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검색한 헬리오시티 국평 매물 호가인데 한 일주일 전에는 저층매물 한개가 17.9억 정도였는데 일주일만에 16.5억 매물이 등장했고 17억매물도 상당수가 발생했네요 부동산 통제도 실패한거 같네요 이정도면 19년 초 가격까지 온걸로 보입니다
펀더멘탈 보다 투심, 수급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서울 대단지 역세권 아파트 가격은 매수세가 받쳐줘서 많이 안빠진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일단 투심 얼어붙기 시작하면 매수세가 어디있나요
어디가 바닥인지 모르고 내리꽂는데...
하면 심리적 마지 노선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이제 예전 거래 가격은 의미가 없어졌으니...
결국 거품은 이자와 원금을 감당하고 그나마 생활이 유지되어야 하는 수준으로 돌아오겠죠.
아마 지금보다도 한참 떨어질겁니다.
잠실동 엘리트도 급락하긴했어요
그리고 아직 가파르다고 느껴지지 않네요
17년 금액 정도는 와줘야 어느정도 가격의 정상화가 이뤄졌다고 볼 수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