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케이두님 댓글을 통해 언급했기에 그내용이 의심스럽다면 더 드릴 얘기가 없습니다. 글의 의도를 정확히 몰라 뭐가 문제인지 쓴글에 진심 몰랐냐 하시면 제가 어떤 답을 드려야 할까요. 후속 댓글에 기사 통해서 쓴글의 의도를 확인했다고까지 했는데도요. 님이 쓴글은 아니지만 공격적인것 같다는 지적에는 온라인상 어투가 잘전달되지 않는 부분은 십분 이해하기에 사과의 얘기도 드렸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박스엔
IP 210.♡.46.70
11-22
2022-11-22 10:57:39
·
다른거야 그러려니 어떻게든 들어주더라도 저축 320은 좀 선 넘네요 ㅋㅋㅋ
IP 223.♡.35.91
11-22
2022-11-22 10:57:58
·
세후 960이요? 와우
잇찌
IP 223.♡.21.128
11-22
2022-11-22 10:58:52
·
@님 세후 920이면 임원인가 봐요...
박스엔
IP 210.♡.46.70
11-22
2022-11-22 11:00:22
·
@님 대기업 맞벌이인 것 같습니다.
강의실
IP 222.♡.78.145
11-22
2022-11-22 17:25:44
·
@잇찌님 임원은 아니에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59.♡.216.65
11-22
2022-11-22 11:05:51
·
@님 영유 보내나 봅니다. 아빠가 42세면 아이가 유치원 다닌다고 해도 무리가 없는 나이라... 영유 다니고, 맞벌이라 하원 시간 맞추기 위해 학원 한두개 다니면 최소 200만원은 바로 찍어요. (비교적 싼 영어유치원일 경우) 조금 비싼 영유 보낸다고 하면 280도 무리는 아닙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59.♡.216.65
11-22
2022-11-22 11:55:48
·
@님 네. 맞습니다. ^^ 근데, 뭐 이미 저축 300만원에서 일반인의 기준과는 전혀 상관없는 기사가 되어버렸으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아몰랑 힘들어! 의 내용이 맞지요. 다만, 식비와 양육비를 분리한 이유가 그거일 거라는 말씀입니다. 기사의 타당성과는 별개로 말이지요.
[탄핵]의머슬링
IP 14.♡.93.207
11-22
2022-11-22 10:58:04
·
양심적으로 저축은 빼야죠...
검객
IP 223.♡.18.84
11-22
2022-11-22 10:58:05
·
저축성은 320에 대출이자60 총 380 인데
공돌곰돌
IP 175.♡.7.28
11-22
2022-11-22 10:58:07
·
저축을 지출로 계상하는게 정상인이 할 짓은 아니죠.
이젠정말로봇뿐이야
IP 119.♡.191.72
11-22
2022-11-22 10:58:21
·
식비 160만은 정말 무시무시하군요.
고마치아라
IP 218.♡.81.180
11-22
2022-11-22 17:50:12
·
@이젠정말로봇뿐이야님 그러네요. 아침 대충 때우고 점심은 회사에서 먹는데, 매일 5만원이상씩 식비가 드는게 일반 가정은 아닐듯하네요.
300을 저축한다고? 사실일까? 대출도 42만원?... 전세 살면서 2억정도 전세 자금 대출 한거에 이자만 내는건가? 차도 있을 텐데 대출 없이 자기 돈으로 샀다는거고... 이야 대단하다... 소설을 쓰는군요... 식비만 딸랑 있고 생활비는 아예 없군요.. 생활비라는 명목하에 한가정에서 유지되는 모든 소비 비용 및 식비와 외식비등, 관리비 같은게 다 포함하면 3백은 넘을텐데요... 그 비용이 아이들이 크면 클수록 , 물가가 오를수록 더 올라갑니다...
용산발바리
IP 223.♡.23.50
11-22
2022-11-22 14:27:10
·
저 나이도 비슷하고 맞벌이 월 1000 정도 들어옵니다.. 가계부 내껀줄알고 놀랬내요 월세살고 차도 없습니다 예금 적금 저것보다 쫌더 많이 합니다.. 어디에다 투자 1도 안하고 어무생각없이 총알만 모아요..
4인가족입니다 개발 프리렌서로 일해요 잡혀있는 제산이 없고 불쌍한(?) 월세살이 해서 그런지.. 의료보험 10만 안나옵니다 국민연금 10만 안나옵니다
그래도 절대 집살 엄두가 안나요 ㅎㅎ 아파트 계약한사람들 되게 싱기해요 ㅎㅎ
이런 수입 아프로 20년 보장된다면 10억이상 아파트 계약 할것 같습니다..
