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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지한 배우의 모친이 쓴 편지
46
230
따끄레이
39,598
2022-11-11 13:22:39
175.♡.77.57
슬프네요.
출처 :
https://naver.me/5XD37NTY
따끄레이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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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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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0.187
11-11
2022-11-11 13: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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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님에게 어떤 말이
위로가 될수있을까요
jorduck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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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161
11-11
2022-11-11 15:42:48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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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님
고아, 미망인, 홀아비라는 명칭은 있어도
자녀를 먼저 보낸 부모를 가리키는 명칭이 없다잖아요...ㅠ ㅠ
달콤한딸기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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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95.188
11-11
2022-11-11 13: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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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마지막 줄이…
걱정되는 문장입니다.
루나스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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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75.60
11-11
2022-11-11 13: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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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머님 잘 힘드시겠지만 잘 버텨주세요...
Botan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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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03.67
11-11
2022-11-11 13: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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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눈이 뜨거워지네요. 감히 가늠할 수 없는 슬픔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흐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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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5.219
11-11
2022-11-11 13: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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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프네요
Marshmell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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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4.209
11-11
2022-11-11 13: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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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우...ㅠㅠ
아몬드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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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2.74
11-11
2022-11-11 13: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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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타깝네요.. 부디 잘 추스르길 바랍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눈팅이취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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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54.194
11-11
2022-11-11 13: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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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ㅜㅜ 슬프네요.. ㅠㅠㅠ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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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114
11-11
2022-11-11 13: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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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휴... ㅠㅠ
선잎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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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3.96
11-11
2022-11-11 13: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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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이 키우다 보니 저 심정이 너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자식 잃은 부모에게 남은 인생이 무슨 소용 있겠나요 ㅠㅠ
드데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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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5.77
11-11
2022-11-11 17:39:24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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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선잎
님 내 자식이 나보다 먼저 간다면 남은 생의 의미를 찾기가 어려울거 같습니다.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딸아아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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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89.237
11-11
2022-11-11 13: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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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ㅠ
철의가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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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18.65
11-11
2022-11-11 13: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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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터뷰 보니까 아들에 대한 사랑이 엄청 나신듯 했어요.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객관적으로 봐도 잘생긴 아들인데 본인에게는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자식이었을지 애도를 표합니다.
Ellen_Mi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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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03.200
11-11
2022-11-11 13: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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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마음 너무 이해가 되어서 더욱 슬퍼지네요. 하느님께서 유족들을 더 많이 보듬어주시고, 보살펴주시길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설탕타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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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88.37
11-11
2022-11-11 13: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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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난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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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7.170
11-11
2022-11-11 13: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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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남이 봐도 잘생기고 멋있는 청년인데
그런 아들을 10개월 동안 품고 있다가 낳은 어머님에게는 얼마나 귀한 존재였을지…
또한 그런 아들이 어머님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지금 그 상실감은 얼마나 클지…
시월애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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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7.209
11-11
2022-11-11 13:48:56 / 수정일: 2022-11-11 13: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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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모없인 살아도 자식없이는 못 살죠ㅜㅜ 죽는 마지막 순간에도 자식생각날껍니다ㅜㅜ
힘찬가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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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0.154
11-11
2022-11-11 13: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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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히 상상도 안됩니다.
어떤 말도 드릴 수가 없네요.
ㅠㅠ
차전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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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3.158
11-11
2022-11-11 14: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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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통합니다.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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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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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9.233
11-11
2022-11-11 14: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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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ㅠㅠ 하.. 너무나너무나 안타깝습니다..
thesoulcag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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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08.237
11-11
2022-11-11 14: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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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시 볼 수는 없겠니... ㅠㅠ
저 심정을 어느 누가 알까요.
routeK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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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28.1
11-11
2022-11-11 15: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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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믈난다...
nig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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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1.87
11-11
2022-11-11 15: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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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식 가진 부모로서 저또한 그 마음이 헤아려 집니다.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강마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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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1.120
11-11
2022-11-11 16: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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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 클릭할까 말까.. 고민하다 클릭했는데... 괜히 봤네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속상합니다. 진짜... ㅠㅠ
IIIx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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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13.14
11-11
2022-11-11 16: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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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대포포니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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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97.116
11-11
2022-11-11 16: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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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만약 내 부모였고 내 지인이었으면 어땠을까..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고통속에 빠져
세상 전체를 비관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하.. 저 고통을 어떻게 헤아릴수 있을까요.... 부디 그곳에서는 고통없이 행복하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닉후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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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8.18
11-11
2022-11-11 16: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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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베이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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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3.4
11-11
2022-11-11 16: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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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 너무 슬프네요. ㅠㅠ 저같아도 따라가고 싶을듯합니다.
