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이제는 식당들도 대다수가 집게와 국자 그리고 앞접시를 기본으로 구비해서 이제는 식당에서는 이런 풍습도 많이 없어진거 같은데 아직도 하는 사람들은 하나 보군요. 여담이지만 반찬의 경우에도 미니 집게 사두면 반찬 덜떄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반찬에 침이 묻지 않아서 위생도 위생이지만 오래두는 반찬의 경우 먹고 보관시 맛도 변질되지 않더군요. 침묻으면 반찬이 상하는 경우가 많고 맛 변화도 심해집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친척이 있는데 예전 찌개 같이 먹는게 자연스럽던(?) 시절... 찌개를 떠먹기 위해서가 아닌 밥 먹기전 자기 먹던 젓가락을 찌개에 한번씩 푹! 찍은 후에 자기 밥을 먹는 버릇이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젓가락을 여러사람 같이 먹는 찌개에 그러는게 너무 충격이었고 다시 생각해도 진짜 드러버서~~~(yo)
그때부터 전 식구들끼리도 찌개 같이 안 떠먹고 제꺼 따로 떠서 먹었고 그 사람이랑 밥 같이 먹어야 하면 최대한 안 보이는 먼~~자리에서 밥 먹었습니다
전 코로나로 제일 고마운게 이제 개인접시랑 국자사용이 당연해진겁니다
멋진상우
IP 106.♡.65.242
11-19
2022-11-19 23: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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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미 10년 전에도 그렇게 먹었죠. 이 카드뉴스는 볼때마다 너무 과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반찬도 제각각해야 할듯요
되려 외국도 쉐어 하는 문화도 있고요
처음엔 앞접시에 덜어 먹다가 몇 잔 마시면 어느새 숟가락으로 ...
정말 싫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많아요. 심지어 같이 수저 안섞으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TV방송에도 친구끼리 나눠먹고 섞어먹고 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죠.
가족끼리도 따로먹어요 :)
다들 앞접시에 먹습니다.
여담이지만 반찬의 경우에도 미니 집게 사두면 반찬 덜떄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반찬에 침이 묻지 않아서 위생도 위생이지만 오래두는 반찬의 경우 먹고 보관시 맛도 변질되지 않더군요.
침묻으면 반찬이 상하는 경우가 많고 맛 변화도 심해집니다.
예전 찌개 같이 먹는게 자연스럽던(?) 시절... 찌개를 떠먹기 위해서가 아닌 밥 먹기전 자기 먹던 젓가락을 찌개에 한번씩 푹! 찍은 후에 자기 밥을 먹는 버릇이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젓가락을 여러사람 같이 먹는 찌개에 그러는게 너무 충격이었고
다시 생각해도 진짜 드러버서~~~(yo)
그때부터 전 식구들끼리도 찌개 같이 안 떠먹고 제꺼 따로 떠서 먹었고 그 사람이랑 밥 같이 먹어야 하면 최대한 안 보이는 먼~~자리에서 밥 먹었습니다
전 코로나로 제일 고마운게 이제 개인접시랑 국자사용이 당연해진겁니다
이 카드뉴스는 볼때마다 너무 과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국애들도 그냥 돌려먹는 문화 있고요
사람에 따라 다른거죠
저 카드뉴스 보면 외국은 위생관념 철저한줄 알겠어요
코로나 사태때 보셨듯 미친인간들 부지기수입니다
그나저나 제 지인이 아직도 숫가락 쪽쪽 발고 휘휘 젓는데 다큰 어른 어떻게 지적해 줘야하나 좋은 방법이 안떠올라 고민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