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2찍 20대로 수정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기에 제목을 수정합니다. 불쾌감 조성해서 죄송합니다.
세대차이나 입장차이에서 오는
소위 꼰대 취급에서 멈추는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기회를 박탈하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꿀이나 빨아대는
시선으로 40대들을 적대시 하고
조롱하고 경멸하며 윤석열까지 당선시켰던
그들이 만든 아사리판입니다.
먼저 20대들을 이해해야 한다는
프레임 조차 불편합니다.
개인으로서의 만남에서는 그들을 선입견
없이 바라보려고 노력하겠지만 집단으로서의
그들은... 글쎄요...
모든 고난을 겪은 세대인데....
주변에 20대들 중 꿀빨았다 생각하는 사람 하나 없습니다.
미워할 상대를 잘못 잡으신게 아닐까요?
IMF겪었던 세대인데 뭐가 꿀인지 모르겠네요.
병장 제대 전 월급이 1만2천원이였습니다.
군88 정말 독했었습니다.
인서울 대학에 입학하는거 정말정말 어려운시기였습니다.(마지막베이비붐세대)
마찬가지로 대기업 입사하는거 어려웠습니다.
그냥 다 저마다 개인이 처한 상황이 제일 힘든겁니다. 꿀은 없었습니다.
그렇긴 하네요...
근데 닉네임이 그렇게 만든 장본인이라 .. 쌍욕 할 뻔 했습니다... ㄷㄷㄷㄷ
이게 좀 크네요.
저도 이번 20대 논란에 댓글 하나 달지 못했어요.
그들에 대해 고민해 볼 시간도 여유도 없습니다.
살아남으려 발버둥치느라...
잘들 살아가겠죠. 부디 다들 힘내길요..
어느 순간 각자 인생이 져야하는 순간이 오게 되겠죠. 그다지 열내가며 내 시간 소비할문제까지는 아닌것 같아요.
적어도 여성분들은 제정신입니다.
(70대 등 노인층은 성별차이조차 없을 겁니다. )
사무실에 20대도 많은데, 적의는 느끼지 않습니다. 제게 호의를 배풀때도 많습니다.
호의에 호의로 답하고, 적의에 적의로 답하는 건 인류 역사이래 계속 내려온 관습일겁니다.
20대만 윤석열을 뽑은것도 아니구요.
적대시까지 하는 시선은 현 생활에서 잘 없구요. 인터넷에서 갈라치기 하려는 그들이 일부로 그런 여론을 만드는거죠
그건 맞는말이지만, 20대 남자가 윤을 뽑은게 60%란건, 지금까지의 투표에선 있었던 적이 없는 경향이기도 합니다.
과반수를 넘을땐 일부여론도 아니고 일부로 만들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17대 이명박 당선 될때
20대 이명박 득표율이 정동영 딱 더블스코어였어요
한나라당 분열되서 이회창표 빼고요
누가 누굴 욕할 자격이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윗분이 표를 주셨는데 당시에 문국현이라는 인물이 있었습니다.
40대도 대부분 직장생활하면서 자가집을 위해 열심히 돈모으는 중인데 말이죠.
그래요.
30대 2찍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가치 지향은 하나도 없고, 이익 추구만 하고 있는 것 같아 싫습니다.
40대에 대해 뭘 따지고 싶더라도, 살만한 세상에서 따집시다. 내 코가 석자면 나 살기에 바빠서 그 말이 옳아도 들어줄 수가 없어요.
클리앙 메인 가장 위에 올라온 20대를 성토하는 분 글에 나온 전형적인 꼰대를 보여주는 양반이 진짜 사방에 널려있거든요
in ClienKit :D
imf 냄새도 못 겪어 본 것들이 웃기는 군요
신입 때 차부장들 겁나 무시하고 경멸했었는데 지금은 입장이 바뀐.....돌고 도는거죠
누구 탓할거 없이 스스로 부끄럽지 않게 잘하면 되는겁니다.
여기에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게 문제예요
남여 다 합쳐서 그런 성향을 가진 20대는 대충 30%대 정도 아닌가 싶어요.
