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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요즘 독일에서 유행하는 온돌 시공법.... 70

74
2022-11-10 11:38:38 수정일 : 2022-11-10 11:38:54 222.♡.58.30
182.E320.24.14


일반적인 방식은 습식 난방이라고 해서 단열재(또는 자갈이나 기포콘크리트)를 깔고 그 위에 와이어메쉬라고.... 철사같은것을 올려서 거기에 난방배관을 묶은 후, 방통몰탈이라는 묽은 모르타르를 붓는 방식입니다. 가장 안정적인 방식이지만 이렇게 되면 무게가 너무 무겁고 두께가 두껍다는 단점이 있죠.








images (1).jpg



그래서 건식난방이라는, 홈이 파진 패널에 난방배관을 끼워넣고 커버로 덮는 방식이 나왔습니다. 무게는 확실히 줄일 수 있긴 하나 바닥이 꿀렁인다는 단점이 있죠.




ss_prod_bekotecen_001_r.tif_rdax_55s.jpg




그래서 요즘 독일에서는 건식 기반에 습식이 일부 개입하는 방식으로 하더군요.

난방파이프를 끼울 수 있도록 홈이 파진 패널을 끼워맞추기 식으로 조립합니다. 이 패널에 바닥단열재도 같이 붙어있죠.

그리고 난방파이프를 끼우고 그 위로 커버를 덮는 대신 방통이 아주 얇게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위에 마감을 하는 방식이네요.

이러면 방통몰탈을 붓는(치는) 중에 파이프가 떠오를 염려도 없고, 일단 몰탈이 들어가니까 꿀렁거림도 없죠.


-----------------

요즘 미국이나 유럽쪽에서 바닥난방의 인기가 점점 올라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단점을 개선한 방법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아직 기존 완전습식 방식이 주류죠. 그나마 최근에 많은 강소기업에서 이를 보완한 제품을 출시하고는 있지만 국내는 아파트 건설시장이 주류라 적용이 잘 되지 않구요.

