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다나리에님 OTT들은 거의 영등위 영상 심의를 받아요. 심의가 느리지만 분명 심의는 잘 나오죠...
방송이 접근성이 좋아서 좀 더 까다로운데 방송국 자체 심의가 가능해서 SNL 같은 사회 이슈 다루는 프로그램은 방송 심의 받아야 원할 때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안 볼 것 같은 채널 섭외한 거에요. (볼 것 같은 채널이면 그거 녹화해서 공유 사이트에 돌아다니는데 OTT와 달리 원 배포자 추적이 어렵죠.) 새벽 3~4시인 것도 아무도 안 볼 시간이어서구요. 안 틀고 싶지만 방송 목적으로 심의했으니 한 번이지만 방송 하긴 합니다.
참고로 예전에는 QBS라는 DMB 전용 채널에서 했었습니다.
bobb
IP 120.♡.31.223
11-20
2022-11-20 00:16:06
·
맥락 구분없이 기계적 균형을 추구하는 느낌이라서 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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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살았었는데, 또 시작했군요.
지난 시즌 부터 독재주의 많이 묻은 것 같긴 했지만요.
애초에 OTT에 영상 올리려면 방송국에서 방송심의를 받거나 영등위흘 통해서 영상 심의를 받아야 하는데...
영상 심의는 오래 걸리다보니 사람들이 거의 안 보는 케이블TV 섭외해서 심의하고, 한 번이라도 방송해야 하니 새벽 아무도 안 볼 시간에 틉니다.
지금 쿠팡플레이 앱에서 영상 켜보시면 “KSportsTV”라는 곳에서 방영하는 걸로 나올 거에요. IPTV / 스카이라이프에서도 안 나오는 배드민턴 전문 채널이고... 토요일 새벽 3시 편성이더라고요.
ott들이 수위쎄게 할수있는게 vod 방식이라 그러더라구요.
시즌.웨이브.티빙은 티비채널 방송도 하지만 쿠팡께 티비로 방송이 됐던가?..전 첨보는.
방송이 접근성이 좋아서 좀 더 까다로운데 방송국 자체 심의가 가능해서 SNL 같은 사회 이슈 다루는 프로그램은 방송 심의 받아야 원할 때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안 볼 것 같은 채널 섭외한 거에요. (볼 것 같은 채널이면 그거 녹화해서 공유 사이트에 돌아다니는데 OTT와 달리 원 배포자 추적이 어렵죠.) 새벽 3~4시인 것도 아무도 안 볼 시간이어서구요. 안 틀고 싶지만 방송 목적으로 심의했으니 한 번이지만 방송 하긴 합니다.
참고로 예전에는 QBS라는 DMB 전용 채널에서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