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404217
국내영화제 시상식중 유일하게 지상파 방송해오고있는 청룡영화상에서 문소리배우가 하정우배우랑 시상하러 나오셔서 이태원에서 희생된 지인을 추모하고 생각하고 책임과 진상규명을 원하는 멘트를 말씀하셨네요.
문소리배우는 가끔씩 사회성 짙은 멘트를 이슈때마다 자주 해오신편이긴 하셨죠.
이번에도 좋은 멘트이신거 같습니다.
가끔 시상식서 나오는 사회성짙은 멘트들이 많은 울림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영화계에 좌파들 많다고 기득권이 싫어하죠.
계속 주목받고, 관심이 떨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물론 문소리 배우는 탄압하겠죠.
쟤네는 그럴 놈들이니까요.
되게 찡했습니다... 솔직히 저 자리에 누가 저렇게 용기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독립영화에도 자주 나와주시고 하튼 문소리 배우 최곱니다...
그런데 걱정도 되네요.. 그 인간이랑 패거리가 가만히 있을지..ㅠ
또 반복되지 않기를…
항상 응원하는 문소리 배우님...!
사실 청룡도 조선일보 주최이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