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업계 특성일 수 있겠지만 관련 업체 방문해 보면 2~3달 전부터 매출이 급격하게 줄었다고 하더군요. 분위기가 별로이기는 합니다.
쓴물단거
IP 183.♡.11.173
11-10
2022-11-10 22:04:24
·
@님 경기침체가 올거라는 소리는 들었는데 그냥 일부가 또는 빠르게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부산딸내미
IP 125.♡.221.87
11-10
2022-11-10 22:07:53
·
공무원을 그만 두고 싶다는 친구가 있는데 무조건 말려야 겠네요 심상치가 않군요
쓴물단거
IP 183.♡.11.173
11-10
2022-11-10 22:10:54
·
@부산딸내미님 이러니저러니 해도 몇년은 힘들다고 하는게 지배적 의견이니 다닐수 있으면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분사구문
IP 175.♡.93.249
11-10
2022-11-10 22:15:23
·
부산딸내미님// 다시 고용의 안정성이 우선순위가 되는 시기로 접어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친구분 무조건 말리셔야 할걸로 보입니다.
츄하이하이볼
IP 14.♡.229.32
11-10
2022-11-10 22:14:47
·
사료 원료까지.. 이게 그나마 애완동물용 사료 수요가 줄어서라면 다행인데요..
쓴물단거
IP 183.♡.11.173
11-10
2022-11-10 22:36:18
·
@츄하이하이볼님 사료는 갸웃해지더라구요 재고가 많나 생각들기도하고요
츄하이하이볼
IP 14.♡.229.32
11-10
2022-11-10 22:54:05
·
@쓴물단거님 애완동물용 사료 생산 비중이 꽤 높긴 해서요. 게다가 국내 생산 고양이 사료 대부분은 길고양이용 사료라 경기를 더 심하게 탈겁니다. 그 때문에라면 그나마 다행인데 가축용 사료 수요가 줄어든 거라면 문제가 커지죠
키보드워리어장비
IP 221.♡.250.79
11-10
2022-11-10 22:16:42
·
누군가 어그로 끌려고 쓴 글이길 바래봅니다... 근데 어그로라 하기엔 너무 구체적이라. 참...
IP 118.♡.7.157
11-10
2022-11-10 22:28:50
·
@키보드워리어장비님 그건 아닐겁니다... 친구가 물류쪽이고 전 석유쪽인데 몇개월 전부터 이쪽 심상치 않았습니다. 그 전에는 그냥 예상이었는데 점 점 구체화되어가고 있어요.
쓴물단거
IP 183.♡.11.173
11-10
2022-11-10 22:37:06
·
@키보드워리어장비님 7월부터 물류가 덜하다는 글을 클량에서 발견했습니다
원두콩
IP 221.♡.151.55
11-10
2022-11-10 22:24:19
·
느낌이 쎄하네요. 쓰나미 오기 전에 해안가에 물이 급격히 빠지는 것처럼요.
쓴물단거
IP 183.♡.11.173
11-10
2022-11-10 22:38:12
·
@원두콩님 다른 글보니까 예상할수 없게 터진 게 문제지 예상하는거면 어떻게든 해결은 된다네요
칼쓰뎅
IP 119.♡.210.192
11-10
2022-11-10 22:58:20
·
진짜 평균은 같게 가나봅니다... 한차례 엄청난 호황이 불고나니 침체가 오는가보네요. 슬금슬금 좋아지는게 좋은데 말이죠.
쓴물단거
IP 183.♡.11.173
11-10
2022-11-10 23:03:47
·
@칼쓰뎅님 좋아질때는 한방에 좋아지고 나빠질때는 슬금슬금 이었으면 좋겠네요
비스터
IP 211.♡.146.236
11-10
2022-11-10 23:48:14
·
김진태 사태는 이미 시작되었다는게 정설이죠. 이번에 흥국생명 콜옵션도 정부가 억지로 막은거고요.
막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미 신용을 잃어버린건 회복이 힘들죠.
게다가 석열이는 지금 전세계적인 혐오인물이 되었고 전쟁리스크도 커지고 있어서 신용회복은 더 힘들다고 봅니다.
민중의지팡이
IP 126.♡.10.209
11-11
2022-11-11 00:00:50
·
저도 물류고, 고객사중에 화학 대기업 있는데, 8-10월부터 급격히 줄었는데 이번달-연말 물량은 오히려 늘었네요. 쉬퍼들 다양하진 않지만 꾸준히 나갑니다. 운임은 구간 안가리고 자꾸 떨어지긴 하는데(거의 매주) 유럽은 터미널파업/ 전쟁문제로 스페이스 잡기가 어렵긴 합니다. 항공화물쪽도 운임은 내려야 하는데 석유값+러시아 항로 이용 못해서 운항하는쪽이 죽을맛이고, 레포트 보니 이미 공급이 수요를 넘은 상황이라고는 하더라고요.
기레기들이 가장 큰 원흉입니다 팬데믹 상황에서도 우리 경제는 호황이었죠 유능한 대통령과 정부의 실적을 감추고 어리석은 자를 비호해 무속정권을 세우고 각종 비리의혹과 무능 무책임을 비호하고 있으니 기레기들 니들이 주범입니다 같이 침몰하는 배에 타고 있자니 답답합니다 일단 다들 각자도생 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빨리 무능 무책임한 자들을 내쫓고 단호하게 처벌하는 길밖에 없네요 남은 길은 이것뿐이네요
불꽃슈터
IP 112.♡.140.86
11-11
2022-11-11 00:25:33
·
서민들의 생존을 위해서 끌어 내려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골용진
IP 61.♡.51.59
11-11
2022-11-11 00:46:00
·
실제로 선적 물량 확 줄었습니다.
