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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문해력이 부족한 학부모? 66

11
2022-11-11 11:55:34 110.♡.36.80
batz01

2022-11-11_10-34-36.JPEG

EBS에서 문해력이 부족한 학부모 얘기를 했더라구요.


초등학생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 알림장 e알리미라는 앱으로 와요.

A4가 그냥 통으로 올라오는데 휴대폰으로 보기 참 힘들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 수... 

경기도 교육청 학교 시교육청

사립중학교 소개 안내 코로나 안내

며칠 안보면 금방 열몇개 쌓여요.


여기에 학교마다 하이클래스라는 앱을 또 쓰기도 해요.

이것도 환장합니다

매일 매일 급식 안내 애들 숙제 안내 하루에

적어도 두번은 꼬박꼬박 알람이 와요.


 유치원생 둘째는 키즈노트 앱을 쓰죠.

여기도 알람이 어마어마하게 와요.

여기는 무슨 학습프로그램 광고에 뭐 할인 광고도 해요.


이 앱 세개가 알림을 쏟아내면

그냥 전체 열람처리 하고 말아요.

키즈노트랑 e알리미는 알람 제거했고요.


흑 문해력 탓하지 말고 좀 중요한 것만 보내면 안될까요.

아님 A4를 PDF로 그냥 올리지 말든가..

아님 최소한 앱 수라도 한개로 줄여주던가요.


그냥 문해력 부족한 초등생 학부모의 푸념이었어요.

batz01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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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6]
삭제 되었습니다.
batz01
IP 110.♡.36.80
11-11 2022-11-11 12:01:44
·
@각상러브님 회사 메일도 하루에 처리하기 벅찬데 알림떠서 확인하면 코로나 조심하기 이런게 대부분이라 안보게 되더라구요.
쥬스n
IP 210.♡.107.164
11-11 2022-11-11 11:58:30 / 수정일: 2022-11-11 12:00:18
·
난독의 문제도 있지만
공지하는 입장에서도 가독성에 최적화 시키지 못한점도 들여봐야 한다고도 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modemate
IP 115.♡.66.248
11-11 2022-11-11 12:00:45
·
이거 가독성 굉장히 떨어지죠 ㅋㅋ
단아
IP 49.♡.70.89
11-11 2022-11-11 12:01:08
·
본문글에 공감합니다. 초딩둘이 같은 학교를 다니는데..알림이 두가지로와요. 큰애는 이알리미.작은애는 하이클래스..

여기에 학원 알림이들은 또 각각 다른 어플입니다.

