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제목도 어그로이고 본 글 쓴이 계정 2013년이 가입인데 글 하나 없다가 첫글이 2022년에 원자력 산업 (좋빠가가 밀고 있는) 부흥하길 바란다? 그때부터 쓴 글들이 어그로 엄청 끄는 글 글이고 참 수상한 사람이네요. 원전 정말 위험하기 때문에 전 세계에서 원자력을 없애고 친환경 에너지 정책 펴고 있는 마당에 원자력 옹호하는 놈들은 좋빠와 같은 2찍일텐데.. 글쓴이 주의해야 할 사람이군요.
@님 영상에서 말하는 총검술은 총검술이라기 보다는 총기 타격술.. 이라 보면 되겠네요. 이쪽으로 훈련을 바꿔야 된다고... 총 앞에 칼 끼우는 그런걸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총검술 폐지, 총기 타격술 도입 뭐 이런식으로 말을 해야 될꺼 같은데, 같은 총검술로 묶어서 이야기 해버리니.. 영상에서 말하는 CQC 전술은 시가전에서 당연히 유용하겠죠. 짧은 기간의 징집병들 한테 얼마나 유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작업 줄이고 훈련 늘린다면 효과 자체는 충분히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현대전에서 시가전은 피할 수 없을테니까요.
IP 61.♡.178.103
11-13
2022-11-13 20: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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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기존 총걸술 폐지하고 CQC 도입한게 문재인 정권의 정책입니다.
이미 한 걸 안 했다고 무식하다고 한 게 저분입니다.
IP 59.♡.42.240
11-14
2022-11-14 11: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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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CQC에도 내부적으로는 여러 훈련들이 많으니까요. 저런 사격 없는 총기 전술까지 도입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역들은 그걸 훈련중인게 맞나요? 특수부대들은 이미 예전부터 해왔으니 관련 대상이 아닐테구요. 총기 사격을 이용한 CQC만 포함되어 있다면, 비총기 사격 대처 능력을 갖춰야 된다는 본문 영상 주장은 합리적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현재 군대에서 어떤 과정의 무슨 훈련을 도입한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NIRMATA
IP 1.♡.217.74
11-13
2022-11-13 18: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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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전쟁 초기 이 친구가 어떤 어그로를 끌었고, 실상은 어땠는지는 조금 검색을 해보세요.
@어두운바람님 총검술의 개념이 다릅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총검술은, 현재 한국 육군이 교육했던 총 앞에 칼 장착해서 하는 그런 총검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영상에서도 한국군의 총검술 교육은 엿같다 라고 말하고 있고, 전장에서 필요한 총검술은, CQC 같은 근접전 상황에서, 총구나 소음기 같은 것을 이용한 타격 방법등을 총검술로 이야기 하면서, 이런 기술로 업데이트 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네요.
실제로 총 앞에 칼 장착한 총검술을 이용한 전투는 현대전에서 발생한적이 한번 있었나 그렇고, 그것도 SAS에서였나 총알 다 떨어진 상태에서 퇴각할때, 위협하는 용도로 쓴게 마지막이라 알고 있습니다. 즉, 실제 2차 세계대전 마냥 총 앞에 칼 꼽고 전투는 발생하지 않는다는거죠. 이게 없애자는 이유인거고, 유지하자는 쪽은, 이쪽 보다는 현대전에 맞는 총검술로 바꾸자는 이야기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용어 자체는 총검술 보다는 총기 타격술이나 이런쪽이 더 맞을꺼 같긴 하네요.
현대전에도 착검돌격 사례는 있습니다. 625때 터키군이 총검으로 중공군 격퇴한 적도 있고;;;
드론이 날아다니는 시대에 필히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인건 맞지만 만에하나 백병전이 벌어지면 손바닥만한 칼이라도 없는것보단 낫겠죠. 이근대위 말도 현실에 맞는 교범을 만들고 숙달하자 그런 내용인것 같습니다만 제목 어그로는 좀 아쉽네요..
타는목마름으로
IP 119.♡.151.10
11-13
2022-11-13 23: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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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t.님
6.25전쟁이 벌써 60년 전입니다. 총검술 사례를 들려면 60년 전까지 가야 한다는 소립니다...
나의X에게
IP 122.♡.235.140
11-14
2022-11-14 00: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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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t.님 6.25 전쟁 70년전입니다. 거의 한세기전 전쟁입니다.
.e.go.t.
IP 119.♡.99.45
11-14
2022-11-14 13: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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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목마름으로님 맞습니다 70년전에도 착검돌격은 시대착오적인 행동이었죠… 하지만 2000년대 미군도 그런 짓(?)을 한 적 있어요. 총알 다 떨어졌는데 당장 지원도 없으면 어쩔 수 없죠 ㅠㅠ 총검술이 전술, 전투에서 중요한 시대가 아니고 도태되는건 당연하지만 전장에서 한번은 쓰일 수도 있으니 현실에 맞게 수정하는 방향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었습니다.