바닥난방, 온돌의 종주국인데 뒤쳐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가 되네요 ㅠㅠ

182.E320.24.14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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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E320.24.14
IP 222.♡.58.30
11-10 2022-11-10 11:41:27 / 수정일: 2022-11-10 11:50:27
·
@우주시민님
기존 습식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라는 미국 건축가가 한국의 온돌을 보고 영감을 얻어서 본인의 건물에 적용한 것이 최초라고 하지요 ㅎㅎ.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입니다. 착각했네요.
엇슬렁
IP 220.♡.218.199
11-10 2022-11-10 11:54:45
·
@E320님 오롯이 우리만의 것이다 생각했는데 독일의 건축가를 통해서 한번 근대화가 된것이군요!
그렇지 않아도 최근에 한국식 조립형 온돌 시공이 인상깊었는데 더 발전된 형태의 얇은 온돌을 보니 정말 좋아졌네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들어오지 않았다는건.. 비용적으로나 사용성이나 기존의 방식보다 큰 이점을 찾지 못한걸까요?
182.E320.24.14
IP 222.♡.58.30
11-10 2022-11-10 11:58:10 / 수정일: 2022-11-10 11:59:06
·
@엇슬렁님
아까 실수로 댓글을 잘못 써서.... 미국 건축가입니다! 낙수장이라는 아주 유명한 건물을 설게한 사람이죠 ㅎㅎ.
뭐 서양에서 한번 개량을 거쳐서 다시 들어오긴 했어도, 어쨌든 그 근원은 우리나라에서 비롯되었으니 자부심을 가져도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그 과정이 조금 안타깝긴 하지만요.(일본넘들이 경복궁 별채를 지멋대로 뜯어서 자기네들 호텔에 별관으로 썼는데 거기서 그 건축가가 잤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아파트가 주류다 보니 아파트 공사를 할때는 습식을 치는게 오히려 비용상으로 나을 겁니다. 그래서 보급이 잘 안되지 않을까 싶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182.E320.24.14
IP 222.♡.58.30
11-10 2022-11-10 11:41:56
·
@MMKIT님
독일도 요즘 신축에서 바닥난방 채용율이 엄청 올라가고 있습니다.
한번 지내보니 그 맛을 안다고 하죠.
groovecrow
IP 222.♡.201.94
11-10 2022-11-10 11:41:00 / 수정일: 2022-11-10 11:41:48
·
요즘에 이런것도 있죠. 설치도 간편한데 나중에 분리도 간편한..
올리고 보니 같은거였..
182.E320.24.14
IP 222.♡.58.30
11-10 2022-11-10 12:05:21
·
@하루한알님
그런 제품의 경우 꿀렁거림이 제일 문제인데, 그래서 요즘에는 이것을 개선해서 습식/건식 혼합방식이 개발되어서 많이 시공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MDEASY
IP 223.♡.207.112
11-10 2022-11-10 11:43:11
·
케이 바닥의 맛!
Luq.
IP 218.♡.215.30
11-10 2022-11-10 11:43:21
·
유럽 쪽도 맨발 생활하나요???
182.E320.24.14
IP 222.♡.58.30
11-10 2022-11-10 11:45:33
·
@Luq.님
요즘 슬슬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신축에는 좀 신경써서 짓는다 하면 바닥난방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굳이 맨발 생활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바닥난방의 쾌적성 자체가 워낙 좋다보니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lazyzeus
IP 221.♡.108.110
11-10 2022-11-10 13:37:12 / 수정일: 2022-11-10 13:39:30
·
@Luq.님 제가 다녀본 독일 가정에서는 대부분 현관에서 신발벗고 실내화로 갈아신었습니다. 가끔 사람 많은 경우 실내화 없이 그냥 안으로 직행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독일도 뜨거운거에 지지는 거 좋아해서 물주머니. 별의별 부의(목 어깨 발 등)에 맞는 전기담요. 다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 비슷비슷합니다.
NoaeC
IP 211.♡.247.201
11-10 2022-11-10 17:16:42
·
@lazyzeus님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배깔고 지지겠네요
시올리나
IP 211.♡.236.72
11-10 2022-11-10 18:05:44
·
@lazyzeus님사우나도 좋아하더라고요..ㅎㅎ
Byung안미남
IP 219.♡.79.191
11-10 2022-11-10 11:43:25
·
등 지지는 맛을 한번 들이면 못 벗어나죠.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뻬테르부르크
IP 222.♡.189.172
11-10 2022-11-10 20:08:11
·
@Byung안미남님 밖은 춥고 등은 따뜻하고 하면 아주 기분이 죽이죠 ㅎ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182.E320.24.14
IP 222.♡.58.30
11-10 2022-11-10 11:48:09
·
@써바이님
개량형 클립바 제품은 울렁거림이 문제죠....
그래서 요즘 독일은 클립바 방식인데 위에 몰탈이 얇게 들어가는 제품을 쓰더라구요... 아직 국내에선 이런류 제품을 못 본 것 같네요.
원두콩
IP 121.♡.198.152
11-10 2022-11-10 11:44:15 / 수정일: 2022-11-10 11:45:04
·
온돌없는 회사 사무실 같은데서
온가족이 먹고 자고 생활한다고 상상하면,
온돌이 얼마나 위대한지 깨닫게 되실겁니다.
moonluna
IP 117.♡.2.162
11-10 2022-11-10 11:44:37
·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입니다.
182.E320.24.14
IP 222.♡.58.30
11-10 2022-11-10 11:46:59
·
@UOOW님
예.... 잘못 썼네요. 수정했습니다.
모닝캄
IP 118.♡.106.90
11-10 2022-11-10 11:47:08
·
인상깊네요.
띠띠뽀
IP 211.♡.114.194
11-10 2022-11-10 11:47:35
·
연료비가 상승하는 시기에 난방효율을 위해서라도 온돌난방이 좋지 않을까요?
nariyada
IP 1.♡.209.117
11-10 2022-11-10 11:47:40
·
건식 기반에 습식방식도 손이 엄청 많이 가네요. 우리나라 아파트에 적용할 가능성은 낮아보이는데