구테어 일부(라고 하지만 비율이 큰) 20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고, 그러지 않은 나머지 70%와 같이 일을 하시면 됩니다.
모두를 다 껴안고 가기에는 시간 및 정신적인 노고가 너무 큰것 같습니다.
먼저 20대들을 이해해야 한다는
프레임 조차 불편합니다.
윤석열이나 다 똑같은 놈들이라고
모두까기를 시전하며 정신승리중이더군요.
이성적으로는 뭐라도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감정적으로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먼저 20대들을 이해해야 한다는
프레임 조차 불편합니다.
개인으로서의 만남에서는 그들을 선입견
없이 바라보려고 노력하겠지만 집단으로서의
그들은... 글쎄요...
꼭 20대들 앞에서 이 글 읽어주세요!!
화이팅!!
그냥 각자 사는 겁니다.
누누이 이야기하지만, 세대갈등 조장.. 그게 저 놈들이 제일 바라는 그림입니다.
애초에 세대갈등이란 건 없습니다.
30대 또라이도 많고 40대도 많고 50 60 70대 다 또라이들 많습니다.
20대가 뭔 잘못을 한다고 자꾸 언급을 하는지..
이건 세대로 묶어서 볼게 아니고, 또라이냐 아니냐로만 봐야죠.
이런글이 타 커뮤가서 박제되어서 서로의 적개심만 키웁니다.
나는 급한데 나중에 해주겠다고 하는 분들한테 비슷한 생각을 가졌던것 같아요.
그런데 40대 중반이 넘어가니 다 순서가 있었고, 이유가 있었던거였어요.
그런 제가 새로 들어오는 직원들에게 최대한 간섭이나, 사적대화를 자제하는건 20대 때의 제 모습을 볼까봐서 입니다.
그당시 제 모습을 지금 보면 화가 날것 같더군요.
이런 글에 추천이 박히다니…
지금은 채용 환경도 훨씬 좋고 여러가지 기회도 훨씬 많습니다. 그깟 부동산 코인같은거나 멍청하게 쳐다보지 않는다면요
본문 제목을 바꿔볼까요?
" 전라도 출신을 향한 2찍 경상도 출신들의 적개심이 더 심각한 거 아닌가요"
이렇게 해도 이 글이 클리앙에서 온전히 살아남을까요?
지역비하=세대비하 라는 이 간단한 공식은 언제쯤 자리 잡을지 참 안타깝습니다.
근데 예를든 전라도 얘기는 사실이라서.... 다른예를 좀 드셨으면 좀더 설득력 있을꺼 같습니다.
모든 40대가 1찍이 아니듯
모든 20대가 2찍이 아니겠죠
고로 한 세대를 묶어서 비하는 갈라치기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18373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17567
20대남의 의식 수준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지금 40대가 20대때는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을 찍었습니다만?
40대들이 이명박을 찍었다는 근거는 있으신거죠?
자료를 보니 당시 20대가 투표율이 50퍼가 안되는 최저치를 찍고
전세대에 거쳐서 40퍼 이상을 이명박을 찍었군요.
당시 20대만 특별히 찍은건 아니니
하지만 머 찍었다고 말하면 머 쩝...
물론 당시 40대가 20대일때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을 찍은것도 맞지요.
사실만 보자면 그렇네요...
그 이후 MB정권에 반대하여 열혈 정치 고관여층이 된 거 아닐까요?
그 나잇대 아이들은 감정적으로 잘 휩쓸리니 옳은 판단을 할때가지 기다리거나 설득을 해야지, 혐오의 대상으로 두고 세대 갈라치기를 해선 안되죠.
누구든 잘못된 판단을 할수 있죠. 특히 사회 경험이 많지 않은 어린 친구들은요.
일단 그당시 20대 투표율은 모든 선거에서 그다지 높지 않았던걸로 기억하구요, 지금 40대의 민주당 지지율을 생각해보면 그때 이명박을 선택했거나 이명박 정권 탄생을 방관한 사람들이 상당히 반보수쪽으로 넘어왔음을 알 수 있죠.