아마 몇년 못갈것 같고.. 그동안 모은 총알로 바닥 찍으면 적당한 빌라 일시불로 하나 사서 여생을 보낼생각입니다
사실 버는 수준이 올라가면 그만큼 소비 수준도 올라가서 안남는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버는 수준이 올랐는데 남는게 변함없다면 상승폭이 작아서겠죠
혼자일때 돈쓰는게, 술마시는 것말고는 별로 하는것이 없었는데, 직급올라가며 연봉이 올라가도, 식구가 늘어나고, 후배 직원들 술사주고, 이래저래 빠져나가는게 많아서 안남는거라. 연봉인상이라도 없으었면, 마이나스...
반응이 무슨 문제라도 있을까요??
좀 당황스럽네요.
님 댓글에
'? 댓글의 의도를 모르겠네요? 뭐가 문제죠?'
라고 한다면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하지만 다른분들 댓글에 대응은 하지않겠습니다.
근데 기사에는 320만원이라는 큰돈 저축 하고도 징징거리는 기자를 비꼬는 거죠
기사를 제대로 안봤다고 하셨지만
본문글에도 '저축 320만원하지만~' 이 부분이 있는데 확인을 안하신건가 진심 궁금하네요
글의 의도를 정확히 몰라 뭐가 문제인지 쓴글에 진심 몰랐냐 하시면 제가 어떤 답을 드려야 할까요.
후속 댓글에 기사 통해서 쓴글의 의도를 확인했다고까지 했는데도요.
님이 쓴글은 아니지만 공격적인것 같다는 지적에는 온라인상 어투가 잘전달되지 않는 부분은 십분 이해하기에 사과의 얘기도 드렸습니다.
세후 920이면 임원인가 봐요...
임원은 아니에요
영유 보내나 봅니다.
아빠가 42세면 아이가 유치원 다닌다고 해도 무리가 없는 나이라...
영유 다니고, 맞벌이라 하원 시간 맞추기 위해 학원 한두개 다니면
최소 200만원은 바로 찍어요. (비교적 싼 영어유치원일 경우)
조금 비싼 영유 보낸다고 하면 280도 무리는 아닙니다.
네. 맞습니다. ^^
근데, 뭐 이미 저축 300만원에서 일반인의 기준과는 전혀 상관없는 기사가 되어버렸으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아몰랑 힘들어!
의 내용이 맞지요.
다만, 식비와 양육비를 분리한 이유가 그거일 거라는 말씀입니다.
기사의 타당성과는 별개로 말이지요.
이 기사 입니다 첫줄이 딱 1천만원 벌어도 힘들다네요
“허리띠를 졸라맸는데도 매달 나가는 비용은 오히려 늘어납니다. 쓰고 싶어도 쓸 돈이 없습니다.”
요
20년 알뜰하게 모아도 못사는
강남아파트 ㅋㅋ
그냥 순전히 저 가정의 지출내역변화일 뿐인데 아무런 의미도 없는 자료죠.
하긴 요즘에는 개나 소나 다 기자한다고 하니...
근데, 960만원을 버는데도 여가비 0원, 통신비 7만원이라는건 개인 생활이 전혀 없다는건데... 뭔가 좀 안타깝네요...
그 사례를 예시한 것이네요.
기자 빰따구를 씨게 때리고 싶어요.
추가>> 제목 뽑은 것과 관련해서
심지어 세후 960만원 월급 받는 사람이 대출 이자가 45만원에서 60만원으로 무려~~~ 어마무시하게 15만원이나 올라서 못살겠다는 훌륭한 기사네요.
이자 15만원 상승한게 이자폭탄이라는 기레기 분석이 탁월합니다.
뭔 개떡같은 소리를....저축이 언제부터 소비의 개념이 된건지
이걸 기사로 걱정하고 앉았네요 기레기 보닌 일기인가봐여
엥간한 월급쟁이들 봉급만큼 저축을 하는데 안남는다고 징징이YO??
전달하려는 내용은 물가 상승에 대한 이야기 아닐까요?
월 천만원도 힘든데 최저임금 인상하라는 기사도 작성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러고 연간 소득이 20프로나 올랐는데요
지방에서 저돈월급이면 적지않아요 ㅎㅎㅎ
전 저거의 1/n 을 해야 제 월급일텐데;;
참... 부질없구만요
해외여행 월 1회, 룸싸롱 월 2회 비용, 자녀 해외 유학비까지 합친다음
남는게 없다고 할 기세 입니다.