어디서 뭘 읽었는지 기억도 안나고 찾기도 힘들어요. 앱을 좀통합시키던지 중요한건 차라리 종이로 보내주시면 좋겠단 생각을 해요.
batz01
IP 110.♡.36.80
11-11 2022-11-11 12:02:20
·
@단아님 학원도 알림이 또 있군요 ㅜㅠ
wireless
IP 211.♡.197.214
11-11 2022-11-11 12:01:28
·
a4용지스캔한 듯한 문서를 휴대폰으로 확대해서 보다보면 중요한것과 그렇지않은것이 혼재되어 피로도가 커집니다. 전달 방법의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batz01
IP 110.♡.36.80
11-11 2022-11-11 12:03:15
·
@wireless님 가끔 hwp가 올 때도 있는데 그거 보려고 뷰어앱을 또 깔았어요
jj34
IP 58.♡.95.70
11-11 2022-11-11 12:04:50
·
@동글동글동글동글님 hwp는 네이버 오피스로 들어가서 업로드 해서 열면 프리뷰 가능 해요.
batz01
IP 110.♡.36.80
11-11 2022-11-11 12:07:21
·
@jj34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네이버 오피스를 안써봤는데 해봐야겠네요
반달곰
IP 59.♡.151.32
11-11 2022-11-11 12:01:29 / 수정일: 2022-11-11 12:01:56
·
상대방이 무슨 얘기 하는지 주의깊게 듣지를 않습니다. 일단.. 돌아버리죠.
돌아돌아돌아
IP 58.♡.82.88
11-11 2022-11-11 12:01:32
·
국어점수 낙제 했을듯요
batz01
IP 110.♡.36.80
11-11 2022-11-11 12:04:43
·
@돌아돌아돌아님 저 수능 국어 만점자입니다
돌아돌아돌아
IP 58.♡.82.88
11-11 2022-11-11 12:08:16
·
@동글동글동글동글님 경험담 이셨나요?
batz01
IP 110.♡.36.80
11-11 2022-11-11 12:15:41
·
@돌아돌아돌아님 네 그렇죠 유치원 색깔옷 입고오기 날을 잘못 읽고 핑크색 아이들 사이에 저희 애만 시커먼 그런 엄마입니다.
idzero
IP 104.♡.84.57
11-13 2022-11-13 21:16:28 / 수정일: 2022-11-13 21:16:52
·
@동글동글동글동글님 다른애들은 핑크색 입고왔다면 본인이 이상하다는 생각 먼저 안 드시나요? 남탓할 거리가 아닌데요.. 대부분 잘 못 입고 왔다면 작성자를 탓하는게 맞겠죠..
LK_99
IP 223.♡.162.133
11-11 2022-11-11 12:01:35 / 수정일: 2022-11-11 12:02:45
·
저거 대학기숙사 근무하는 친구 얘기들으면 일부 대학생 학부모들도 장난아닙니다...그냥 글을 안읽고 그래요. 물론 일차적으로 너무 구구절절 쓸떼없는 내용을 넣은 알림장도 문제긴합니다만...
Luq.
IP 218.♡.215.30
11-11 2022-11-11 12:01:39 / 수정일: 2022-11-11 12:02:58
·
짤이랑 본문이 뭔가 뉘앙스가 다르다는 느낌인데. 짤은 가정통신문, 본문은 앱 알림 얘기네요. 요즘은 가정통신문 종이 문서로 안보내고 앱 알림으로 보내나요? 제가 잘 몰라서.
/Vollago
batz01
IP 110.♡.36.80
11-11 2022-11-11 12:04:06
·
@Luq.님 네 가정통신문이 앱으로 와요. pdf나 hwp로요.
Luq.
IP 218.♡.215.30
11-11 2022-11-11 12:05:21
·
@동글동글동글동글님 그렇군요. 차라리 중요한 거면 애들 통해서 종이로 보내는 게 훨씬 나을 거 같은데 말이죠. 요즘은 특히 더.
엘모군
IP 211.♡.23.225
11-14 2022-11-14 06:19:13
·
Luq.님// 아니러니가 있네요
아이학교 앱알림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야지 중요한거면 종이로 보내라니… 결재보고 받습니까?
카펫트
IP 210.♡.92.66
11-11 2022-11-11 12:02:02
·
입시때는 그렇게 똑똑하고 수능 그 긴글도 잘읽었는데.. 어째 졸업하면 멍청해지는거같아요 ( 저도 포함 )

커뮤니티 글만봐도 제대로 안읽는 사람 엄청나다는거 알수있구요 ( 이것도 저 포함 ㅠㅠ )
신룡과오메가
IP 106.♡.128.95
11-11 2022-11-11 12:02:06
·
부모님들이 제대로 안읽는것도 문제지만 알림 시스템이 여기저기 산재한것도 문제고
선생님들이 올리는 클래스팅 글도 가끔 좀 헷갈리게 쓰시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jj34
IP 58.♡.95.70
11-11 2022-11-11 12:02:31 / 수정일: 2022-11-11 12:03:50
·
저도 스캔한걸 폰으로 보는건 많이 불편한데 냉장고에 붙여 놓고 오며가며 볼 수 있는 A4용지 가정통신문이 더 좋더라고요. ㅋㅋ 연락하는 앱이 두세개로 많은 것도 동의 합니다.
아결
IP 39.♡.28.138
11-11 2022-11-11 12:02:56
·
문해력은 특정세대가 아니라 전세대가 문제맞죠.
삭제 되었습니다.
강동의고양이
IP 106.♡.89.236
11-11 2022-11-11 12:04:14 / 수정일: 2022-11-11 12:05:10
·
저런 케이스는 진짜로 문해력이 부족하다기보단.... 학부모들이 그동안 살아온 짬이 있으니 대충 이건 이렇겠지 어림짐작해서 처리하거나, 아님 정말로 세세하게 아이를 케어하기엔 일이 바빠서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데에 미숙한 3-40대가 많습니다. 동영상으로 보내달라는 케이스가 짤에 나왔지만, 반대로 종이에 써 있어야 제대로 읽는 분들도 있고.... 생각보다 여러 장단에 맞춰야 합니다;
D-K-
IP 223.♡.222.10
11-11 2022-11-11 12:06:16
·
뭔소리래요 애를 안키워보고 직접 알림장을 보고 애기를 키워본적이 없는 사람이 저런소리 하겠죠