세대 갈라치기는 저쪽이 원하는거죠. 20대, 2찍 남에 대한 혐오가 깊어질수록 선거에는 좋지 않아요.
그런데 분노의 대상이 잘못된 시스템 탓은 안하고 세대를 향한 비난 혐오만 하는 것은 정말 봐줄 수가 없습니다
오늘 게시글을 보면서 20대(일부만)에 대해 선입견 하나를 갖게 됐습니다
이해력은 떨어지고 비판을 해야지 게시글을 만들어 세대갈등을 조장하고 일부 어휘만 선택해서 분노질을 하는 것을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그 회원의 정보를 들어가니 윤썩열 비판은 없더군요
최근 이태원 참사에 대한 공감도 없고 정부비판은 안하더만요
이러니 20대의 입장을 누가 이해를 해주겠냐는 겁니다
뭘 자꾸 갈라치기 할려고 하는지...
저도 오지랖은 그만 하렵니다
알아서 살갰죠 ㅎㅎ
공감 50명.. 참담하네요..
다 같이 반성들 하시길..
어머니앞에서는 세대갈등이고 페미고 무의미해집니다.
일부 20대가 말하길... imf로 꿀빤 세대라고 40대를 싸잡아 말해놓고...어처구니 없어요.
왜 모든것을 흑백논리로 일반화하고 편가르기를 하려는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2찍을 했더라도 어린 날의 어리석음을 우리가 보듬어 주지 않고 경계를 긋고 혐오의 대상으로만 본다면 그들을 우리편으로 함께할 기회를 영영 날려버리는 겁니다.
우리편으로 끌어올 생각해도 모자를 판에
아예 그냥 적대세력으로 공고히 해버려야죠
그런 애들 죄다 버려도 무줘~껀 선거 이길텐데요 ㅎㅎ
https://namu.wiki/w/%EC%98%A4%EB%8A%98%EC%9D%98%EC%9C%A0%EB%A8%B8/%EC%82%AC%EA%B1%B4%20%EC%82%AC%EA%B3%A0#s-2.4
https://namu.wiki/w/%EC%98%A4%EB%8A%98%EC%9D%98%EC%9C%A0%EB%A8%B8%20%EC%8B%9C%EC%82%AC%EA%B2%8C%EC%8B%9C%ED%8C%90%20%EB%B6%84%EB%A6%AC%20%EC%9A%94%EA%B5%AC%20%EC%82%AC%ED%83%9C#s-4
그 때 님이 오유를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시사게 안하는 대다수의 유저가 빠져나간 일에
시사게가 분명히 원인 제공을 했던 건 엔간한 커뮤 망령들은 죄다 알겁니다
요새 뭔 보수가 공작으로 시사게 분리를 외쳐서 오유가 망했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 보이던데
보면 참... ㅋㅋㅋ 웃음만 나오더라고요
더 직관 적으로 그냥 커뮤니티 순위 보여드립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992648CLIEN
17년 1월에 국내 다섯 손가락 안에 들던 사이트가 1년만에 저 밑바닥으로 떨어졌죠?
그리고 제가 맨 위에 올려드렸던 나무위키에 있는 사건 발생 날짜 보면
왜 저리 됐는지 알 수 있죠?
부디 자기 기준에 따라서 남들 낙인찍고 다니면서 자기과시 하지 마시고
스스로의 허물을 되돌아 보시며 사는 게 어떠실지?
20대가 싫던 어쩌던 그들을 안고가야죠...대신 일베 찌질이 같은 애들(나이에 상관없이) 매장 시키면 된다 봅니다.
이해가 안갑니다.. 진짜 부끄러운 사람들이네요.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IMF 직격으로 맞은 세대 인데요. 당시에는 미래는 생각도 못하고 그냥 지금에 치여서 살았었죠.
지금 20대를 보면서 내가 지금 20대 였으면 어땠을까 하면서 봅니다.
공황장애 n년차가 보는 지금 20대에게 그들이 가지는 불만을 어떻게든 표현하려는거..나쁘게 보이지는 않아요.
굳이 세대갈등을 만드려면 국힘을 온힘을 다해 지지하는 베이비붐 1세대들 일부에게 욕하고 싶네요.
