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택시 잡으시는 분을 태우셨는데
나이도 좀 있으신 분이 이미 타시기 전 부터 엉엉 울고 계셨다네요
평소에 듣고 다니던 노래도 끄고
조용히 어디 가시냐고 물었더니
초등학생 애가 현장학습 갔는데 교통사고 났다. 속초 XX 병원 가자고 하셨다고...
그래서 먼 길이지만, 안전 운전 하시면서 내려가고 계셨는데
도중에..
진짜 더 크게 서럽게 우시면서
죄송한데.. 속초 XX 의료원으로 가자고...
애가 .. 사망했다고... 하 ㅜㅜ...
가는 내내 엉엉 우셨다는데..
아버지도 자식 가진 부모로서 눈물이 다 나더랍니다...
그리곤 기사를 보니.. 체험학습 간 초등학생 애가 후진하는
버스에 치여 사망했다네요.. 아......................
아버지도 맘이 너무 안 좋으시는 지 일 못 했다고..
마음이 찢어지네요
세상이 무너지는 저 부모와 어처구니 없는 사고로 떠난 아이를 어쩝니까. 아 ㅠㅠㅠ
오늘 와이파이가 이야기 하더라구요 .
아이고..
이 기사인가보네요.. 너무 안타깝네요..
제 세금이 그런 곳에 쓰인다면 정말 기쁠 거 같아요.
제발
아이고.......
같이 울어주는 수 밖에........
아까워
아까워
그 생명이 너무 아깝습니다
제가 눈물이 나려하네요.ㅜㅜ
버스에는 후방카메라와 센서가 없는걸까요 ㅠ
님 의견에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대형차와 버스 등에 후방카메라 설치의무화가 꼭 필요한것 같아요. 같은 형태의 우매한 사고를 막는것이 우리 어른들이 할 일입니다. 단체서명이라도 시작해야죠.
정말 자식의 이름이 이럴땐…
신을 원망하고 시ㅠ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춘천에서 오셨을텐데
어째요 저 부모님 ㅠㅠㅠㅠㅜㅠㅠㅠㅠ
대형차는 뒤와 옆을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애들이, 얼마나 죽어야 하는지..
맘이 넘 아프네여
너무 가슴 아픕니다.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ㅠ.ㅠ
우리 아이도 같이 속초로 현장체험학습 갔었습니다.
6시반에 일어나서 체험학습 간다고 신나서 자랑했었어요
와이프가 어제 저녁에 울먹울먹 하면서 전화하더군요
그 부모님들은 아침에 아이가 신나하는게 마지막이었을텐데 하면서...
그 부모님들은 이제 어떻하냐고......그리고 우리 애가 그랬을 수도 있었다고...
학교가 우리 아파트에 붙어있지만 어제는 애엄마가 학교 교문으로 마중갔는데
애가 나오자마자 엄마한테 안겨서 울었다고 하네요
아이가 먼저 건물에 들어가서 현장을 보진 못했지만 알고는 있었네요...
내일 아침 8시에 초등학교에 영구차가 잠시 와서 친구들 보고 간다고 하네요
애엄마랑 아이랑 아침에 같이 보러 간다고 하네요
진짜 얼마나 비통한 심정일지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버스에는 후방카메라, 후진시 자동제동센서가 의무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당장 어렵다면 어린이 전용 운송차량이라도 반드시 후방카메라, 후진시 자동제동센서가 의무화됬으면 합니다.
아휴 정말 아휴 정말만 되뇌이고 있네요
얼마나 슬프실까 ㅜㅜ
정말 정말 슬픕니다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을 어른들이 만들어 줘야 하는데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