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에서 퍼왔는데 베스트 게시판에서 본지 10분도 안되었는데
벌써 삭제 당했더군요. 그래서 아래 링크에 제가 다시 올려뒀습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5505916&pds=y
(삭제 당함)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5506241/1/1/
(다시 올림)
보배에서 퍼왔는데 베스트 게시판에서 본지 10분도 안되었는데
벌써 삭제 당했더군요. 그래서 아래 링크에 제가 다시 올려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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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외교부 장관 중 역대 최고라고 써두었습니다.
방역에 있어서 정은경 초대 질병청장은 따로 언급되어야겠지요.
두 분은 서로 영역이 다른, 모두 역사에 남을 탑클래스니까요.
위대한 왕(지도자)곁에는 유능한 외교재상이 있었습니다.
폭군 옆에는... 내시들만.........
역대 외교부장관중 저만큼 유명하고 포스있던 사람이 없었죠
지휘관 하기 나름입니다.
머치 나의 격이 올라가는 듯 행복한 나날이었죠. 정말
제가 남자인데 장관님 보고 걸크러쉬 느끼는거면 그냥…..
‘눈나좋아해요’ 갰네요.
그러한 카리스마로 볼튼 깔아 보는 모습이 너무 통쾌하게 느껴지네요. ㅎㅎ
제 wife에게 롤모델로 삼으라고 해야겠다는.. ^^
ㅎ ㅏ~~
지금은 엄청 답답하고 그러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18676?po=0&sk=title&sv=tubeamp&groupCd=&pt=0CLIEN
통역을 한다고 그냥 말만 통번역을 하는줄 아는군요.
세상을 너무 단편적으로만 보네요.
세상은 아는 만큼만 보이는거죠
박진은 김영삼 통역관 이었는데요? 한나라당에 일찌담치 붙어서 여기저기 자리 받아먹은 인간이랑 비교라니yo ㅋㅋ
이력 중 김앤장 고문도 있던데 청담동 생각도 나고 하네요.
지금은 아무 말도 못하고 나무랑..나무를 쓰다듬고..있더군요. 삽도 없이. 도사 법사 클라스라 그런가요.ㅠ
제가 살면서 우리나라의 위상이 가장 높았던 시기였고 거기에 큰 공을 세우신 분들을 볼 때마다요..
예전 국철1호선 영어 안내목소리를 강경화 전장관이 하셨다고 하네요..
살면서 대한민국에서 정말 멋진 정치인이라고 생각되었던건 강경화 님이 처음이었던거 같습니다.
다시 돌아오셨음 하는 마음도 있긴하지만
한국에선 뭐 쫌만 잘한다 싶으면 정치인 시키려고들 하는것 같아 그런 생각하면
다시 돌아오시면 안된다고 생각도 들긴 하지만
세련되고 힘이 있고 예의도 갖춘 그런 멋진 사람 이었습니다.
대통령처럼 장관도 재임이 안되나싶어요.
제가 만약에 대통령이라면 몇십년이고 외교부 장관 해달라고 부탁드릴텐데..
지금은 그 시험 잘 본 놈들이 저 모양이냐고 싸잡아서 욕해주면 됩니다. 사법고시 패스한 놈이 기본 소양도, 기본 지식도 없고, 생각하는 것도 개차반이네, 역시 시험은 그런거구나. 그런데 요즘음 하나같이 다 그 모양인걸 보면, 시험 통과하는 종자들이 총체적으로 문제구나라고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나이든 여성도
저리 당당하고 빛나며 아름다울 수 있구나...하며
볼때마다 감탄하고 존경스러웠어요.
같은 여성으로서 정말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참 고생많으셨는데 이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