혹은 그 위에 고무신 받고 돈봉투 받으면서 선거했던 주제에 지금도 여전히 국힘을 지지하는 분들께 제 온힘을 다해서 욕하고 싶네요.
지금 고등학교 시절 생각하면 아무런 기억이 없어요.
6시 40분 11시 40분 밖에 기억이 안나요 ㅠㅠ
세상 편하게 자기 뜻대로 살았던 사람이 40~50중에 1~2%나 될까요??? 다들 좌절 하고 힘든데 버티고 수십년 세상 살이한 건데....
그걸 겪지 않은 세대 입장에선 본인들의 잣대로 상상의 나래를 펴는 거져.....
지금은 페미 문제에 대해 다 같은 목소리를 내지만 그 전에는 그게 뭐가 문제냐 하면서 20대 몰아갔구요
계속 서로 욕 박아야죠 뭐
학습되었다는게 중요합니다. 운동권이 뭔지도 모르면서 586 운동권을 노래 부르고 민주당 지지율이 높다고 40대를 운운하고. 증오밖에 없어요. 좋아하는 세대가 있기나 합니까? 같은 세대 남녀까지도 서로 증오하고 있죠. 증오와 혐오의 시대입니다.
글쓴분께서 40대이시기때문에 20대 2찍을 향한 태도는 알겠습니다만, 20대의 40대를 향한 적개심은 어떻게 아시죠?
일반화투성이의 글 어닌가요
굥정부를 지지하는 20대에 대한 안타까움 정도네요.
제 아버지 세대인 듯 합니다만....
세뇌가 문제지요..
이런 글에는 반대합니다.
누가 옳고 틀리고가 아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떠안고 함께 가야죠.
그게 조금이라도 인생을 더 산 자의 바른 의식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20대도 그리 다르지 않다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 20대는 크게 어려움 없이 대한민국 가장 호황기를 거치며 살아온 세대들이기에 세상 무서움을 조금 모를뿐.
결국 그들도 언젠가 겪어가며 3040이 되겠죠.
세대갈라치기가 기득권과 언론이 원하는 프레임이라 생각합니다.
적대시 하고 그러면 진짜 훗날 아니 조만간 우리나라에 막 테러 나고 그럴수도 있어요. 불만을 좀 강하게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꿀 빨았으면 좋았겠네요..
집 부도나서 개고생도 해보고…
항상 바닥에서 산 것 같은데요..
끼인 세대여서 선배들에게 까이고 후배들에게도
까이고 ㅋㅋ TT 슬프네요
대딩 조카가 인기많은 한 선배가 대쉬를해서 만나봤는데 사사건건 트집잡고 가르칠려고 들더라네요.
밥먹는데 수저를 어떻게 잡고 어쩌고 저쩌고 참나;; 기가 막혀서 한달만에 차버렸답니다.
그리고 인터넷 게임 방송 같은거 봐도 지들도 꼰대력 아재들 못지 않더라구요.
하도 꼰대 거려서 어디가서 꼰대 소리 안들으려고 많이 신경쓰고 살았는데 이제 안그럴려구요.
이젠 그냥 20대들은 어른말 듣기 싫고 남탓이 하고 싶구나 그렇게 이해 했습니다.
그런데요. 적개심 가져봐야 뭐합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대한민국에서 20대들은 소수가 되어갑니다. 지금의 40 50 60대들이 투표권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러다 지금의 20대들이 60대가 되는 시점이 되면 그 밑에 20대들이 또 망가진 사회에서 60대들을 증오하겠죠.
이렇게 만든건 정치인들입니다. 대한민국은 스스로 망해가고 있어요. 저는 그게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다수는 지금 정부에 실망을 넘어서 분노하고 있으니까요. 제 주변에도 거의 90%는 6개월만에 윤가가 나라 망쳤다고 생각합니다.
몇명 2찍의 냄새가 나는 지인들이 있으나(30대 주부) 미워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화로 풀어나가보려고 합니다. 어찌 되었던 그친구에게도 투표권은 있으니까 끝까지 밭을 갈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