저럴러면 면피용으로 약관 쭉 써놓고 왜 약관 안읽었냐고 하는 카드사나 보험사랑 다를게 뭐에요

요즘 상호신용과 배려가 없다보니 면피를 위해 공지, 안내를 참 가독성없게 밥적으로 문제없도록만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걸 그냥 문해력으로 퉁치는 사회현상이 아닙니다요…
batz01
IP 110.♡.36.80
11-11 2022-11-11 12:08:29
·
@D-K-님 요즘 오는 코로나나 보건 관련 안내문들은 정말 면피용이 맞는것 같아요. 전파낭비 ㅠㅜ
mongolemongole
IP 222.♡.78.136
11-11 2022-11-11 12:06:19
·
문해력 문제가 아니죠 남의 말과 글을 이해하려고 노력을 안 하고 신경을 안 쓴다는 게 문제죠 애들이나 어른들이나 모르면 물어보면 되죠
삭제 되었습니다.
일리맛있어
IP 217.♡.13.119
11-11 2022-11-11 12:06:53
·
회사 메일 폭탄과 비슷한 상황이네요...
제 라인 매니저가 메일을 학인을 안하고 다른소리를 하더라구요;
본인에게 쏟아지는 메일이 너무 많아서 확인이 안된다나...

그래서 그랬죠... 그거 확인 하는 것도 너의 일이다.
batz01
IP 110.♡.36.80
11-11 2022-11-11 12:12:46
·
@일리맛있어님 흑ㅠㅜ 오늘 저도 오전에 회사 메일만 11개ㅠㅜ
여기에 회사 메신저 카톡 학교 알림 유치원 알림이 또 쌓이면 저처럼 다 포기하고 노는 사람이 발생합니다.
네드스타크
IP 223.♡.179.153
11-11 2022-11-11 12:07:48
·
처음 봤을 땐 안 읽는 분이 문제구나, 자식 일인데 왜 안 읽을까 했는데... 모바일로 보낼거면 모바일에 맞게 작성해야죠. 그리고 학교나 유치원 앱이면 적어도 중요한 것만 알림을 보내던가 해야지 광고가 껴있으면 안되죠. 안그래도 알림 많이 받는 시대에 저러면 운영에도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dajung
IP 211.♡.14.131
11-11 2022-11-11 12:10:15
·
알림문구가 아닌 공문을 그대로 어플에 때려박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평택토박이
IP 180.♡.34.214
11-11 2022-11-11 12:11:01 / 수정일: 2022-11-11 12:12:04
·
보도의 방향이 한방향이네요 … 학부모들 보면 거의 맞벌이라 집에 와서 애들 알림장 들여다볼 시간이 없어요.
다들 직장인인데 무슨 문해력이 떨어지나요… 억측입니다.
메세지 전달을 짧고 간결하게 핵심만 전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ppqq1188
IP 118.♡.173.59
11-11 2022-11-11 12:15:15 / 수정일: 2022-11-11 12:15:47
·
현직교사인데 학부모님들이 애들 알림장 들여다볼 시간이 없으시니까 (애들이 공책에 써가는거요)
이알리미로 공지를 하는겁니다. 언제라도 어플로 접속해서 보시라구요.
그리고 종이로 보내면 (저는 종이로 안내문을 보내고 종이로 신청을 수합하는 시대에도 교사해봤습니다)
진짜 별 일이 다 있습니다. 저는 아이한테 분명히 줬는데 아이가 못받았다.. 아이가 못받았는데
어떻게 신청기간까지 내냐. 이걸 아이한테만 전달하면 되냐. 부모한테도 따로 연락을 해줘야 한다..
저 본문내용에도 있는것처럼 카톡메시지처럼 한두줄로 보낼 내용이어야 모바일에 맞게 하죠.
학교에서 선발해서 뽑는 동아리에 자기가 시간안에 신청 못해놓고
교무실 와서 교무실 뒤집어 엎는 부모님도 봤네요
부모님들이 민원 넣으실 소지 줄이고자 온갖 내용을 다 넣어서 보내다보면 결국 a4 양식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batz01
IP 110.♡.36.80
11-11 2022-11-11 12:23:35
·
@밥상의전환님 네 선생님들도 고생이 많으시죠. 저희 애 둘도 뭐 가져오라 하면 죽어도 말 안듣는데 20명을 케어하시려면 다른 방법이 없을 것도 같아요.