사엘
IP 61.♡.220.182
11-13
2022-11-13 22: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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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앙ㅋ
IP 211.♡.18.184
11-13
2022-11-13 22: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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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체화시켜둬서 나쁠껀 없습니다
뭐 실제로 쓸일은 없지만 그냥 태권도 품세같이 수련에 의의를 두면 어떨까 싶네요
좌제치고 베고 찔러 이런거 정말 쓸데없긴합니다
랑마소년
IP 175.♡.140.78
11-13
2022-11-13 22: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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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두에오
IP 125.♡.38.14
11-13
2022-11-13 22: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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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y
IP 121.♡.216.228
11-13
2022-11-13 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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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1.♡.122.174
11-13
2022-11-13 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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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버 어그로는 당연한 건데요 뭐.. 시청했는데 내용은 큰 문제 없습니다.
삼사미우
IP 106.♡.3.2
11-13
2022-11-13 23: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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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깝칠까여
Deemo와소녀
IP 121.♡.15.230
11-13
2022-11-13 2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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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시절 군번인데 그때도 총검술 안가르쳐 주길레 소대장한테 물어봤는데 처음에는 '?' 이러시더니 웃으면서 "북한군 대가리를 향해 개머리판 갈겨 ㅋ" 이랬습니다. 그때도 총검술 안가르쳤는데 참....
타는목마름으로
IP 119.♡.151.10
11-14
2022-11-14 0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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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mo와소녀님 ㅋㅋㅋㅋㅋ
팔십일미리
IP 114.♡.211.69
11-13
2022-11-13 23: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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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120
IP 121.♡.187.37
11-13
2022-11-13 23: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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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jedi
IP 175.♡.71.180
11-13
2022-11-13 23: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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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참 재미있네요. 총검술은 아니라도, 총검술에서 발전된 근접전투에 대한 교육은 필요합니다. 전인범 장군님도 대검이나 권총 휴대 같은 것들 개선하려고 많이 노력하셨죠. 근접전투도 마찬가지입니다. 격실 전투 하다보면, 총기 사용이 어려운 상황도 생길 수 있고요. 하긴... CQB도 제대로 교육 안하는 보이스카웃 같은 군대에서 사선에서 사격하는 것만 사격이라고 배우신 분들 입장에서는 정치적 입장에 따라서 이런 댓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겠네요.
미 해병대가 아직 총검술 관련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육군에서는 없어지고 근접전투술에 통합된 거 같은데... 아프간에서도 미군이 의외로 백병전을 하게 된 상황이 있었다고 합니다만.. 드론과 합동으로 작전을 펼치는 전투양상이 벌어지면 대면 근접하기 전 매우 정밀하고 기발한 무기들로 서로 무력화를 시도할 것이고 착검한 총검술을 따로 연무형으로 만들어서 훈련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카타나 품새가 도움이 안되는 건 아니지만 현대엔 훨씬 더 진보된 훈련방법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사실 총검술 자체가 전 세계적으로 불필요하다는 인식이 많긴 하죠. 배우는데 들어가는 시간이나 효용성에 비해 실전에서 사용되는 빈도가 너무 낮다는게 문제라서요.. 그래서 고전적인 총검술 보다는 총을 든 채로 사용하는 격투술(태권도 같은것도 말고..)같은거를 교육하는게 낮지 않겠는가 vs 그마저도 쓸모 없다 그 시간에 사격술이나 더 연습시켜라 정도로 갈리는 것 같긴 합니다. 심지어 한국같은 징병제 국가에서는 부족한 훈련시간을 쪼개 백병전 훈련 하느니 총 한발이라도 더 쏘게 하는게 맞지 않겠느냐는게 더 우세하기도 하구요..
원펀치옥수수
IP 59.♡.95.65
11-14
2022-11-14 02: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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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에 좌표 찍힌건가요 의견들이 난무 하군요
타는목마름으로
IP 119.♡.151.10
11-14
2022-11-14 03: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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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치옥수수님
그러게 말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passpcb
IP 223.♡.248.72
11-14
2022-11-14 02:36:10
·
웃고가네요 ㅎ
삭제 되었습니다.
IP 211.♡.77.2
11-14
2022-11-14 18: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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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제한: 기간 2022-11-14 ~ 2022-12-14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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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원자력이 세계 최고의 기술성과 안정성을 가졌다고 홍보한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입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2/01/19/7LPI4MNQK5ATNF5TUZ6TBQDZUE/
文대통령, 사우디에서 “한국 원전, 세계 최고 경제성·안전성 갖췄다”
님은 문재인 정부의 정책인 원전 수출길이 후임 정부 때문에 막히길 원하십니까?
조선일보 말고도 해당 내용을 보도하는 언론사는 아주 많았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올라온 글을 보여드리죠.
https://www.kita.net/cmmrcInfo/cmmrcNews/cmmrcNews/cmmrcNewsDetail.do?pageIndex=1&nIndex=66779&sSiteid=1&query=%EB%AC%B8%EC%9E%AC%EC%9D%B8%20%EC%9B%90%EC%A0%84%20%EC%82%AC%EC%9A%B0%EB%94%94
님은 문재인 정부의 정책인 원전 수출길이 후임 정부 때문에 막히길 원하십니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06466CLIEN
아 그거 생각할수록 너무 황당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38살이면 동년배들은 대대장달고 있습니다 야전에서 묵묵하게 나라지키는 사람들은 안나서는데 혼자만 슈퍼솔져죠
우리나라도 거기에 대응한 거구요. 저게 더 무식한 겁니다.
