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회사원입니다. 학생은 아니구요.
회사에서 캡스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모 대학의 교수님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 했습니다.
연구 성과가 있어서 제가 학회에 논문을 제출한다고 했을때 교수님은 본인을 교신저자로 넣어달라고 해서
교신저자로 넣었는데요.
이제 출판용 논문을 제출할려고 하니 아래와 같은 사사문구를 넣어달라고 하네요.
저희 회사에서 본 연구와 관련해서 교수님 사례비(자문료?)를 드린걸로 아는데
본 연구와 관련해서 연구비를 교수님 학교에서 받은적도 없고 논문제출 비용도 자비로 내는 상황인데
참 당황스럽네요....
저는 학교 연구비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모르니 참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무조건 싫다고 할 수도 없고...
-- 문구 내용--
이 논문은 2022년도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00원의 지원(No.)과 0000년도 정부(OOO부)의 재원으로 OOOO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No.과제번호, 과제명)
앞으로 그 교수와 거래가 있을 것 같으면, 잘 들어줘야 합니다.
교수들 뒤끝이 장난이 아닙니다.
/Vollago
해당 과제를 통해 진행된 연구가 아니라면 사사문구는 불가하다고 말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자주 만날 교수 아니라면 거절하시는 게 좋은데,
뒤끝이 장난 아닌 교수들도 많아서 그것도 쉽지 않을 거 같네요.
( 국가 지원이나 그런 심사에 교수가 많이 참여하니, 회사에 불이익 주거나 그 회사에 아는 상사에게 전화해서 불평할 수도 있습니다. )
진행하신 연구에 대해서 교수가 진행하는 연구과제가 기여했다면, 사사가 삽입되는게 맞습니다.
아무래도, 사사를 삽입하고, 게재료를 자비로 하지말고, 교수가 진행하는 과제비에서 지원을 받는 게 좋아보입니다.
교수가 너무 큰 욕심을 내는 것 같네요.
자문 정도라면, 그것도 자문비를 따로 받고 한 거라면 3rd, 4th도 과분해 보입니다.
1저자는 교신저자가 가르쳐서 연구를 실행(?)한 학생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그 교수님은 본인의 논문이라고 생각하시고 있을지도..^^
아니면 언론 제보나 국민권익위 등 여러가지 다른 방법 없을지요?
하필이면 쓰레기 교수 만나셨네요
그거 국비로 연구비 받은거 성과보고 낼만한거 없으니 도용하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