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공이 질문하였다. ‘마을사람 모두가 좋아하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공자가 대답하기를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마을사람 모두가 미워하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공자가 대답하기를 ‘(그 역시)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마을의 좋은 사람이 좋아하고 마을의 좋지 않은 사람들이 미워하는 사람만 같지 못하다.”
라이투미
IP 223.♡.188.61
11-21
2022-11-21 08: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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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 용어라 조금 그런데 민주당 일부는 마조히스트 경항을 보이는게 아닐까 합니다. 기득권에 탄압 당하는 상황을 당연하고 되려 안도감을 느끼는거 같아요. 현 상황을 바꿀생각을 하는건지... 내부적으로 그간 언론 검찰 개혁의 걸림돌이 된 인사들은 숨어 있고 쳐낼 생각도 안하고 있는거 보면 답답할 뿐입니다.
할러
IP 220.♡.229.177
11-21
2022-11-21 08: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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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ㅂㅅ 같은 발언입니다.. 무슨 정치초짜도 아니고... 앞으로도 모를것 같으면 정계은퇴해야죠.
IP 115.♡.43.205
11-21
2022-11-21 09: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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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감이 떨어지셨네...은퇴하시기를...
InTheMoodForLove
IP 119.♡.53.178
11-21
2022-11-21 09: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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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직업이 되고 너무 오래하다보면 이쪽저쪽 다 친분 쌓이고 선명성도 같이 떨어지는듯해요.
어바읏
IP 211.♡.142.30
11-21
2022-11-21 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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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실망스럽네요 대선때도 뭔가 설레발치고 그래서 지지자들 힘 빠지게 하는 게 쎄했는데요
햇살이아빠
IP 118.♡.59.127
11-21
2022-11-21 10: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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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말만... 행동이 없던사람같아요
IP 106.♡.128.18
11-21
2022-11-21 10: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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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 아니면 너무 나이브합니다. 지지자들은 나라 또 말아먹을까봐 바짝 긴장해있는데...
삭제 되었습니다.
멜랑꼴링
IP 115.♡.162.83
11-21
2022-11-21 11: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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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수박수박 하지말라고 하면! 콱 한다고 한게 생각나네용 수박맞는거죵?
쪽빛아람
IP 1.♡.5.157
11-21
2022-11-21 11: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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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제 그만 내려오세요.
audtnr
IP 218.♡.105.241
11-21
2022-11-21 1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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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력하면 그만해야죠..
태기륭
IP 211.♡.70.44
11-21
2022-11-21 12: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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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지자들의 바램과 합일이 된 사람이 아니라 여의도에서 오래 구른 여우 캐릭터죠. 대놓고 수박이라기 보다는 여의도 생리에 물든자... 정도로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징오징오
IP 222.♡.243.9
11-21
2022-11-21 12: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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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는 지난번에 대선때부터 계속 나이브하게 발언했죠 이재명 대표가 자기들 라인이 아니라고 괄시했던게 계속 보였습니다. 이번 서울시장때 제일 노골적으로 적대감 보였던거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민주당내 인사들을 과대평가 한겁니다 오래된 양당 정치체제에서 우리가 원하는 정치인 찾는다면 이미 떨어져 나갔죠 1급 어종을 2급수에서 찾을 순 없죠 자기 객관화를 한다면 적당히 깨끗한 정치인을 타겟팅하고 당원들이 움직일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해서 넛지로 움직여야합니다
회사생활 하면서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 융통성이라는 이름으로 스스로 합리화하며 굽히고 못 본척하며 인지부조화를 행했던 적 있잖아요 우상호가 경계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과 현실에서 존경하는 유시민 전장관의 역지사지로 들여다 보면 민주당의 다선의원들의 능력은 필요하지만 이미 전투력은 깍혀 나갔죠 정치인은 욕망의 결정체이고 우리는 먹이로 유인하고 메기처럼 솎아내고 물을 갈아줘야합니다
민주당 정치인들에 대한 신뢰가 깨진지는 오래입니다
믿고 지지했던 정치인에게 뒷통수 맞은 후의 후유증이 쎄더라구요
역사적으로도
돈과 권력 앞에 초심 잃지 않은 정치인들 역사적 인물들은 소수입니다
본인은 뭐가 문제인지도 모를겁니다
너무 이 바닥에 오래 있었어요
공자가 대답하기를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그렇다면) 마을사람 모두가 미워하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공자가 대답하기를 ‘(그 역시)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마을의 좋은 사람이 좋아하고 마을의 좋지 않은 사람들이 미워하는 사람만 같지 못하다.”
여의도에서 오래 구른 여우 캐릭터죠.
대놓고 수박이라기 보다는 여의도 생리에 물든자... 정도로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자기들 라인이 아니라고 괄시했던게 계속 보였습니다.
이번 서울시장때 제일 노골적으로 적대감 보였던거 기억하고 있습니다
회사생활 하면서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 융통성이라는 이름으로 스스로 합리화하며 굽히고 못 본척하며 인지부조화를 행했던 적 있잖아요 우상호가 경계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과 현실에서 존경하는 유시민 전장관의 역지사지로 들여다 보면 민주당의 다선의원들의 능력은 필요하지만 이미 전투력은 깍혀 나갔죠 정치인은 욕망의 결정체이고 우리는 먹이로 유인하고 메기처럼 솎아내고 물을 갈아줘야합니다
우상호는 경계선에 있고 아직 버리긴 아까운 인사입니다.
사실은 정치판 어떻게 돌아가는지
거의 다 알고 있는 교묘한 수박놈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