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췌장이 약하단 거죠. 기술이 발전해서 1형 당뇨병 환자도 케이크 한 개 퍼먹어도 멀쩡하게 될 날이 와야 합니다. P.S 대신 동양은 당뇨병 환자 다수가 조절이 가능한 2형인데, 서양은 선천적인 1형 내지는 2형 중에서도 매우 중증으로 악화된 경우가 많다네요.
한국은 비만도도 낮은데 왜 당뇨가 서양보다 많은가 해서 연구 시작하셨다던데..
그냥 동양인이 전반적으로 인슐린 기능이 많이 약하답니다.
그래서 자기가 말랐다고 당뇨에 대해서 신경 안쓰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당뇨 유병률은 두배이상 차이나네요.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아마 동양인을 제외한 서양국가에서 당뇨가 유난히 높다면 콜라의 액상과당 같은 당이 빠르게 오르는 식습관이 있을겁니다.
여기 보니 설탕 섭취량은 독일이나 영국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네요. 단, 지방 섭취량은 독일이 영국보다 20% 더 먹는것 같습니다.
지나가던 당뇨오징어.
요즘 동양쪽도 고기를 많이 먹으니까 훗날에서 비슷비슷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사실 인류의 식사에서 탄수화물 빼면 식문화를 논하기 힘들죠..
빵문화인 유럽도 그부분은 피해갈수가 없죠.
누구는 먹고 병에 걸리지만 한국인은 그다지 많지 먹지도 않았는데 병에 걸리니… ㅜㅜ
하여튼 췌장 기능이 저렇게 차이나서 한국은 비만율 기준도 저 나라들과 다르게 합니다.
미국은 육식위주고요. 그래서 미국은 심장병 유병률이 더 높을겁니다 아마도요ㅎㅎ
흰쌀밥도 엄청 퍼먹고
초콜렛도 우리나라 3배이상 먹는데
왜 당뇨유병률은 더 낮을까요? 궁금궁금해지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