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가 아닌 소설가 아닌가요 그러면 ?아니.... 정말 대단하네요 검찰... 아니 남친 속이려고 거짓말을 무슨 저렇게 큰 서사로 만듭니까? 그리고 설사 거짓말이라고 해도 왜 꼭! 굥입니까? 뚜껑이랑? 많고 많은 얘기중에 수많은 얘기중에... 진짜 검찰엔 소설가가 있나봅니다..
이분은 이미 남의 첼로 연주, 자기가 연주한거처럼 유투브에 올려서 조회수 올릴때부터 신뢰가 가진 않더라구요.
IP 112.♡.42.178
11-24
2022-11-24 10: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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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갈이님 제가 첼리스트 유튜브 거의 초기에 가봤는데 조회수 300회 400회 이랬습니다. 자기가 연주한 걸 녹음 후 영상과 믹싱한거 같은데 조회수 올리려고 그런거 같지는 않아요 영상녹화 후 삑사리같은거 나면 다시 찍어야 하니까 그랬거니 합니다. 관악TV인가? 실제 라이브에서 잘하더만요
그리고 첨언하자면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죄는 검사가 아니라 경찰만 수사할 수 있는 사건입니다. 검사는 경찰에 보완수사만 요구할 수 있을 뿐이구요. 검수완박 몇년 전 수사권 조정 때부터 그랬어요.
블루바다
IP 141.♡.105.34
11-24
2022-11-24 12: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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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었다님 와 찢었다 yo
지천무하
IP 39.♡.139.11
11-24
2022-11-24 13: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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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었다님
암욜맨
IP 211.♡.17.126
11-24
2022-11-24 16: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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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었다님
날자
IP 221.♡.212.166
11-24
2022-11-24 12: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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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회장이 죽음으로 남긴 뇌물 리스트 메시지도 덮는 게 여기 대한민국입니다 한낱 무명 음악가 겁박해서 진실을 가리는 것 정도야 껌이겠죠(그 동생은 언급하고 싶지도 않네요) 이쯤에서 종교인 분들에게 진심으로 묻고 싶습니다 이 땅의 정의는 어디 있나요? 검찰에? 천국 또는 극락에? 법원에? 이승은 그냥 참고 살아야 하는 것 맞죠? 중세시대처럼 검찰 핥아가며 면죄부를 받던가
tkawkd
IP 221.♡.219.253
11-24
2022-11-24 12: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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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에서 영원한 비밀은 없습니다. 잠시 쉬어갈 뿐이죠,, 이게 언제 어떻게 비화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미리 낙담할 필요 없어요...
이나라는 증거가 차고 넘처도 사람 말 한마디면 번죄가 될수도 무죄가 될수있는 미친나라가 되어 가는거 같네요
도리뿡
IP 180.♡.134.136
11-24
2022-11-24 15: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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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바보로 아나... 나쁘네요 정말
Dadadada
IP 123.♡.174.76
11-24
2022-11-24 15: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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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이 꾸며냈다기엔 지나치게 세세하고 이세창의 증언도 있죠. 얼마전엔 장소가 어디라고 말도 안했는데 그 바엔 30명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는 기사도 나왔구요.ㅋ 첼리스트가 진술 뒤집을것도 댓글부대 풀 것도 다 예상했습니다. 여기에 선동당하는 건30프로 개돼지구요. 굥과 한가발은 동선 공개등을 통해 직접적인 반박 증거는 하나도 제시 못했습니다.
Remy23
IP 61.♡.154.213
11-24
2022-11-24 15: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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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덮였습니다. 덮였다고 생각하는 순간 저들의 바람대로 되는 것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예태
IP 118.♡.11.182
11-24
2022-11-24 15: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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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 조사할때 압박감이 장난 아니라고 합니다. 지인이 당해봐서 알아요. 결국 무혐의 받았지만 기간도 길고 계속 나오라고 해서 직장에서 눈치보이고 스트레스 굉장하다고 하더라고요.
빡고양이
IP 175.♡.97.68
11-24
2022-11-24 16: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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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안전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나중에라도 말 바꾸면 큰일 나죠. 아마 저 분 위험할 겁니다. 계속 뭔 일 없나 지켜봐야 해요.
달차
IP 211.♡.85.40
11-24
2022-11-24 16: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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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열받네요 정말... 김의겸의원까지 물고 늘어질까봐 걱정이네요. 저 진술 나오자 마자 김의겸의원이 관계자들에게 유감을 표한다고 이야기 했다는데, 무사히 지나가길.
더러운 놈들...
2. 이세창 전 총재와 유승관 특보가 인정한 건 뭐죠?
데려다가 이렇게 말안하면
너네 부모나 가족, 친구 등등 다 가만안둘꺼다하면 끝.
내노라하는 거물들도 줄줄 말 바꾸고 각본에 동참하는데, 일반인은 껌이죠
“본인이 아니라는데 뭐 어쩌라고”
진짜 현정부와 개검, 그리고 국짐 수준이 처참합니다. 초등학생도 안저래요..
시나리오 작가 모두 실직해야겠네요
"가족을 생각하세요..."
그러면 버틸 수 있는 사람 몇 없습니다.
