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만에 코로나 심각성 보도 안 함 / 이제는 매일 하던 공개도 알아서 웹에서 보세요로 전환 / 접종 독려 없음 - 입만 털음 / 유급 휴가 없음 / 부작용 등에 대한 후속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전혀 알 길이 없음 / 화장장 늘렸다는 소리 외에 뭔가 한다는 걸 들어 본 게 없음
일부러 폭발적 판데믹을 바라고 있다고 봐야 하는 수준의 정책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dkclagottkf
IP 222.♡.12.210
11-17
2022-11-17 1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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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시대는 태평성대 여야 하기 때문에 언론에선 절대 언급 안하죠. 퍼지더라도 관리가 되게 퍼져야 하는데 쉬쉬하고만 있으니 될리가요... 병원에서 받아 줄 수 있는 한계가 어디까지 온 건지 이미 넘어버린건지 알 수도 없고 말이죠... 마스크라도 열심히 써야죠...
@소피루비루비님 아 말되네요. 외국은 그냥 쭉 걸려와서 더 늘어날것도 없고, 한국은 둑이 터진 그런 상황이겠네요.
이제 필연적으로 중국에서 터지면… 또 다시 장난 아니겠네요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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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8월31일
IP 223.♡.86.170
11-17
2022-11-17 12: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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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만 봐도 이제 코로나 신경쓰는 사람 없어요.. 그냥 감기 정도로 인식합니다. 뭐 다들 다 한번씩 걸려봤기에, 감기랑 별반 다르지 않다라고 생각하죠..
Keron
IP 210.♡.41.89
11-17
2022-11-17 19: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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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8월31일님 감기보다는 세게 겪는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다만 한번 걸려보고 나니 아프긴 역대급으로 아픈데 안 죽겠구나 싶은 것 아닐까 싶습니다.
발키리
IP 121.♡.52.188
11-17
2022-11-17 1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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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조카가 고열에 경련 때문에 응급실에 입원했는데 병원에서 코로나 양성 판정 받았는데 보호자는 코로나 검사가 유료라서 검사를 안받고 병실에 환자와 같이 있다가 다음날 같이 퇴원하더군요. 기준이 어떻게 바꼈는지 모르겠지만 병원에서 양성이라도 원하면 그냥 집에 갈 수 있나봅니다.
GROOVE95
IP 220.♡.15.50
11-17
2022-11-17 13: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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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안걸리고 잘 버틴데다가 지난주 동절기 2가백신(모더나) 까지 접종받았는데 오늘 확진됐네요. 허무(?)합니다. 그나마 증상이 약한 편이라 다행입니다만, 뭔가 억울한 느낌이 드네요. ㅎ
라그랑지포인트
IP 118.♡.132.45
11-17
2022-11-17 1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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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얼집에 지난주 1명 확진되었는데 오늘까지 추가 확진자가 9명 총 10명이 되었네요. 이번주 가정보육 중이고, 다음주는 상황봐서 가정보육 할듯 싶어요.
BBANG
IP 211.♡.215.189
11-17
2022-11-17 14: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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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도 여태 아무도 안 걸리고 잘 버티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애기부터 시작해서 온 가족이 확진됐습니다. 죽을뻔했어요 모두 조심하세요ㅠㅠ
공감합니다.
요즘 제 주변에서도 많이 걸리시네요....
일부러 폭발적 판데믹을 바라고 있다고 봐야 하는 수준의 정책이죠
퍼지더라도 관리가 되게 퍼져야 하는데 쉬쉬하고만 있으니 될리가요...
병원에서 받아 줄 수 있는 한계가 어디까지 온 건지 이미 넘어버린건지 알 수도 없고 말이죠...
마스크라도 열심히 써야죠...
최근 7일간 일평균 확진자가 5만명이 넘습니다.
본인과 가족들 건강을 잘 챙겨야 하는 시기네요.
어디 잘 돌아다니시는 분도 아닌데
그래서 14일날 백신맞고 왔는데 면역력이 훅 떨어진게 느껴지네요
어제 화이자 BA.4/5 접종 후 다시 빡시게 관리 시작합니다
끝났죠 뭐
아무리 마스크 잘 써도 소용 없습니다.
