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자랑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이의 앞길에 축복과 덕담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법의학자가 되고 싶다는 딸아이가 자신의 꿈을 위해 한 걸음씩 다가가서, 결국에는 누군가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조금씩 확실해 지는 것 같습니다. 약속대로 자랑은 하루만 하고, 다시 겸손한 마음으로 아이를 키우겠습니다.
대견하네요^^
대단한 친구네요...
엄마 아빠도 넘 고생하셨어요.
중2딸 키우는 엄마는 부럽기만 합니다?
앞으로의 인생에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훌륭한 자녀를 두셨습니다.
대학들이 원한다고 밝힌 딱 그 인재인데 실상은 그런 인재를 뽑을 능력이
우리 나라 대학에 있다고 보지 않아서요.
어떤 대학에 입학한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이 있다면 앞으로의
인생 개척도 부모님들이 격려만 해 주시면 되고, 걱정하실 필요 없을 거 같습니다.
축하 드려요!
다 부모님께서 좋으신 분이니 딸아이분도 그런것 같네요!!
수능 무사히 치고 나와서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 가득하길 빕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이런 입시 제도가
대한민국에서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경쟁하지 않고도 재능에 맞춰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을 언젠가는 기대해 봅니다.
원하는 대학에 꼭 갈 수 있길바랍니다!
저도 두 딸이 있지만 저렇게 클 수있도록 키워야 할텐데 어렵네요^^;
그리고 많이 부럽습니다.
기특한 따님과 함께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