다층이라서 소음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아쉽네요.
182.E320.24.14
IP 222.♡.58.30
11-10 2022-11-10 11:51:36
·
@nariyada님
이미 파이프를 끼울 홈이 파져있다보니 파이프를 배열하는 것은 기존 방식보다 쉽게 됩니다.
거기다 파이프가 몰탈 위로 떠오를 걱정도 안 해도 되구요.

다만 패널을 재단하고 배치하는데에서 노력이 더 들어가는 것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182.E320.24.14
IP 222.♡.58.30
11-10 2022-11-10 11:50:21
·
@albert.님
예... 다른나라에서도 있긴 했었는데 우리나라만큼 광범위하게 전파되었던 것은 없죠.
그리고 현대식 바닥 난방 시스템이 우리나라 온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일본넘들이 우리나라 경복궁 별채 건물을 떼어다가 지들 호텔에 갖다놨었는데, 미국 건축가가 거기서 자보고 영감을 얻어서 개발한 것이라서요.
발키리
IP 39.♡.28.52
11-10 2022-11-10 12:09:23
·
@albert.님 목조 기반의 한국 전통 건물 양식에는 온돌이 적합하고 벽까지 뎁히는 로마 방식은 대형 석조 건물이 많은 서영 양식에 적합한 방식 같네요. 근데 열이 많이 분산될테니 더 많은 화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라굴드
IP 124.♡.88.93
11-10 2022-11-10 20:02:54 / 수정일: 2022-11-10 20:03:11
·
@albert.님 그래서 중국도 고래부터 유사한 바닥난방 방식인 Kang 炕을 사용했다고 하쟎아요.
한국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온돌을 등재하려고 하니까 중국에서 난리들을 쳤었죠. 북방지역에서 바닥난방은 유사한 형태로 발전되긴 했다죠. 중국과 한국의 방식은 유사하지만 다르죠. 윗글관 관계없는 의견이지만, 중국식 강은 강대로 한국식 온돌은 온돌대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게 어떨까 싶네요.
[휴면]ori9
IP 74.♡.240.19
11-10 2022-11-10 11:59:44
·
미국에 특정 시기에 지어진 집들에 온돌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인건비가 비싼 나라라서 문제 생기면 한 재산이 들기 때문에 안 쓰는 집이 꽤 있다더군요. 따끈한 바닥이 그립습니다.
182.E320.24.14
IP 222.♡.58.30
11-10 2022-11-10 12:01:39
·
@ori9님
요즘은 고급주택이나 추운 지방 위주로 다시 채용이 늘긴 했을겁니다. 건식 패널같은 경우는 셀프시공도 가능하고, 문제가 생기면 뜯기도 쉽거든요...
[휴면]ori9
IP 74.♡.240.19
11-10 2022-11-10 12:06:32
·
@E320님 웜보드라고 건식패널이 있긴한데 보급은 아직 미미한 수준입니다. 사실 추운 지역 집들은 지하실이 있고 나무로 층을 짜서 짓는 방식이라 건식온돌 설치하기 딱 좋은데 그냥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대도시 아니면 할 줄 아는 업자 찾기도 불가능해요.
미망
IP 124.♡.9.5
11-10 2022-11-10 12:02:07
·
바닥난방이 역시 좋죠. 난방의 계절이 오니 더 크게 느껴지네요.
낭만고양이
IP 223.♡.34.236
11-10 2022-11-10 12:44:03
·
근데 저러면 몰탈 깨지는거 아닌가요? 꿀렁거림을 몰탈이 잡아준더는건 그 충격을 버틴다는건데, 저렇게 얇은 몰탈이 가능한가 싶은데요.
182.E320.24.14
IP 222.♡.58.30
11-10 2022-11-10 13:22:48 / 수정일: 2022-11-10 13:40:49
·
@낭만고양이님
저게 균일하게 얇은게 아니라 홈 부분은 또 파여있어서... 그부분에 몰탈이 들어가서 잡아주는 구조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가로 저 몰탈 부분은 건물 구조체와 떨어져 있어서 건물의 수축/팽창과 별개로 들어가기도 하구요.
lazyzeus
IP 221.♡.108.110
11-10 2022-11-10 13:32:13 / 수정일: 2022-11-10 13:42:12
·
독일살 때 독일에도 바닥난방이 있는데 왜 안 하는지에 대해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하자가 너무 많아서 안 한다고 들었습니다.
하자도 많고 수리비용도 많이 들어서 돈 때문에 안 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런측면에서 소개해 주신 방법은 결국 시공하는 사람과 상관없이(시공하는 사람이 서툴러도) 하자 없이 난방호스를 잘 매립하기 위해서 나온 방법 같아 보이네요

