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9시-10시 정도에 자고, 그 이후부터 새벽 2시정도까지 제가 담당합니다.
조리원 퇴소한지 10일정도 됐고, 3시간 마다 130 ml 씩 줍니다. 가능하면 수유텀 맞춰서 주고 싶은데 방금은 울고 보채서 포기하고 2시간 조금 넘기고 줬습니다. 90 ml 먹으니 더 안 먹으려 하네요.
트름도 하고 똥도 싸고, 지금은 공갈 젖꼭지 물고 말똥말똥 눈 뜨고 있네요.
공갈 젖꼭지 처음 발명한 사람 행복하게 잘 살았었음 싶네요...
아내는 9시-10시 정도에 자고, 그 이후부터 새벽 2시정도까지 제가 담당합니다.
조리원 퇴소한지 10일정도 됐고, 3시간 마다 130 ml 씩 줍니다. 가능하면 수유텀 맞춰서 주고 싶은데 방금은 울고 보채서 포기하고 2시간 조금 넘기고 줬습니다. 90 ml 먹으니 더 안 먹으려 하네요.
트름도 하고 똥도 싸고, 지금은 공갈 젖꼭지 물고 말똥말똥 눈 뜨고 있네요.
공갈 젖꼭지 처음 발명한 사람 행복하게 잘 살았었음 싶네요...
공갈젖 한번도 안물고 잘크는 애들도 많아요
적절하게 사용하면 큰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죠
나중에는 그 시절 사진만 봐도 너무 기쁨니다.
애가 밤에 안자는 것도 성향인것 같아요..
첫째는 밤잠이 그리 없더니 둘째는 어찌나 규칙적인지.. 초등학생이 된 지금도 9시면 자요..;;
육아는 체력전 입니다. 부모 체력이 좋아야 합니다. 잘 드시고 애가 자면 같이 조금이라도 주무세요.
부모가 못 자고 못 먹으면 짜증이 생길 가능성이 올라 갑니다.
그리고 수유텀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아기가 배고파 하면 충분히 주세요.
수유텀에 관한 좋은 내용 입니다.
공갈 젖꼭지는 필요할 때 잘 사용한 아이템이죠.
나중에 아이가 공갈젖꼭지가 없어서 깊게 잠 못 자는 순간에 고생하면 되더라구요.
그때는 밤에 거의 잠을 못 자고 다음 날 출근하고 그랬는데 힘이 들지 않았던거 같네요.
아기들이 밤 낮이 없긴 하지만 항상 저녁 9시 이후에는 모든 전등을 다 끄고 필요할 때에만 수유등을 사용했던 것 같네요.
애가 커서인지 제가 적응해서인지 잘 구분은 안되지만 아무튼 편해집니다.
절보고 웃는진 몰라도 이따금씩 웃는 그 얼굴이 너무 이뻐서 순간만큼은 너무 행복합니다ㅎㅎ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
/Vollago
수면교육 미리 공부해보셔요.. 저는 늦은건 아닌데 살짝 빡세네요 ㅋㅋㅋ
뛰기시작하면 답없어요
541일 된 아들은 지금 실로폰치고있습니다
안자요
계속 힘드는데 커갈수록 더 귀여워집니다
완전 애기가 더 귀여울것 같은데 좀 크면 더귀여워요
말도 알아듣고 행동도 하구요 사고도 더 많이 치지만요 좋은 시간 많이 찍어두세요 애들 엄청 빨리큽니다
허리가 잘 안 낫고 재발이 잘 되죠 ㅜㅜ 병원 잘 다니시는 것 만큼 얼른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ㅜ
지금 제 딸래미는 뛰어다닙니다. ㅋㅋ
예쁜아기 언능 길게 길게 자기를yo
끊는거 너무 걱정마시고 적재적소에 사용하세요
큰놈은 돌때부터 엄마가 안주니 자연스레 잘 끊었구요
둘째따님은 잘물줄 알았는데 잘물더만 요새는 자다깨면 없으면 안됩니다 문제는 깊이 잠들면 떨구고 자다 살짝 깨면 내놓으라고 눈도 안뜨고 울어서 깨실때마다 쪽쪽이 셔틀을 하곤합니다 ㅎㅎ 저도 잠도 못깨고 더듬거리고 찾아서 물리는데 그래도 너무 이쁘고 귀엽네요
이제 230일 되가는데 밤에 10시간씩 잘 자줍니다 조금만 더 고생하세요
요즘 아빠출근한다하면 바득바득 기어와 배웅해주는데 이뻐 죽겠습니다
그리고 사진도 많이 찍으시겠지만 동영상을 많이 찍어두세요.
나중에 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ㅎ
힘내세요 화이팅!!
지 기저귀 갈아주는데 짜증내면서 움 ㅠㅠ
애셋 키우는 저도 있어요 힘내세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