다만 앱이 중구난방에 알림도 정말 많은데 앞뒤 사정없이 문해력이 부족으로 몰리니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항변을 해보았습니다^^
SIM_Lady
IP 220.♡.172.6
11-11 2022-11-11 12:30:41
·
@밥상의전환님 저는 직장내에서도 비슷한 일을 하는데 똑같습니다. 간결하게 보내달래서 문자로 짧게 보내서 크게 볼수 있게 구글링크나 그림으로 첨부하기도 하고, 이메일로는 길게 보내고 문자로는 그림으로 보내고 별일을 다 해봤지만, 방법을 아무리 바꾸어봐도 전화하는 분들은 사실 거의 동일해요.
물론 보내는 사람이 가독성 고려 안하고 보낸 잘못일 수도 있지만
사실 무조건 전화하고 컴플하는 분들은... 읽는것도 귀찮아서 안읽고 전화해서 해결하는 핑프족도 상당합니다.ㅠㅠ
그리고 저런 공지 내용들이 특성상 어떤 행위를 해야하는 (준비라든지 방문해야한다든지) 내용이라
간단히 요약 안내 하기도 어려워요.
동영상 어쩌구 타령도 하도 들어서 해봤는데 동영상 볼 데이터 없다 니가 돈내주냐 소리도 들어봤습니다.
풀포텐
IP 222.♡.154.152
11-14 2022-11-14 01:52:08
·
밥상의전환님// 방과후학프로그램 선착순 신청인 경우에는 종이로 하면 난리나더군요. (뽑기로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삭제 되었습니다.
더네임
IP 106.♡.129.73
11-11 2022-11-11 12:17:38 / 수정일: 2022-11-11 12:17:57
·
우리나라 문해력 매우 낮습니다.
일년에 책한권도 안읽는사람이 수두룩 합니다.
Lithium
IP 125.♡.237.91
11-11 2022-11-11 12:19:00
·
이런 말 뭐하지만, 교사도 엉망이고 학부모도 엉망인 사람들 많습니다. 이게 가르치는 선생님의 문장이란 말인가 싶은 경우도 있고, 실제로 문해력이 엉망인 학부모도 많아요. 모든 학부모가 공부를 잘한 것은 아니니까요.
쇼팽좋아
IP 222.♡.43.241
11-11 2022-11-11 12:50:34 / 수정일: 2022-11-11 12:51:29
·
@Lithium님 근데 문해력이 공부 잘한것 못한거랑은 별개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공부 못하는 사람은 외국 영화 자막도 이해 못하고, 신문도 이해 못하고, 책도 못 읽나요?
Lithium
IP 125.♡.237.91
11-11 2022-11-11 12:52:53 / 수정일: 2022-11-11 12:53:26
·
@쇼팽좋아님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문해력은 확실히 공부와 상관이 있어요. 공부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문해력과 수리. 사실 모든 공부는 텍스트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나에서 출발합니다. 고등수학은 그것을 기호화한 것이고요.
쇼팽좋아
IP 222.♡.43.241
11-11 2022-11-11 12:54:38 / 수정일: 2022-11-11 12:55:20
·
@Lithium님 저때도 국어 못하는 친구들도 있긴 했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여튼 그렇다면 초등학교 알림을 문해력 부족한 부모님 눈높이에 맞춰 작성해야 하면 그것도 일이겠어요.. ㅠ
Lithium
IP 125.♡.237.91
11-11 2022-11-11 12:57:22 / 수정일: 2022-11-11 12:58:16
·
쇼팽좋아님// 뜬금없이 자막과 신문 말씀하시니, 덧붙입니다만, 신문이든 뭐든 글자로 된 것을 이해 못하는 사람도 많고, 오독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글자를 읽는 것과 문해력은 다른 얘기입니다. 갑자기 뭔 말씀이신지. 혹시, 제가, 공부 못하는 사람을 비하한다고 생각하신 건가요..?
배고픈낙타
IP 223.♡.252.121
11-11 2022-11-11 12:19:10
·
학부모 중 한사람만 가입해서 확인 가능한 것도 짜증납니다. 전산화 할거면 제대로 했으면 좋겠네요.
batz01
IP 110.♡.36.80
11-11 2022-11-11 12:24:36
·
@배고픈낙타님 저희 남편에게도 알림 폭탄이 가서 확인 안한게 공동 책임이 되면 좋겠습니다!
Y-spot
IP 125.♡.2.44
11-11 2022-11-11 12:19:42
·
가끔 애들 학교 공문 보다보면 담당자 불러 옆에 앉혀놓고 밑줄 쳐가며 깨고 싶은 불온한 상상을 한 적이 한두번 아닙니다 ㅋㅋ 특히 도표가 심각하죠.
SHERLOCK
IP 118.♡.5.68
11-11 2022-11-11 12:29:51
·
방송은 읽는 쪽의 문해력만 언급했는데 보내는 쪽(쓰는 쪽)의 문해력도 검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끔 와이프가 학교 알림을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 된다며 다른 학부모들끼리 공문을 분석(...)하기도 하고 저 보여줄 때도 있습니다.

