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은 대개
심장기능이 떨어져서 혈색이 좋지 않습니다.
위의 캄보디아 어린이 역시 한눈에 봐도
몸이 아프니 안색이 좋지 않은데도 마지못해
호응해 주는 모습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런 아이를 침대에서 억지로 일으켜 앉힌 다음
주위 사람들을 뒷배경으로 병풍처럼 세우고
본인이 주인공인양 하하호호 하고 있습니다.
정말 인간이 이렇게 잔인할 수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본인의 그 알량하고 천박한 명예욕, 과시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이런 되도 않은 쇼에도 마지못해
응해야 하는 그 나라 사람들의 처지를 악용한,
아주 비열하고 사악한 사례입니다.
과거 80년대 보육원에서는 설날, 추석 때 되면
시설에 라면이나 과자박스 같은 걸 싣고 와서
시설 건물 정문에 쌓아놓고 아이들 모이게 하고
억지 미소를 짓게 한 후 기념사진 촬영하는 일이
흔했는데 이런 류의 장면을 21세기에 다시
볼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당신은 언젠가 당신의 이런 추잡하고 사악한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를 날이 올겁니다.
어느 명절날 사회봉사단체(자선단체아님)에서 위문오셔서 대대장및 장병들과 기념 사진찍고 다녀가셧습니다.
대대병력에게 남겨준 명절 선물은 귤 2상자였습니다. 병사 1인에게 귤1개가 부족햇었습니다.
그 단체는 자랑스런 봉사활동이셧을 겁니다.
진짜 싸게 봉사 하네요…
둘 다 이런 저런 혐의로 구속 되서 재판 질질 끌리다가
둘 다 10년형 이상 나오는 걸로 대법까지 판결 나오고
한 2년 쯤 살다 질병이 크게 걸려서 형집행 정지로 나오신 다음...
한 40년 이상은 병마 때문에 사는 게 사는 게 아닌 상태로
계셨으면 합니다...
일반 사람들은 에게 고거 감옥에 조금 있다 나왔다고~ 에라이~
욕은 욕대로 쳐먹구요~
이거랑 저거랑 차이 구분 못하는 게 2찍뇌군요... 방법이 없네요...
냅다 뛰기로 유명하죠 ...
기부는 조용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