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최성빈이 별세했다. 향년 48세.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성빈이 지난 9일 세상을 떠났다.
최성빈은 1991년 MBC ‘우리들의 천국’ 삽입곡을 작곡하며 데뷔했다. 그룹 F&F의 멤버로 활동하며 2007년 ‘루킹 포 퍼슨(Looking For Person)’을 발표했으며 프로듀서로도 활동했다. 대표곡으로는 ‘사랑하는어머니께’가 있다.
빈소는 명지병원장례식장 5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 11일 5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사람하는 어머님께 저 곡은 정말
90년대 중반
대학교 때 엄청 많이 나왔었습니다.
특히 '어머님 용서하세요 ~ 이후 부분의 저 구구절절한 애절한 가사 내용 때문에 (가사가 다 애절합니다)
특히 기억하는데
곡시작부터 어머니에 대한 용서를 구하는
읇조림으로 시작합니다.
작곡은 질투의 '유승범'입니다.
망자에게는 미안하지만
가수 이름은 기억 못해도
곡명하고 노래는 기억 했습니다.
더 일찍 하늘의 별이 된
이원진 같은 느낌이었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곡으로 어릴때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어머님께
작사 김혜선
작곡 유승범
어머님 죄송합니다 이글을 읽으실때쯤
전 그녀와 함께 멀리 떠나있을꺼에요
어머니와 그녀를 사이에 두고
많이 고민했지만 저의 현실은 그녀를
버릴 수 없어요 어머님께서 가르쳐주신 사랑을
그녀에게서 배웠으니까요
저 몰래 어머님이 그녀를 만나 심한 말
하신 걸 알고 그녀에게 갔었죠
조그만 자취방에 그녀는 고열로
의식을 잃은 채 하염없이 울고 있었죠
그녀를 없고 병원으로 뛰면서
전 정말 죽고 싶었죠 이제껏 무책임한
저의 행동은 순결했던 그녀에게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기에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너를 이렇게 만든 건
모두 나의 잘못이야 용서해
너의 몸이 낫는 대로 우리 멀리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으로 어머님 용서하세요
그녀에게 저 밖에 없는데
그녈 버릴 수는 없어요
우리 모두가 다시 뵐 수 있는 날까지 건강하시기를
저희는 지금 기차 안에 있어요
떠나기 전에 우리는 그녀가 다니는 성당에서
조촐한 결혼식도 올렸어요
그리고 신부님 앞에서 그녀와 전 눈물로 약속했죠
후회하지 않겠다고
어머님 저는 그녀를 사랑해요
그녀를 업고 병원으로 뛰면서 전 정말 죽고싶었죠
이제껏 무책임한 저의 행동은
순결했던 그녀에게 아무것도 해준것이 없기에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너를 이렇게 만든건 모두 나의 잘못이야
용서해 너의 몸이 낫는대로 우리 멀리 떠나자
아무도 없는 곳으로 어머님 용서하세요
그녀에게 저 밖에 없는데
그녀를 버릴 수는 없어요 언젠가 우리 모두가
다시 뵐 수 있는 날까지 건강하시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Vollago
안타깝습니다
극랑왕생 발원합니다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