여담으로 와이프 전 직업이 대학 총장 비서실 메시지하고 일정 담당이었습니다.
Flomix
IP 112.♡.98.162
11-11 2022-11-11 12:31:42
·
댓글보니 몇분은 그저 각자 입장에서만 얘기하네요.

당연히 학부모들도 바쁘고 이곳저곳에서 알람오고 한눈에 파악하기 쉽지 않을 수 있죠.
근데 모든 내용이 다 3줄요약처럼 간결하게 되나요? 상세내용이 필요한 항목은 줄이는데도 한도가 있고,
위의 교사 인터뷰 내용은 문해력이나 집중력 떨어지는것 맞는데요;

그리고 교사가 문서작업이 메인인가요? 바쁜상황중에 공통/교사별로 작성해서 올리는건데
영상을 찍어서 올리라는 사람은 어처구니를 넘어서네요.

당연히 교사나 학부모 모두 사람이니만큼 둘 다 수준이 낮고, 본인편의만 고려하는 경형이 있는 사람도 있겠죠.
diffstar
IP 125.♡.51.252
11-11 2022-11-11 12:32:56
·
간단하게 쓰면 자세한 걸 요구하며 괴롭히니 필요할 수 있는 내용을 다 우겨넣으니 길어지는거죠. 교사 보단 부모들이 바빠서 생기는 문제로 보는 편입니다.
marxboy14
IP 58.♡.145.87
11-11 2022-11-11 12:33:00
·
문해력은 정말 웃긴 소리이긴 합니다 중고거래 할 때도 간단한 3줄도 안 읽고 반복해서 물어보는 사람이 많죠 이건 문해력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귀찮아서 안읽거나 작성자분 말대로 너무 많아서 놓친거죠 뜬금없이 문해력은 무슨.. 까놓고 말해서 교사들의 학부모에 대한 시선의 단면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단아
IP 49.♡.70.89
11-11 2022-11-11 12: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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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생각도 해요. 예전엔반대표가 학부모 연락망을 가지고 모임같은게 이루어져서..모르는 부분은 서로 이야기해주고 그러는데. 요즘은 학교에서 아에 못하게 해요. 단점이 많으니 못하게 하는거겠지만 학부모로써 물어볼곳이 없으니 선생님께 물어보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힘들어요. 하이톡이라고 그거 쓰라는데 제대로 전달안되기 일쑤고 통화걸어도 잘 안되고..

