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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아니 김치 세로로 찢어먹는다고 ... ㅠㅠ
35
사악현
4,853
2022-11-22 14:59:06
수정일 : 2022-11-22 16:31:49
118.♡.251.10
혹시 지인들이 볼까봐 내용은 펑!!!
사악현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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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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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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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51.10
11-22
2022-11-22 15:02:14 / 수정일: 2022-11-22 1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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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왕뱅킹
님 포기김치가 길게 있는데. 한 김치에서 아삭함과 줄기의 씹힘을 같이 먹는걸 좋아해서 세로방향으로 잘라서 올렸거등요... 고구마 먹을 때처럼요...-ㅠ-....
그런데 대충 가로로 숭덩숭덩 잘라먹지... 어렵게 먹는다고...
삭제 되었습니다.
사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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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51.10
11-22
2022-11-22 15: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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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꼬망
님 그러면 가위로 숭덩숭덩 잘라서 먹더군요...ㅠㅠ
남이사...ㅠㅠ
yu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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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7.121
11-22
2022-11-22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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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가로로 찢을 순 없잖아요
떠돌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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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36.141
11-22
2022-11-22 1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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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불규칙한 결이 주는 맛이 있죠.
수제 칼국수나 뭐 이런 것 들도 그렇고요.
그죠?
사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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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51.10
11-22
2022-11-22 1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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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별
님 먹을줄 아시는군요...ㅠㅠ
깜딩이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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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5.2
11-22
2022-11-22 1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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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없이 가로로 찢을수가......있어요?
사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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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51.10
11-22
2022-11-22 15: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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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딩이
님 가위도 있었어요..ㅎ
바람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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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51.150
11-22
2022-11-22 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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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로 찢어 먹든 가로로 찢어 먹든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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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19.10
11-22
2022-11-22 15:01:36 / 수정일: 2022-11-22 15: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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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 (아주머니들 남편은 스윗하지 못해서 김치 하나 안찢어주고 손이 없냐 니가 찢어 먹어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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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4.59
11-22
2022-11-22 15: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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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사 어떻게 찢든 뭐라 할거면 자기가 찢어주든지 말이지요.
it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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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5
11-22
2022-11-22 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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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우 평소에 우리 남편은 매사에 완벽하게 하려고 한다.라는 언질을 여러번 줬을 수도 있습니다.ㄷㄷ
사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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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51.10
11-22
2022-11-22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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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님 마눌님은 그러지 않느데. 같이 먹던 남편분들이 저랑 같이 일을 합니다..
귀가 간질간질하군요..ㅠㅠ
it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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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5
11-22
2022-11-22 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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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현
님 아무튼...듣기 불편하죠. 별 이유같지도 않은 이유를 대면서까지 저런 발언 한다는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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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5.130
11-22
2022-11-22 1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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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가로로 찢든 새로로 찟든 뭔 상관인디요
pyoduc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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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52.69
11-22
2022-11-22 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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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김치 세로찢기는 애정의 표현이죠 ㅎㅎ
사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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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51.10
11-22
2022-11-22 15: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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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님 ♥♥♥♥♥♥♥♥♥♥♥♥♥♥♥♥♥♥♥♥♥♥♥♥
어두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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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8.193
11-22
2022-11-22 15:55:59 / 수정일: 2022-11-22 15: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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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님 찢어서 밥뜬 숟가락 위에 얹어주고 손가락 한번 빨아줘야 진심이죠.
일급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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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9.70
11-22
2022-11-22 15: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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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물잔에 받아 먹었는데 "아유 세심하기는" 뭐 거의 이런 수준인 것 같네요.
총체적으로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_-
빛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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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57.126
11-22
2022-11-22 15: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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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로 찢는 게 맞지 않나요?
사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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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51.10
11-22
2022-11-22 1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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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틀
님 암요 맞지요..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사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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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51.10
11-22
2022-11-22 15: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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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움케파
님 조끔 뜨끔하긴 합니다..ㅋ
MilksWaff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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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40.194
11-22
2022-11-22 15: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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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소리 듣는거 진짜 기분 나쁜데... 살기 힘든지 아닌지 본인들이 왜 꼭 말 한마디씩 얹는지...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사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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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51.10
11-22
2022-11-22 15: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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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ISK
님 희생캐릭터 맞습니다.ㅋ
파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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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4.142
11-22
2022-11-22 15: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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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잘 맞아주시는 캐릭터군요
인기쟁이시겠어요
SIM_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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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72.6
11-22
2022-11-22 15: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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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희 아부지가 평생 그렇게 세로로 찢은 김치만 식사할 때 드시고 가로로 썰면 손에도 안대셔서
항상 부러움과 야유를 샀는데 ...
나이드시고 구박 많이 받으시고 지금은 고치셨습니다(...) ㅋㅋㅋㅋ
사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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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51.10
11-22
2022-11-22 15: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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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_Lady
님 전 제가 해먹...ㅠㅠ
SIM_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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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72.6
11-22
2022-11-22 15:23:32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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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악현
님 ㄷㄷㄷㄷ
여튼 김치 세로로 찢어먹는거 찾는 남자 만나지 말라고 어무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ㅋㅋ
스스로 해드신다니 충분히 괜찮습니다 ㅎ 화이팅입니다 ㅎㅎ
D.K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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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92.27
11-22
2022-11-22 15: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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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컨데 김치만 보고 그런건 아닐거라 생각됩니다ㅎㅎㅎ
사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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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51.10
11-22
2022-11-22 15:16:20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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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y
님 ㅎㅎ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네드스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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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78.63
11-22
2022-11-22 15: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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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로는 찢을 수 없고 자를 수만 있죠 ㅇㅇ
떼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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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128.156
11-22
2022-11-22 15: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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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나 가위 같은 연장을 쓰면 가로로.. 손으로 찟어 먹는건 세로 국룰 아니었읍니까?
사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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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51.10
11-22
2022-11-22 15: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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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레레
님 ㅠㅠ.. 가위로 김치 머리부분에 칼집을 내고.. 집게로 찢었습니다...
harmo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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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8.244
11-22
2022-11-22 15:31:43 / 수정일: 2022-11-22 15: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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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유부녀 김치찢을때 도와주면 생길 불상사를 미리 막으셨네요 현자십니다
어두운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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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8.193
11-22
2022-11-22 15: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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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S
님
'아니, 세상에 김치를 가로로 잘라서 먹지 뭐야. 내가 그런건 또 못 보잖아.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내가 직접 세로로 찢어줬지. 아무 일도 아니야'
단순하게살기실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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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66.243
11-22
2022-11-22 19: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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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글을 못 봐서..
근데 저는 김치 세로로 찢어먹는거 완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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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칼국수나 뭐 이런 것 들도 그렇고요.
그죠?
귀가 간질간질하군요..ㅠㅠ
총체적으로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_-
인기쟁이시겠어요
항상 부러움과 야유를 샀는데 ...
나이드시고 구박 많이 받으시고 지금은 고치셨습니다(...) ㅋㅋㅋㅋ
여튼 김치 세로로 찢어먹는거 찾는 남자 만나지 말라고 어무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ㅋㅋ
스스로 해드신다니 충분히 괜찮습니다 ㅎ 화이팅입니다 ㅎㅎ
'아니, 세상에 김치를 가로로 잘라서 먹지 뭐야. 내가 그런건 또 못 보잖아.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내가 직접 세로로 찢어줬지. 아무 일도 아니야'
근데 저는 김치 세로로 찢어먹는거 완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