저희 사무실은 거의 다 마스크 실내에서 안 써요.
애들 학교에서도 확진자 나오는데 전파도 안되고
그냥 나왔다 엄마들 입소문으로 나면
아 그런가 보다 하고 넘깁니다.
코로나 확진자.늘어난 건지도 몰라요
뉴스공장이 유일한데 이제 말하는곳이 없어지겠죠
전 지금 호주에 있는데 여긴 진심 아무도 신경 안 쓰는 분위기이고 마스크도 쓰는 사람 거의 없고 걸려도 격리도 안해도 되더라고요.
학교는 걸리면 등교중지이지만 증상이 있어도 검사하는 부모들도 드물어요.
그나마 호주는 경각심 많았던 나라인데도 이정도인데 그래도 아직은 조심하는 한국이 전세계적으로 1위라는건 통계 기준이 잘못되었을거 같아요.
그나마 한국은 실내에서라도 마스크를 써서 다른 나라보단 덜 할 줄 알았는데 마스크도 별로 효과는 없나봐요.
아무래도 인구밀도가 높아서 그러려나요?
이제 필연적으로 중국에서 터지면… 또 다시 장난 아니겠네요 ㅠㅠ
그냥 감기 정도로 인식합니다.
뭐 다들 다 한번씩 걸려봤기에, 감기랑 별반 다르지 않다라고
생각하죠..
오늘 확진됐네요. 허무(?)합니다.
그나마 증상이 약한 편이라 다행입니다만, 뭔가 억울한 느낌이 드네요. ㅎ
이번주 가정보육 중이고, 다음주는 상황봐서 가정보육 할듯 싶어요.
얼마 전에 애기부터 시작해서 온 가족이 확진됐습니다.
죽을뻔했어요 모두 조심하세요ㅠㅠ
가장 심했던 때는 지난 2,3월 즈음이었네요.
https://ourworldindata.org/explorers/coronavirus-data-explorer
그런데 영국은 실내 마스크도 안쓴지 오랜데 마스크 착실하게 쓰는 한국과 비슷한걸 보면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하나 싶습니다.
사망집계에요.
애들 반에서도 확진자 많이 나왔다네요.
모두 조심하세요~~
병상 모자라서 입원을 못하고 치료를 못 받으면 사망자도 늘어날텐데 참 걱정입니다.
1달안에 20만 간다는데…
일 평균 5만은 사람들이 걸려도 검사 안해서 나오는 수치 같습니다. 체감은 하루 20만 나올때도 못 듣던 주변 지인들의 감염소식들 듣고 있습니다.
아마 3주쯤 뒤에는 하루 200명쯤 죽을 거 같습니다.
전 그동안 출장도 전국 다 다녔었는데도 안 걸렀었거든요.
각자도생의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걱정입니다 ㅠㅠ갑자기 폭발적이라
코로나 전에 감기 걸려도 이정도긴 했어요
코로나가 확산되면
지금 전국에서 확산되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굥 퇴진집회를 저지할 수 있는
구실이 되지않을 까 걱정입니다.
충분히 그럴수있는 인간이라 생각됩니다.
백경X, 안촬수가 주구장창 주장하던 중국봉쇄를 안하니까 효과가 없는겁니다...
중환자실도 닫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불길한 전망이 들기는 합니다만..
게다가 검사도 유료...
각자도생 하는수 밖에요.
백신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첫째날 열 39.5 도 오른 뒤로 약 처방받아서 먹으니 차차 열은 내리더군요. 신기하게 고열 외의 증상은 없었습니다. 완치때까지 인후통이 거의 없이 지나갔습니다. 1주 격리 후 잔기침도 이틀정도만 가다 사라졌습니다.
백신맞으세요!!!! 그나저나 BA4/5 백신 추가접종하고 싶은데 완치 후 120 일 뒤에나 맞을 수 있다보더군요. 젠장 ㅠㅠ 빨리 얀더벡자 되고싶었는데…
안철수와 백경란이 주장하던 과학 방역은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네요.
정말 파렴치들로만 채워진 최악의 정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