그리고 건식은 호스랑 매트랑 살짝이라도 떨어져있으면 난방 안 될 거 같은데요. 떨어져 있으면 공기로 열전달을 시켜야 하는데 그럴려면 너무 비효율적으로 보입니다. (그게 하자 일수도 있겠네요)
182.E320.24.14
IP 222.♡.58.30
11-10 2022-11-10 13:39:49 / 수정일: 2022-11-10 13:40:16
·
@lazyzeus님
맞습니다. 반건식/반습식의 경우는 시공자에 따른 하자 발생을 줄이는 목적도 있죠. 습식에서 엑셀파이프를 깔때 은근 시공자를 잘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바닥재같은 경우에는 조금 떨어져 있으면 난방효율이 확 떨어지긴 하죠. 일례로 건식난방 이런건 아니지만 강화마루가 사장된 이유 중에 하나가 바닥과 붙어있지 않아서 난방효율이 떨어져서기도 하니까요.
흑화한곰탱이
IP 221.♡.138.204
11-10 2022-11-10 15:14:57
·
저거 요즘 한국도 이미 저렇게 하고있는뎁쇼..... 유튜브 보면 많이 나와요
182.E320.24.14
IP 223.♡.35.95
11-10 2022-11-10 15:32:20
·
@백곰곰탱이님
건식을 말씀하시는건지 건식+습식 혼합을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국내에서 건식공법은 활발히 시공되고 있습니다. 제가 최신공법이라 얘기하는건 예기한 것은 건식+습식으로 하는것이고 이건 아직 국내 사례가 거의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식과 건식+습식 혼함공법은 언뜻 보기엔 차이가 없으나 패널 시공 후 몰탈을 붓느냐 마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흑화한곰탱이
IP 221.♡.138.204
11-10 2022-11-10 15:46:29
·
@E320님


하는 업체가 있기는 한데요.... 뭐 활발한지 까지는 모르겠네요. 저번에 유튜브 보다 지나가면서 본거라 맞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182.E320.24.14
IP 223.♡.35.95
11-10 2022-11-10 15:50:58
·
@백곰곰탱이님
국내에도 최근에 나오기는 하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다만 저건 몰탈층이 너무 두꺼운게 단점이네요. 반습식의 목적 중 하나가 몰탈층 두께를 줄이기 위함인데 저러면 딱히 습식난방대비 장점이....
그래서 그런지 찾아보니 시공사례가 없다싶이 하네요. 저 회사 라인업 중에서 주력은 여전히 건식난방이구요.
흑화한곰탱이
IP 221.♡.138.204
11-10 2022-11-10 15:53:03
·
@E320님
그렇군요 평소 심심할때마다 이것저것 집짓고 뭐 새로운 뭐시기 이런 영상 찾아보느라
전에 어 저거 플라스틱 판 깔고 방통 치는거 본적 인는뒙..... 하는 생각에 말씀 드린거에요
나중에 이쁜 단독 주택 짓고 살고 싶어서 자주 보거든요 이런거.
('_')
IP 124.♡.13.160
11-10 2022-11-10 16:59:57 / 수정일: 2022-11-10 17:00:51
·
@E320님 요즘 아파트에는 골구 위에 층간소음완충재 겸 단열재(30~70mm) + 얘를 눌러주면서 단열성도 있는 기포콘크리트(30~50mm) + 난방파이프(외경 20mm X.L.파이프) + 방바닥 통미장 모르터(난방파이프 포함 30~50mm) + 마루판 마감재 (접착두께 포함 10~25mm) 이렇게 해서 합계 160mm 정도로 시공을 합니다.

