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인생은 성공한 것처럼 보이고, 매우 행복하며 멋지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인생이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결국 우울한 종말이 찾아온다. 구내식당의 점심 반찬이 잘 나온 것과 같은 사소한 일에라도 행복을 느끼지 않으면 견딜 수 없다. 겸손한 마음으로 소소한 즐거움과 같은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아가야 우울증을 간신히 견디기라도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남들도 다 힘들다’를 생각하고 인생이 ‘그렇고 그렇다(It is what it is)’고 받아들이는 순간 우울함도 감소한다.
"어 교수님이네....소시지 한개"
ㅋㅋㅋ 안봐도 조정석 장면 떠오르네요.
드라마는 안보고 쇼츠로만 그 장면 봤는데 ㅎㅎ
찌찌뽕이십니다. 의사들의 식탐과 반찬투쟁요.
어찌합니꽈 어떠케할꽈요~ 제가 가미~ 그으으 ~녀를 ~~
어떨때는 왜 태어나서 이리 힘든가 싶다가도
아이들 보면서 힘을 내봅니다ㅠㅠ
자존감이 떨어졌다 싶을때 다시한번 곱씹어 보겠습니다.
그런게... 남과 비교하게 만드는 큰 요소 라며
소소한 행복이 중요한 것 같아요.
잊고 있었던 좋은 글귀 감사합니다~^^
항상 남과 비교를 하면서 남을 비난하거나 자신을 비난하죠
다 똑같을순 없고 자기 능력만큼 자기가 노력하고싶은 만큼 하고 사는겁니다 아쉬울것도 없고 억울한것도 없죠
타인을 바라볼 게 아니라
현재 자신의 삶을 만족하며
타인을 공감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