돈이 늘어나서 식비도 늘어나고 그럼 좋은거 아닌가요???
근데 자식 숫자는 동일한데 교육비 및 양육비가 3배 가까이 늘어나는군요...
미혼이라서 잘 모르겠는데 자식 1명에 280만원을 사용하는게 일반적인가요???
저 정도면 대기업 맞벌이 인가봐요.
통신비는 더 줄었네요? 신기하네요 ㄷㄷ
뭐 이런분들 걱정해줄 이유가 있나 싶네요.
1000 벌어서 400 저축및상환하고... 600쓰면서 살면 괜찮은 삶이긴 하죠.
가계부 내껀줄알고 놀랬내요
월세살고 차도 없습니다
예금 적금 저것보다 쫌더 많이 합니다..
어디에다 투자 1도 안하고 어무생각없이 총알만 모아요..
4인가족입니다
개발 프리렌서로 일해요
잡혀있는 제산이 없고 불쌍한(?) 월세살이 해서 그런지..
의료보험 10만 안나옵니다
국민연금 10만 안나옵니다
그래도 절대 집살 엄두가 안나요 ㅎㅎ
아파트 계약한사람들 되게 싱기해요 ㅎㅎ
이런 수입 아프로 20년 보장된다면
10억이상 아파트 계약 할것 같습니다..
아마 몇년 못갈것 같고..
그동안 모은 총알로
바닥 찍으면 적당한 빌라
일시불로 하나 사서 여생을 보낼생각입니다
댓글만봐선 뭔가 종소세 신고를 제대로 안하시는거 같습니다만...
그건 모르겠구요..
그냥 5월쯤에 세무소에다 합니다
참고로 저700정도 와잎300정도 입니다
둘다 비정규직 입니다
아 그리고.. 신고하고 하면
150만원 정도 환급 들어옵니다
아마 집없고 차없는게 비결인것 같내요
참고로 자랑은 아니고..
그냥 집없어도 심리적으로 안쪼달리고 살뿐..
이렇게 벌어도 집 살생각 절대 못한다는말을 하고 싶내요..
청년무주택.. 이런 말도 안되는 단어는..
투기꾼들이 만들고 선동하는 단어라고 봅니다 ㅎㅎ
사무실 프리렌서들 많은데..
저는 못버는축에 듭니다..
저빼고 다 부자들 ㄷㄷㄷ
저축이 어떻게 지출입니까 ㅋㅋㅋ
저축이 320만원이면 이자포함 1년에 약 4000여만원을 모을수 있고...
10년이면 약 6억을 모을수 있겠네요...^^
그런데 저축을 하는데 안남는다뇨? ㅠㅠ
그런데 논외로 가계소득 1000만원이면 대단한건 아니고 기껏해야 상위 10% 정도 아닌가요 요즘
하긴 저건 세후인 점이 크겠군요
가계소득 가처분소득 기준 상위 20%가 800만원이네요.
10분위 통계에서 상위 10%가 900만원 좀 넘는듯 하니 딱 상위 10%군요
저축 9300만원
그 사람은 아이 영어유치원에 매달 수백만원 납부하면서 먹고 살기 힘들다고 했었는데요;;;
하긴... 저래야 K-기레기죠 ㅎㅎㅎㅎ
여가비는 줄었다. (굳이 분석을 할 필요도 못느끼지만 그런의도로 적었다. 라고 부연설명을 해줘야) 그러니 다들 부자되어서 저금 많이해라 라는 좋은 기사로 보이고 싶었나 봅니다.
난 지금까지 뭘했지? ㅠㅠ
보험료랑 통신비는 또 너무 적네요
양육비는 아이가 해봐야 초등학교 저학년일텐데 너무 많고요
뭔가 이상한 가계분석입니다
"월 1000만원 벌어도 이자 폭탄에 돈나갈 일만" 직장인의 한숨. (윤지영 기자)
이겁니다.
기자가 서민들 농락할라고 쓴 기사 같네요.
대부분의 경제관련 기사나 기자들이 얼마나 독자나 국민 수준을 얕잡아 보고 있는지 잘 알 수 있는 단면 입니다.
음. 제가 뭘 본 거죠??
저정도면 연봉 2억정도 되지 않나요??
연봉이 1억 6천 정도 되네요
그냥 웃습니다 ㅎㅎ
저 노동자나 저걸 받아쓰는 기레기나 .... 하여간 공감능력 없는 작자들이 많습니다
뭐 윤썩열을 찍는 작자들이 국민 반이라 그 중에 한 사람일거라 위로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