건식은 자재비 상승 대비 노무비 절감이 크지 않은 측면도 있지만, 공명음과 들뜸을 온전히 해결한 제품이 아직 없어서 대안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존 재래식 공법에서도 말씀하신 난방파이프가 떠올라서 생기는 하자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간혹 몰탈 건조 후 그 위에서 가구 작업등을 하면서 못을 잘못 쏴버린다든가 하는 일이 있지 않고서는 누수하자 또한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올려주신 반습식의 경우 를 살펴보면,
온도변화에 대한 재료의 팽창과 수축이 상당히 큰 편이라서 몰탈이 얇아질 수록 바닥 균열을 막기가 쉽지 않은데다가, 모듈과 몰탈의 박리가 잘게 생길 수 있어, 이 곳에서의 균열/박리가 생긴다면 마감재 접착면의 뒤틀림과 탈락까지 이어지는 하자가 생길 것 같습니다.
몰탈의 열팽창계수는 철과 유사하지만(덕분에 철근콘크리트가 찰떡궁합), 표면경화 단열재 모듈판과는 얼마나 변형률이 다를지 모르겠습니다. 통상 난방수온이 65도 이상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연중 40도 이상의 온도변화가 필연적입니다. 모듈판이 몰탈과 접촉표면적이 넓도록 잘게 나누어져있는데다 몰탈이 얇으므로, 저 제품의 열팽창계수가 일반 플라스틱 수준이라면 최종 결과물의 내구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봉열
IP 110.♡.51.253
11-10 2022-11-10 15:32:12
·
몰탈을 부어버리면 수리가 너무 힘들어져요. 청진기대고 때려부수고 난리를 쳐야하니..우리나라도 수리하시는분들 건당 백만원이상인데 해외는 도입할 엄두를 못하겠죠.
182.E320.24.14
IP 223.♡.35.95
11-10 2022-11-10 15:33:49 / 수정일: 2022-11-10 15:34:04
·
@봉열님
저 관(보통 엑셀관이라고 부르죠) 자체가 끊어짐이 없이 1개 라인이 한 파이프로 시공되면 누수는 거의 없다고 봐야하긴 합니다.
봉열
IP 110.♡.51.253
11-10 2022-11-10 16:00:36
·
@E320님 엑셀관은 자외선에 취약해서요. 유통과 시공과정중에 노출되면 몇년안에 크랙으로 하자가 많이생깁니다.
182.E320.24.14
IP 223.♡.35.95
11-10 2022-11-10 16:04:28
·
@봉열님
예... 유통과정중에 문제가 있긴 한데 일단 정상적인 상태로 몰탈층에 묻혀서 시공이 되었으면 하자날 일은 극히 없다는 얘기였습니다.
껍질파괴
IP 110.♡.70.250
11-10 2022-11-10 15:35:03
·
바닥에 누워서 등짝 지져보면 느낌오죠
학교 다닐 때 심야전기 이용한 난방설비에서도 등교하면 제일 먼저 하던게..
그 위에 올라가서 등짝 지지는 거였죠 ㅋㅋ
살맛난다
IP 133.♡.33.38
11-10 2022-11-10 16:04:20
·
온돌은 위대합니다 ㅠㅜ
아라미스
IP 115.♡.155.170
11-10 2022-11-10 16:27:18
·
저렇게 만들면 방음에도 효과가 있을것 같긴하네요
ANALOG
IP 121.♡.163.241
11-10 2022-11-10 16:39:03
·
유럽물은 석회가 많이 끼던데..

