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n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762
명신이 빈 살만과 악수하는 사진이 대통령실을 통해서 공개되었습니다.
그런데 국내언론들은 하나같이 '올화이트', '백색', '흰색'의 수식어를 달며
명신이 센스있게 옷을 입고 나온 것처럼 보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슬람 국가의 국왕(왕세자 포함)을 만날 때... 여성은 어두색의 옷을 입고 나오는 것이
예의입니다.
그래서 김정숙 여사가 사우디를 방문했을 때 검은 색의 옷을 입은 것입니다.
또 악수의 경우...국가 정상이 아닌 이상.. 영부인과 하는 것도 예의가 아닙니다.
위 기사를 보시면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가 사우디 국왕과 악수한 것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굥정권은 외교적으로 결례를 한 것을 창피하게 생각하지 않고
언론은 이를 제대로 지적하지 않는....
믿기지 않을 만큼 한심한 일들이 연속되고 있습니다.
흰 옷을 입었지만
속은 검은 것이지요
더러우니까 깨끗한 척하는 것이고...
ㅓ 아닌가요???
걸레가 있으니 결례입니다
ㅓㅔ 가 있으니 ㅕㅖ인거죠
감추어 봤자 걸레가 깨끗해 지지 않는데 말이죠.
걸레가 결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