온갖곳에서 날아오는 어플알림들을 정독하는게 정말 쉽지 않습니다. 애매한 표현이라도 들어가있으면 혼자 고민 끙끙합니다. 애한테 물어봐도 애도 모르더라구요. 그럼..방법없어요. 또 선생님께 연락해야죠..ㅜㅜ
batz01
IP 110.♡.36.80
11-11 2022-11-11 12: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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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님 중간에 전학와서 아는 학부모님 하나도 없으면 진짜 난감하더라구요. 결국 선생님께 연락해야해요.
암족암족
IP 175.♡.49.94
11-11 2022-11-11 1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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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그냥 문맹인 인데요.
michael120
IP 119.♡.169.165
11-11 2022-11-11 12:42:49 / 수정일: 2022-11-11 12: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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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뭐라고 할게 아니네요

글자 생략은 그렇다쳐도 도서관 ‘사서’,..

왜 차라리 도서관 자체를 사지 그랬어요?

너무 많아서 라는 반론도 있는데 전 잘 납득이 안되는게

업무메일은 메일이 수십통이 아니라 적당하거나 너무 적어서 정독하나요?

결국은 중요도를 크게 생각안하는 거고 집중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죠.

문해력 얘기 나와서 우리가 모자란 사람인줄 알아? 하고 발끈하시는 분도 있는데 차라리 그게 낫죠

아이 문제에 집중을 안한다는 건 문해력이 낮다는 말보다 더 심각한 겁니다
batz01
IP 110.♡.36.80
11-11 2022-11-11 12:51:14 / 수정일: 2022-11-11 12: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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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말고단거님 오늘은 큰애 학교에서 이 알리미로 미세먼지 주의하라는 안내장을 받았고 하이클래스로 점심 급식 메뉴와 친구에게 친절하라는 알림을 받았어요.
첨부는 유치원 공지앱인데 알림장에는 선생님이 공지사항에는 원장님이 앨범에는 한 주의 일정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어드메쯤 제가 집중해서 꼭 답해야 할 알림이 하나씩 섞여있지요.

중요도요 ㅠㅜ 저희 회사 메일이 미세먼지 때문에 나가 놀지 말라는 글들 사이에 제가 처리할 업무가 섞여있진 않죠.

스팸 사이에서 매달 보험사 증권사 안내 메일 찾아서 정독 하시나요?
michael120
IP 119.♡.169.165
11-11 2022-11-11 13: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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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동글동글님 네.

내 돈 관리하는 데서 메일이 왔으면 당연히 읽어야죠. 정독이랄 것도 있나요, 그냥 읽으면 되죠. 홍보성도 있고 경고성도 있으니 내용이 심각한거면 정독을 하고요.

저는 그걸 안 읽는다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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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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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michael120
IP 14.♡.69.209
11-11 2022-11-11 18:53:01 / 수정일: 2022-11-11 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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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동글동글님 '댓글 많이 쓰시던데' 라고 시작하는 댓글을 쓰셨다가 지우셨는데 그 이후는 읽을 수가 없어서 무슨 말씀을 하려고 하셨는지 모르겠으니 그건 대답을 못하겠습니다. 댓글 많이 쓰는 것과 이 글에서 나누는 주제와 무슨 상관인지 알 수 없네요. 비판하는 글 뒤에 웃는 이모티콘 사용하는게 무슨 의미인지는 잘 압니다만, 뭐 그것까지 비난하진 않겠습니다.