온돌 파이프들 괜찮을까요? ㄷㄷ
Peregrine
IP 223.♡.164.235
11-10 2022-11-10 18:26:50 / 수정일: 2022-11-10 18:33:49
·
@ANALOG님 우리처럼 수돗물을 순환시키는게 아니라 바닥난방 순환에 쓰이는 전용 액체가 덥혀져서 순환하거나, 수돗물을 쓸 경우는 정기점검 때 석회제거를 해주는 식입니다.
또다시가을이
IP 119.♡.175.49
11-10 2022-11-10 16:49:50
·
몰탈 얇게하면 바닥에 하중이 전달되면 갈라지지 않을까요?
유니세스
IP 223.♡.35.8
11-10 2022-11-10 16:55:26
·
위에 방열판이랑 강화마루로 일상생활은 거의 다 커버되저라구요
지그프리드
IP 223.♡.23.248
11-10 2022-11-10 16:57:29
·
한겨울에 독일 출장 갔을 때, 호텔 이불이 무지하게 두껍고 무거웠던걸로 기억합니다. 두베 라고 하더군요. 덕분에 아주 따숩게 잘 자기는 했어요. 제가 무거운 이불을 좋아하다보니...
외계생물체
IP 116.♡.72.8
11-10 2022-11-10 17:02:11
·
내년에 집 짓는다고 준비하면서 건축박람회도 가보고 다양하게 찾아보는데 국내에도 패널 형식들이 나오기는 하는데 뭔가 아직 검증된 결과물들이 많이 없어서 선택하기가 쉽지 않아요.
sawyer
IP 118.♡.6.20
11-10 2022-11-10 19:29:54
·
@외계생물체님 농막 2층을 패널형식으로 했는데 침대나 가구 올리면 장판이 푹 꺼져서 방통 불가능 한 곳이나 패널형 해야지 단점이 좀 많더라고요
코럼
IP 61.♡.35.167
11-10 2022-11-10 17:21:50 / 수정일: 2022-11-10 17:26:40
·
누수를 몇번 겪어보니 바닥난방이 과연 최선인가 하는 회의감이 들더군요.
노란관인 PPC 수명이 20년이라던데 2000년 이전 건물들은 누수 시한폭탄인거죠.
누수나면 찾기도 어렵고 찾아서 수리한다해도 집 전체가 노후 온수배관을 깔고있는거라
어디서 또 샐지 몰라 불안하지요.
182.E320.24.14
IP 223.♡.35.95
11-10 2022-11-10 18:08:13
·
@코럼님
확실히 옛날 동이나 PPC는 문제가 좀 있긴 하죠.
푸선생
IP 222.♡.154.104
11-10 2022-11-10 17:30:00
·
독일물에는 칼크가 워낙 많아, 습식 적용에 나름의 어려움이 있을 것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iros
IP 172.♡.95.44
11-10 2022-11-10 17:54:13 / 수정일: 2022-11-10 17:55:05
·
한국에서는 ‘반건식’이라고 하는것 같더라고요.
네이버에 반건식이라고 치면 여러 시공사례가 나오네요.
182.E320.24.14
IP 223.♡.35.95
11-10 2022-11-10 18:13:59 / 수정일: 2022-11-10 18:17:01
·
@iros님
예... 윗 댓글에서 말씀해주셔서 찾아보니까 '쭌난방' 이라는 회사에서 개발해서 일부 시공이 되나 보더라구요.
다만 아직은 개발한 회사가 거의 없기도 하고(일반 건식난방은 개발하는 업체가 엄청 많습니다.) 같은회사의 건식난방과 비교해서도 시공사례가 극히 적은것 같습니다.
뿌꾸빠
IP 175.♡.133.194
11-10 2022-11-10 17:54:53
·
이건 온돌이 아니라 바닥난방이죠.
182.E320.24.14
IP 223.♡.35.95
11-10 2022-11-10 18:16:38 / 수정일: 2022-11-10 18:16:50
·
@뿌꾸빠님
현대의 바닥난방도 그 유래를 따지면 온돌이라고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온돌이라고 적었구요 ㅎㅎ.
뿌꾸빠
IP 175.♡.133.194
11-11 2022-11-11 00:56:28
·
@E320님
온돌난방의 핵심은 구들장인데 구들장이 없는 단순한 바닥난방과 온돌은 범주가 다르죠.
이해배려공감
IP 112.♡.132.127
11-10 2022-11-10 17:55:22
·
방바닦 하나를 시공해도 독일은 콘크리이트 슬럼프 시험까지 해서 재료비합비를 체크하는군요~ 대단합니다.
건파
IP 210.♡.170.41
11-10 2022-11-10 18:42:23
·
카라반 바닥 온수난방을 저런식으로 합니다... ㅎㅎ
시트콤처럼
IP 183.♡.84.70
11-10 2022-11-10 19:18:16
·
음, 이거 일 하는 품은 절약 되지만, 층간 소음에는 약 할 것 같아요.

