할 부분은 본인이 100% 목격한 사실임에도 오히려 본인이 사회적 매장을 당하고, 온 가족과 지인이 이루 말할 수 없는, 절대 복구 불가능한 피해를 대놓고 당할 수 있는 그런 무시무시한(?) 사회에 우리가 살고 있구나....하는 인식이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은 작전상(?) 후퇴를 할 수 밖에 없다는 걸 이해는 합니다만, 반드시 그날 있었던 일을 가능한 조목 조목 기억을 떠올리고 물증을 모아서 책이라도 준비해 두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지금은 권력 앞에 약자 신세지만, 언제 갑이 될 기회가 올지 알 수 있나요?
어쨌건 저는 개인적으로 첼리스트님 응원하고,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시기 기원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643129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19500CLIEN
메모는 과학이군요
온 힘을 다해 심한말!!!!
아오!!!!
댓글 쓸라다 말았었습니다.
여튼 얘네들 지금..거짓으로 덮어버리려고 하는데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 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언젠가...이 사건이 윤씨가 자리를 내려오는데
씨앗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누구는 증언으로 구속을 하고 누구는 거짓말이라고 협박을 하네요.
검찰의 민낯이고 쟤들은 꼭 해산되어야 합니다.
못볼꼴을 너무 적나라하게 다 보여 주네요.
첼리스트가 누군진 이미 다 드러났고, 경찰조사 받았고요.
그런 위험 있는 거 아니까 아쉽다고 한 건데요?
누가 왜 입금내역 못 내놓냐고 갈굼질을 했나요, 독촉을 했나요, 지적질을 했나요?
그저 좀 아쉽다 한게 그리 못할 말인가요?
첼리스트와 전 남친을 들쑤실게 아니라요.
증인보호 프로드램도 가동하구요.
한 문장이면 예이~~~ 할 것 같습니다만, 누구라도!!
처음 녹취를 들은 순간, 그리고 한동훈의 부인하는 태도를 보고는
첼리스트의 발언이 거짓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어떤 사정 또는 치기 어린 마음에
부풀려서 얘기했다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물론 자리 자체가 없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건 어느 쪽 말을 신뢰하느냐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제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한창 녹취가 화제가 될 때도 그렇게 소감을 달았었구요...
언론말이 진실이라고 믿게끔 하고싶은 사람들이
챌리스트가 거짓말 했다고 믿겠죠
더탐사 영상 본사람 입장에선 거짓말이라는 그런생각은 안드네요.
현상황 첼리스트분 결정이 아쉽지만 저 또한 그분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작성자님 배려심에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띄우는거 보고 열받아서 채널 돌렸습니다
근데 .....남친운운하면서 저런걸 거짓말 한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