다른 인격체가 있다고 해야 신빙성이 생기겠네요
객관적 사실과 증거도 이젠 다 덮어버릴 수 있다고 믿으니 맘대로 할 수 있겠죠.
언론이 권력의 감시자가 아니라 창녀 노릇만 하고 있으니 암담합니다.
대체 뭘로 위협하고 압박했길래…
본인 거짓말이라고 해도 증거들은 남아있죠.
. 무덤까지 가져가고 평생을 감시당할겁니다.
이제와서 거짓말이었다 해봐야 그게 다 무슨 소용일까요.
안타깝네요.
고소가 없으면 뭐다? 요.
거기에서 수많은 별건 수사로 이것저것 다 처벌 할거다 라고 겁주면요
메시지가 문제가 되면 메신저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기.
참 한결같은 하는짓입니다.
아니 남친 속이려고 거짓말을 무슨 저렇게 큰 서사로 만듭니까?
그리고 설사 거짓말이라고 해도 왜 꼭! 굥입니까? 뚜껑이랑? 많고 많은 얘기중에 수많은 얘기중에...
진짜 검찰엔 소설가가 있나봅니다..
뭐라고 협박을 했길래... 에효
자기가 연주한 걸 녹음 후 영상과 믹싱한거 같은데 조회수 올리려고 그런거 같지는 않아요
영상녹화 후 삑사리같은거 나면 다시 찍어야 하니까 그랬거니 합니다.
관악TV인가? 실제 라이브에서 잘하더만요
저분한테 니 한 몸 희생해서 나라 구하라고 요구하는데 정말 희생 당할 상황 오면 다들 외면하죠
검찰이 가족 탈탈 털어서 기소해버리면 니 가족이 죄진 거 우리가 왜 책임지냐 다 니가 자초했다 할테고
민주 진영이 사람을 물건 쓰듯 소모하는데 타 죽을 거 알면서 가족까지 끌어들일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소설이라고하기엔 너무 구체적이라 덮일수없을것 같았는데....진실이 거짓이 되고 거짓이 진실이 되는 이 사회가 너무 괴롭습니다.
저들도 돈을 원했을 수도 있구요.
그만큼 언론이 죽어있는 현실이고, 그 뒤에 칼을 겨눈 검찰이 있겠지요.
썩을 놈들
그리고 저랑 15년 정도 호형호제하는 청담동에서 와인바 오래 운영하고 계시는 오너 형님한테 물어봐도 윤석열이 진짜 왔으면 자기가 쌍욕하러 나갔을텐데 라며 ㅋㅋ 지난 여름에 동네서 그런 소문은 1도 못들어 봤다고 하시던데요...
시나리오 만들었는데, 새로운 증거가 나오면 또 다른 시나리오를 만들어야하니...
지금 댓글에서도 봐라 첼리스트 거짓말했네.
하면서 난리입니다. 또 이렇게 넘어가나요. ㅠㅠ
그 긴 대화 녹취 중 전부가 거짓일 수가 있나요?
말도 안되죠!
저 첼리스트는 검사 발끝도 본적 없고
경찰서가서 거짓말쳤다고 진술한건데요
기사를 좀 더 자세히 읽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검수완박 몇년 전 수사권 조정 때부터 그랬어요.
이쯤에서 종교인 분들에게 진심으로 묻고 싶습니다 이 땅의 정의는 어디 있나요? 검찰에? 천국 또는 극락에? 법원에? 이승은 그냥 참고 살아야 하는 것 맞죠? 중세시대처럼 검찰 핥아가며 면죄부를 받던가
잠시 쉬어갈 뿐이죠,,
이게 언제 어떻게 비화될지는 아무도 몰라요,
미리 낙담할 필요 없어요...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질 일
사필귀정을 믿습니다.
저런것들이 무슨 수사를 한다고 하는 지...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보자 “증거 더 있다… 尹 답변 기다릴 것” | 언론사 뷰
https://v.daum.net/v/20221107095224264
'청담동 술자리' 주장 첼리스트 전 남친, "尹 목소리 녹취본 있으면 인정하겠나" | 언론사 뷰
https://v.daum.net/v/20221107113051115
그래도 대체 뭐라도 협박했을지 궁금하긴 하군요
어느 방향이 되었든 성급한 결론은 금물입니다
저렇게까지 하는 것을 보니 정말 있었던 일이었다고 강하게 다가오네..
대한민국 국민 일반이라도 "떡검" 앞에 가면 완전 쫄텐데 하물며 룸빠에 불려갈 정도의 첼리스트라면 뒤를 털면 얼마나 많이 나오겠습니까.. 이래서 별건 수사로 압박해오면 답이 없으니 결국 이런식으로 끝날거라 대부분 예상한거죠.
평화롭게 하는 것도 가장 좋겠지만
한번 시원하게 엎는 것도 필요하다고 봐요.
선진국 국민답게 할 필요가 꼭 있을까요..
아마 저 분 위험할 겁니다.
계속 뭔 일 없나 지켜봐야 해요.
김의겸의원까지 물고 늘어질까봐 걱정이네요.
저 진술 나오자 마자 김의겸의원이 관계자들에게 유감을 표한다고 이야기 했다는데, 무사히 지나가길.
사람을 붙여서라도 보호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