제 문해력을 의심해본 적 없냐고요. 당연히 있죠. 저는 저를 항상 의심합니다. 오독이나 오해의 실수도 많이 했었고요. 내가 이해한게 맞나, 내가 말하는게 맞나 항상 의심하고 틀리지 않으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잊거나 놓치는 알림이 많은 것' 과 '중요한 메일 혹은 문서를 제대로 안 읽는 것' 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저도 첫 댓글에서 '글자 생략은 그렇다쳐도' 라고 썼습니다. 알림과 문서가 많아서 놓치거나 단어를 생략해서 문장을 이해하는 건 뭔가 읽다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니까요.

저는 '차라리 문해력이 나은게 낫지, 아이에게 집중을 안하는 문제라면 심각하다' 라고 말을 한 것입니다. '~라면' 입니다. if 입니다. 부모가 심각하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더 넒은 맥락으로 해석해, 그런 식의 부모 모두가 심각하다 라고 해석하게 쓰지도 않았고, 좁게 해석하더라도 님을 지칭해서 쓰지도 않았습니다. 제가 님이 심각하다고 말하려고 했으면 심각하다고 말했을 겁니다. 돌려 말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신의 문해력에 대해 의심해본 적 없냐고 물어보셨죠? 이쯤 되면 저도 여쭐 수 밖에 없습니다.

자꾸 '너는 이러이러하지 않아봤느냐' 식의 경험에 대해 공감을 요구하면서 물으시므로, 저도 경험적인 부분에 대해 여쭐 수 밖에 없는데요. 알림을 쏟아내면 전체 열람처리하고 마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회사 업무메일이나 보험사 메일과 그것들이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님께서는 그 태도와 생각이 옳은 것인지 의심해보신 적 없으십니까?

+
문제의 근원적인 해결 부분에서 앱을 줄여야한다는데는 동의합니다. 그것은 관료행정적인 부분이나 일반 회사들도 많죠. 어떤 은행은 앱 너다섯개를 같이 사용하고, 학교나 행정기관의 앱이 정기적으로 아예 바뀌는 문제를 예로 들고 싶습니다. 그 창구를 수익의 목적으로 광고를 보내는 것도 사라져야할 일입니다.

그러나 왜 a4 문서 자체를 pdf 로 해서 보냈을까. 자질구레한 얘기를 왜 문서에 아득바득 구겨넣었을까. 그것도 근원적으로 생각해봐야합니다. 왜 간단한 메시지나 문서로 보냈으면 편할 것을 이렇게 '댁내 평안을 바랍니다' 같은 말을 넣은 문서를 그대로 넣었을까. 반대로 생각하면, 그런 지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없애려고 보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 어디서 건방지게 예의없이 ' 라든가, ' 나는 그런 거 본적 없다 공식 문서를 내놔라 ' 같은 거요. 전자라면, 백화점이나 매장에서 손님 기분을 맞춰주려 커피에게까지 존댓말을 써야하는 상황을 많이 봤고요. 후자라면, 관료행정이 항상 소극적으로 움직이면서 그런 불편함을 안고 가는 경우도 많이 봤으니까요.
이미 사용 중인 별명이랏
IP 14.♡.192.12
11-11 2022-11-11 12:45:21 / 수정일: 2022-11-11 12:50:21
·
글로도 보여주며 직접 말로 설명해도 나중에 딴소리 하는 사람들 있어요. 문서로 띠링 보내면 제대로 안 읽는 사람 많거나 맘대로 해석하는 게 이해되지요.
시시콜콜한 잦은 공지는 자제하고, 꼭 필요한 공지는 서론 다 줄이고 최대한 간단하게 요약해서 보내야해요. 그래도 안 읽는 사람 나오긴 하더라구요.
진리의케바케
IP 223.♡.10.245
11-11 2022-11-11 12:51:26 / 수정일: 2022-11-11 12: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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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계획서에 결석 몇번이면 F다라고 안적어 줬다고 내말이 맞다고 따질거라고 하는 애들이 크면 저런 부모 되는겁니다.... 에휴.. 남탓하는 세상이죠..
독거공노비
IP 211.♡.22.146
11-11 2022-11-11 12:53:03 / 수정일: 2022-11-11 12: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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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맞추려면
(저런 학부모들이 갑자기 국어 공부를 해서 문해력이 좋아지고, 긴 글도 집중해서 읽을 수 있게 되는 일은 절대 일어날 수가 없으니, 현 수준에 맞게 전달하려면)