정부 정책은 대통령이 책임지는거죠. 정부 욕한거지 대통령 욕한게 아니다? 좀 이상한데요
그냥 애국심 있는 군인인 줄 알았죠. 이제보니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형 베어 그릴스 느낌이였거든요.
영상에서 말하는 CQC 전술은 시가전에서 당연히 유용하겠죠. 짧은 기간의 징집병들 한테 얼마나 유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작업 줄이고 훈련 늘린다면 효과 자체는 충분히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현대전에서 시가전은 피할 수 없을테니까요.
이미 한 걸 안 했다고 무식하다고 한 게 저분입니다.
다만 현재 군대에서 어떤 과정의 무슨 훈련을 도입한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굳이 문통을 걸고 넘어지는건 탓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판단한거겠죠
—————-
하지만 현대전의 전투 양상이 변하면서 총검술이 왜 필요하냐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해군은 2007년부터 총검술 교육을 시행하지 않고 있고, 2011년부터는 육군도 총검술 교육 여부를 사단장 판단에 따라 결정해왔는데요.
내년부터 전면 시행될 육군의 신병교육 체계에선 총검술을 단일과목에서 폐지하고 각개전투에서 일부 동작만 배우게 된다고 합니다.
반면 폐지가 검토됐던 20km 철야 행군은 계속 유지된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0978397?sid=100
행군이야 전쟁에서 필수적인 거고... 총검술이 필수적인가? 모르겠네요
하여간 드런놈들은 잘 안죽더라구요..욕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핵심은 이쪽 부분이라고 봅니다만..
이전의 총검술은 shut the fuck 이라고 말하고, 옆에서 이건 필요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는데요.
없애버리는게 아니라, 업데이트를 해야 된다고 말하네요.
뭐, 육군이 업데이트가 잘 될리가 없습니다만...
호기심에 링크타고라도 가서 시청하지 마세요.
그것마저도 도움주게 됩니다.
없애자는 이유와 유지하자는 이유들이 궁금하네요.
실제로 총 앞에 칼 장착한 총검술을 이용한 전투는 현대전에서 발생한적이 한번 있었나 그렇고, 그것도 SAS에서였나 총알 다 떨어진 상태에서 퇴각할때, 위협하는 용도로 쓴게 마지막이라 알고 있습니다. 즉, 실제 2차 세계대전 마냥 총 앞에 칼 꼽고 전투는 발생하지 않는다는거죠. 이게 없애자는 이유인거고, 유지하자는 쪽은, 이쪽 보다는 현대전에 맞는 총검술로 바꾸자는 이야기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용어 자체는 총검술 보다는 총기 타격술이나 이런쪽이 더 맞을꺼 같긴 하네요.
전쟁사에서 총검술이 사용된지가 수십년 전입니다. 실제 전쟁에서 완전히 사장된 전술입니다.
어떤 형태의 총검술이건 실전에서 사용된 경우가 없습니다. 지금은 21세기입니다.
그럼 비행기에도 발칸 없애야죠.
이 글 제목 - "이근 대위, 문재인 무식하다 저격"
제목 어그로가 대단하시네요.
정권을 욕해놓고 대통령 욕한게 아니다? 이게 더 말이 안되지 않나요? 님께서는 윤석열 정권만 욕하고 윤석열 개인은 비판하지 않으십니까?
제가 굳이 궁금해할 이유가 없던거군요;;
군대 전체를 보지 않고
특수부대 시각으로 한정해서만 보는거 같아요..
자기 구독자들 입맛 맞춰서
제목으로 어그로 오지게 끄네요
원래 저쪽사람이었는데요
이근이 보수진영 사람이었나요? 정말 팩트입니까?
어차피 2대남이 주 시청자일텐데요…
다만 국내 실정에 일부 어두운 면이 종종 튀어나와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드론이 날아다니는 시대에 필히 개선되어야 하는 부분인건 맞지만 만에하나 백병전이 벌어지면 손바닥만한 칼이라도 없는것보단 낫겠죠. 이근대위 말도 현실에 맞는 교범을 만들고 숙달하자 그런 내용인것 같습니다만 제목 어그로는 좀 아쉽네요..
6.25전쟁이 벌써 60년 전입니다. 총검술 사례를 들려면 60년 전까지 가야 한다는 소립니다...
총검술이 전술, 전투에서 중요한 시대가 아니고 도태되는건 당연하지만 전장에서 한번은 쓰일 수도 있으니 현실에 맞게 수정하는 방향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었습니다.
뭐 실제로 쓸일은 없지만 그냥 태권도 품세같이 수련에 의의를 두면 어떨까 싶네요
좌제치고 베고 찔러 이런거 정말 쓸데없긴합니다
의견들이 난무 하군요
그러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