윤석멸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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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87.174
11-11
2022-11-11 17: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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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식 먼저 보내는 부모마음이 어떨까 저는 상상이 안됩니다
turby4u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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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53.70
11-11
2022-11-11 17: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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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아... 어찌 가늠할 수 있을까요ㅜㅜ 이생이 지욱 중에 지옥이실듯ㅠㅠㅠㅠ
은영.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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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60.89
11-11
2022-11-11 17: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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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 어머니... 뭐라고 해드릴 말씀이 떠오르지 않습니다.ㅠㅠ
Satellit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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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5.♡.90.34
11-11
2022-11-11 17: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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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고 어머니 ㅠㅠ
ANALO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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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3.241
11-11
2022-11-11 17:38:25 / 수정일: 2022-11-11 17: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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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지한 배우님... 형제자매 없나요? ㅠㅠㅠㅠㅠㅠ
어머님 너무 걱정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pikeHon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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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8.♡.6.220
11-11
2022-11-11 17: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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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너무 마음이 아픔니다. ㅠㅠ
cbkim7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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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48.120
11-11
2022-11-11 17: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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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머니 힘내세요 지한이를 위해서라도...
저는 참지못할거 같아요. 그래서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갈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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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95.8
11-11
2022-11-11 18: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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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0
눈물이 짠하네요 ㅠㅠ
..
리멤버 리벰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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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7.225
11-11
2022-11-11 18:41:28 / 수정일: 2022-11-11 18: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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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숨도 멎을 것만 같은데 부모의 마음은 오죽 하겠습니까?
진짜 안타까워서 할 말이 없어요
이제 다 키워서 꽃 피울일만 남았는데 어찌 저런 마음이 안들겠어요
근데도 윤석열 정권이 영정도 감춰 명단도 숨겨 어떻게든 이 일을 축소 시키려고 안달인걸 보면 어이가 없어요
반드시 죗값을 받게 해야 합니다
marvelou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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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8.♡.5.126
11-11
2022-11-11 18: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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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니고오ㅠㅠㅠㅠ 우리집 꼬마들이 아른 거려서 눈물이 계속 납니다. 얼마나 마음 아프시겠어요ㅠㅠ
플리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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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242.37
11-11
2022-11-11 18: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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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보물… 그 맘이 어떨까요 ㅜㅜ
나이스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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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9.♡.135.118
11-11
2022-11-11 19: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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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0
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송림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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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79.141
11-11
2022-11-11 19: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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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할 쓰레기 정부때문에 모두들 참 슬프네요ㅠ
아이고핸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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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11.♡.184.3
11-11
2022-11-11 19: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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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자식하고 제목숨하고 바꿀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 같아요.
가슴아프네요.
taxma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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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6.♡.129.28
11-11
2022-11-11 20: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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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픙이 가늠이 안되네요
안타깝습니다
로켓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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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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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7.217
11-11
2022-11-11 20: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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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너무나 안타깝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건지
이러다 다들 홧병 걸리겠어요.ㅜㅜ
캡쳐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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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입력
IP
222.♡.40.188
11-11
2022-11-11 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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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심정을 어찌 헤아리겠습니까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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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 미망인, 홀아비라는 명칭은 있어도
자녀를 먼저 보낸 부모를 가리키는 명칭이 없다잖아요...ㅠ ㅠ
걱정되는 문장입니다.
자식 잃은 부모에게 남은 인생이 무슨 소용 있겠나요 ㅠㅠ
저 마음 너무 이해가 되어서 더욱 슬퍼지네요. 하느님께서 유족들을 더 많이 보듬어주시고, 보살펴주시길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그런 아들을 10개월 동안 품고 있다가 낳은 어머님에게는 얼마나 귀한 존재였을지…
또한 그런 아들이 어머님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지금 그 상실감은 얼마나 클지…
어떤 말도 드릴 수가 없네요.
ㅠㅠ
저 심정을 어느 누가 알까요.
자식 가진 부모로서 저또한 그 마음이 헤아려 집니다.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만약 내 부모였고 내 지인이었으면 어땠을까..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고통속에 빠져
세상 전체를 비관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하.. 저 고통을 어떻게 헤아릴수 있을까요.... 부디 그곳에서는 고통없이 행복하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머님 너무 걱정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참지못할거 같아요. 그래서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진짜 안타까워서 할 말이 없어요
이제 다 키워서 꽃 피울일만 남았는데 어찌 저런 마음이 안들겠어요
근데도 윤석열 정권이 영정도 감춰 명단도 숨겨 어떻게든 이 일을 축소 시키려고 안달인걸 보면 어이가 없어요
반드시 죗값을 받게 해야 합니다
너무 슬퍼요~!!
가슴아프네요.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건지
이러다 다들 홧병 걸리겠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