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박희영 용산구청장 또 거짓말... 상황실 없었다"
뉴스프리존
8시간전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용산구청이
10.29 참사
전부터 설치해
재난 상황에 대응해왔다고 밝힌
상황실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은 걸로 밝혀져
참사 당일
용산구청의
컨트롤타워가
전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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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 용산구청 당직일지’를
분석한 결과
용산구청이
지금껏 상황실이라고 밝혀온 것이
참사 당일
당직실
이었던 걸로 확인됐다.
그러나
참사 당일 용산구청
당직근무자
8명은
본인이
종합상황실이었던 것조차
인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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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참사 당일
의령 방문이
‘공식 출장’이 아닌 ‘집안 제사’ 때문이었다고
밝힌 데 이어
용산구청 측의
거짓 해명이 새로 밝혀진 것이다.
현재까지도
참사 당일
박희영 용산구청장과
용산구청 측이
참사 수습을
위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는
제대로 밝혀진 바가 없는 상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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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대책회의 열었다던 용산구청장, 거짓말 딱 걸렸다
JTBC
3분전
[앵커]
이태원 참사 당일,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동선이 논란입니다.
용산구청은 구청장이
밤 11시부터
긴급상황실에서
비상대책회의를 했다고 발표했는데,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저희가 참사 당시
촬영한 영상 전체를 면밀하게 분석해봤습니다.
김안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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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잘하는....
용산..구청장.....님이...
해외로..
도망갈것...같은...
느낌이..드네요...
구청장 정도까지 던지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용산구청장은....
무사하고.....
참사현장...
최일선...
소방서장....만..잘못했다..는요??
그 구청장에
그 구 국회의원에
행안부 장관에
대통령까지요
용산구청 잘 뽑으셔서 참 좋으시겠습니다.!
라고요 ..
/Vollago
이 영상에서도 시작부터 대놓고 거짓말을 하는데 애초에 거리낌이 없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