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주문하고 통장입금하는 곳인데요.
해남 절임배추 판매한다해서 구매했는데,
한 2주가 지나도 연락이 안오는겁니다.
그래서 연락했더니, 원래 받으셨던 아주머니가 아니라 왠 그 어린이가 받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주인 아주머니 없으시냐?
했더니 네 그러면서
배추가 아직도 안오는데 혹시 바꿔줄수 있냐 하니까
어린이가 아 그거 중국에서 배추가 와야하는데 아직 안왔어요!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다음날에 전화 걸어서 지금 그쪽 누가 받았는지는 모르겠는데, 국내산 배추가 아니라 중국산 배추인 녹취 있고,
환불 해달라 했더니,
안된다 어쩐다 하다가 인터넷에 녹취와 함께 상호명 다 까겠다 하니까 그제서야 해주더군요
하... 아무데서나 사지 마십쇼...
원산지 표기할 때, 최종 가공처가 원산지가 된다는 얘기를 들었던 적이 있어서...
단순히 농담 같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국산과 국내산이 다르죠..
탈세까지 걸리겠네요..
문통이 홍남기 사임 거부하고 안짤랐다가 결국엔 뒷통수 맞았는데요?
제발 문통이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비판합시다!
국내산 되는건가요? ㄷㄷㄷ
국산 배추와 중국산 배추는 칼질 할 때부터 완전히 다른데 저 사람들은 어쩌려고....ㅠㅠ
본인만 이용 안하고 마는건 못된 업자 배불리는겁니다
절임배추는 이제 온라인은 못믿겠더라구요. 절임상태가 하도 천태만상이라.
올핸 돈 좀 더 주더라도 농협에서 사렵니다.
이번 주말에 90포기 뽑으러 갑니다.
한냉사 잘 써서 벌레 덜 먹었습니다.
1년에 지어 먹는 거 돈으로 따져봐야 다해서 1백만원도 안되는 것 같고, 인건비 고려하면 오히려 한참 손해인 것 같지만, 내 손으로 농사지은 거라 맘은 편하게 먹습니다..
저의 경우 광주에 있는 통신판매업자가 무려 12개 지역 농장을 가장하여 그냥 여기저기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운영하더군요. 콜센터 직원만 40명이 넘었습니다. 공정위, 농산물검역원 모두 출동해서 조사하고 했는데 법의 빈 곳을 교묘하게 찾아 어쩔 도리가 없더라구요.
로컬 지명과 현지 농부 또는 농장 사칭 인터넷 업자 엄청 많이 있습니다.
정말 원산지 농산물 구하시려면 지도앱으로 해당 지역 시장으로 가서 거리뷰에 나오는 상호 보고 전화 직접 걸어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대부분의 농가들이 그렇게 하고 있어서 제가 문제라고 인식을 못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그 뒤로는 어디 김치공장 이런데는 처다도 보지 않습니다.
해남에서 절임배추를 출하하는 농가라면 해남군의 일부 지원(포장박스)을 받기에 군에서도 타지역 배추를 가지고 작업하는 것에 대해서 철처히 관리하려고 하는데, 타 지역도 아니고 중국산이라니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