실제 방통 작업 때 몰탈만 치는게 아니라, 단열 소재 넣고 시공 하는데
여러층으로 이뤄진 바닥이 바닥이 확실히 층간 소음 잘 잡아 주던데,

저렇게 방통 마무리 하고 그 위에 강마루 작업 했을 시 기존보다, 열전달이나 소음차단이 기존 보다 나을지는 모르겠네요 : )
182.E320.24.14
IP 223.♡.35.95
11-10 2022-11-10 19:47:43
·
@시트콤처럼님
제일 마지막에 소개드린 방법은 단열재에 플라스틱 판이 붙은 형태이긴 합니다 ㅎㅎ.
시트콤처럼
IP 59.♡.195.132
11-11 2022-11-11 17:12:11
·
@E320님 오 잘 보고 갑니다, 본문글과 댓글들 통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
sawyer
IP 118.♡.6.20
11-10 2022-11-10 19:28:29
·
독일에 있을 때 아는분도 안방에만 플로어 히팅 했다고 하던데 아마 저런 식일 것 같네요~ 독일도 은근 맨발거주하는 사람들도 있고 보통 신축 주택에 바닥난방하는 추세인 것 같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182.E320.24.14
IP 223.♡.35.95
11-10 2022-11-10 19:46:04
·
@widendeep79님
https://vmspace.com/report/report_view.html?base_seq=MTA3Nw==

일본놈들이 지은 건물이 아니라 일본놈들이 훔쳐간 건물일 가능성이 더 높긴 합니다. 경복궁 자선당일 가능성이 제일 높다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maximilian
IP 115.♡.167.169
02-03 2023-02-03 01:46:05 / 수정일: 2023-02-03 01:47:19
·
온돌 우리 거 아니다...
현대 온돌은 아니다....
라이트가 개발한거다....
거 허 참.....스스로 왜 이리 깍아 내리려는 뉘앙스들이 많은 지...
그러지들 마시길....
은근히 하고 싶은 이야기는 사실은 일본 거다. 일본 건데 미국이 개선 한거다.
머 이런 이야기들 아니겠습니까.
일본 놈들이 퍼뜨린 헛소리 한 두번 보는 거도 아닌디.
역사도 통으로 다 날조 하는 놈들이니.
온돌은 수 천 년도 더 된 우리 선조들 고유의 것임.
프랭크 R 라이트가 개선? OK. 사실이면 잘한 일.
182.E320.24.14
IP 121.♡.13.56
10-19 2023-10-19 19:58:19
·
@님
음... 글을 제대로 읽어보신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미국 건축가가 일본이 멋대로 "뜯어간" 건물에서 우리나라 온돌을 경험해 보고 개량해서 만든게 현대식 온돌이라고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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