공문 작성하듯이 쓴 A4용지를 그대로 PDF화해서 올릴 게 아니라,
필요한 내용만 딱 쓰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운동회 공지라고 치면

[제목] 운동회 공지 -> 클릭해서 들어가면

1. 일시: 2022. 11. 12.(토) 10:00~16:00
2. 장소: XX운동장
3. 종목: 어쩌고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이렇게 진짜 필요한 것만 딱 쓰면 좋겠어요.

근데 보통 올라오는 안내문들을 보면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가정에 늘 평안이 깃드시기를 기원하며
2022년도 xx운동회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쓸데없는 인사말부터 시작해서,
어떤 때 보면 공문이나 보고서 쓰듯이 이것저것 분량 채우듯 작성된 문서를
그대로 PDF화해서 올리니,

가뜩이나 피곤한 세상에 집중해서 읽기 싫어하죠 ㄷㄷ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단아
IP 49.♡.70.89
11-11 2022-11-11 1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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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來人님 학부모로써 반박하자면 학교에 전화? 선생님과 통화? 정말 쉽지 않습니다. 연락할 방법이 별로 없어요. 하이톡으로 전화 하라는데 통화 안될경우가 더 많고요. 애들은 등교했는데 선생님 업무시간아니라 통화어려울수 있다고 선제알림은 잘 옵니다. 그리고 해도 안받는경우가 더 많아요. 하이톡 문자라고 있는데 그것도 잘 안돼요. 카톡 끊김현상이 계속 있다 보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연락해서 통화까지 연결된분이 계시다면 전 오히려 아이에 대한 열정있다고까지 생각되네요. 물론 선생님들 일 많으신것도 이해하고요. 그냥 전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파키케팔로
IP 218.♡.166.9
11-11 2022-11-11 12: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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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건강검진은 그럴수도 있지 않나요?
학교에서 주최하는 건강검진으로 이해할 수도 있으니까요.
주최는 학교, 건강검진 장소는 병원.
batz01
IP 110.♡.36.80
11-11 2022-11-11 13:09:13 / 수정일: 2022-11-11 13: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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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케팔로님 작년인가 올해인가 했던 치과주치의 어쩌고인데 이게 진짜 헷갈렸어요.
학교에서도 몇번 안내를 하고 앱은 문진 말고 아무 기능도 없는데 깔고 인증하고 치과는 예약해야하는데 예약 가능 병원 안내문은 또 따로 오고...

저희는 당시에 친정엄마가 봐주시던 상황이었는데..
어르신들은 로그인에서 이미 안됩니다.
이렇게 안내 보냈고 보면 누구든지 따라할 수 있다! 이러고 끝내면 정말 힘들어요. 제발 뭔 앱 깔라고 안했으면 좋겠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성원
IP 210.♡.199.42
11-11 2022-11-11 13: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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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말이야...

학부모와 교사가 연락하는건,
촌지 건네줄때 말곤 없었지 말입니다...
별헤는아이
IP 110.♡.58.63
11-11 2022-11-11 13: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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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7세 키우지만 뭔놈의 행사랑 준비물, 옷입는거 등등 얼마나 많은지 아직 학교도 안갔지만.. 챙겨야될게 무지 많고 연습시켜야 될것도 많아요. 맞벌이라서 키우는게 벅차요. 알림장에 장문의 행사표와 준비물을 보고 읽긴하지만 돌아서면 까먹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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