기분좋은초심
IP 183.♡.156.199
11-11
2022-11-11 00:58:14
·
ftx 전 세계 2위 거래소 파산했죠... 그거 보는 거 같네요.. 자기가 만든 토큰 돌리고 돌려서 뻥튀기하다가 걸려서 망했죠
- 우선 글로벌 금리인상으로 소비심리 위축이 가장 크고 - 중국 코로나 봉쇄정책으로 수요절벽 및 양안리스크 - 서유럽은 겨울 에너지난 우려 등으로 산업가동률 축소 - 러시아 및 동유럽은 전쟁여파 등등..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 좋은 요소는 하나도 없는 비상 시국이고, 잘 막아야 본전인 상황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좋ㅃ가와 검찰공화국이라니.. 정말 나라가 걱정되네요ㅜ
구름빵
IP 220.♡.96.71
11-11
2022-11-11 01:07:16
·
현장 ㄷl테일 엄청 나네요. 1차 가공품이 이럴 진데, 2차 가공품이나 3차 가공품은 인벤토리(재고) 이슈가 더 클 수 있다고 봐야 합니다. 가령 자동차 같은 제품 재고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을 지 궁금하네요. 대기가 점점 줄고 있으면 의심해 볼 필요있죠. 우리나라는 건설, 자동차, 반도체가 나락이면 전부 나락이라고 봐도 크게 틀리지 않을 듯 싶으네요.
중국 수출이 줄어드니 벌어지는 일이죠 지금 독일 총리가 당장 시진핑 연임 확정이후 버선발 들고 중국으로 날아갔습니다 독일도 그럴진대 한국봐요 삼전 반도체 60퍼 팔아주는 중국 무시한 대가 누가 치뤄주겠어요? 최근 일본이 한국산을 대신해 중국에서 대거 수출 중이랍니다 한국은 윤석열 때문에 나라가 나락가고 있습니다
펭라뷰
IP 211.♡.68.226
11-11
2022-11-11 16:01:44
·
지금 정부가 연일 경제대책회의 하고 온갖 대응책 쏟아내야 하는데 1도 안움직이네요.. 얼마전 굥 생방쌩쑈 하면서 자화자찬하더니.. 제2의 아엠프가 올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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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농어촌들도 곡소리난다는 글도 본거 같은데...
진실을 경고해야할 기레기들이 조용할뿐 이죠;;
괜히 롯데케미칼이 어닝쇼크난게 아니에요.
그리고 이미 벌크선이고 뭐고 선박운임, 항공운임 다 내려가고있는데 선박운임은 너무 급속히 내려가고있죠.
안좋아서 그렇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그리고 앞으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만-중국 전쟁 때문에 23년까지 어려울 것이라는게 다수설이죠
친구분 무조건 말리셔야 할걸로 보입니다.
이게 그나마 애완동물용 사료 수요가 줄어서라면 다행인데요..
애완동물용 사료 생산 비중이 꽤 높긴 해서요. 게다가 국내 생산 고양이 사료 대부분은 길고양이용 사료라 경기를 더 심하게 탈겁니다.
그 때문에라면 그나마 다행인데 가축용 사료 수요가 줄어든 거라면 문제가 커지죠
그건 아닐겁니다... 친구가 물류쪽이고 전 석유쪽인데 몇개월 전부터 이쪽 심상치 않았습니다. 그 전에는 그냥 예상이었는데 점 점 구체화되어가고 있어요.
쓰나미 오기 전에 해안가에 물이 급격히 빠지는 것처럼요.
슬금슬금 좋아지는게 좋은데 말이죠.
막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미 신용을 잃어버린건 회복이 힘들죠.
게다가 석열이는 지금 전세계적인 혐오인물이 되었고 전쟁리스크도 커지고 있어서 신용회복은 더 힘들다고 봅니다.
운임은 구간 안가리고 자꾸 떨어지긴 하는데(거의 매주) 유럽은 터미널파업/ 전쟁문제로 스페이스 잡기가 어렵긴 합니다.
항공화물쪽도 운임은 내려야 하는데 석유값+러시아 항로 이용 못해서 운항하는쪽이 죽을맛이고, 레포트 보니 이미 공급이 수요를 넘은 상황이라고는 하더라고요.
팬데믹 상황에서도 우리 경제는 호황이었죠
유능한 대통령과 정부의 실적을 감추고
어리석은 자를 비호해 무속정권을 세우고
각종 비리의혹과 무능 무책임을 비호하고 있으니
기레기들 니들이 주범입니다
같이 침몰하는 배에 타고 있자니 답답합니다
일단 다들 각자도생 잘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빨리 무능 무책임한 자들을 내쫓고 단호하게 처벌하는 길밖에 없네요 남은 길은 이것뿐이네요
- 우선 글로벌 금리인상으로 소비심리 위축이 가장 크고
- 중국 코로나 봉쇄정책으로 수요절벽 및 양안리스크
- 서유럽은 겨울 에너지난 우려 등으로 산업가동률 축소
- 러시아 및 동유럽은 전쟁여파 등등..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에 좋은 요소는 하나도 없는 비상 시국이고, 잘 막아야 본전인 상황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좋ㅃ가와 검찰공화국이라니..
정말 나라가 걱정되네요ㅜ
그냥 불안감에 쓴 글. 아마 다른 분야도 틀렸겠죠.
지금 독일 총리가 당장 시진핑 연임 확정이후 버선발 들고
중국으로 날아갔습니다 독일도 그럴진대 한국봐요
삼전 반도체 60퍼 팔아주는 중국 무시한 대가 누가 치뤄주겠어요?
최근 일본이 한국산을 대신해 중국에서 대거 수출 중이랍니다
한국은 윤석열 때문에 나라가 나락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