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쯤부터)
내용은 다 아시다시피
1.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시 가지고 나온 풍산개 3마리를 정부에 돌려주려 함.
2. 대통령이 재임시 받은 선물은 생물, 무생물을 막론하고 모두 국가재산이므로 퇴임 시 대통령 기록관에서 맡게 됨.
풍산개 3마리는 2018년 남북정상회담 후 김정은 위원장이 문대통령에게 선물로 준 풍산개(2마리가 낳은 강아지들)임.
3. 그런데 이 부분이 이슈가 되어 2021년 3월 당선자 신분의 윤석열이 문대통령 퇴임 이후에 이 개를 데려다 키우시게 협조하겠다고
인터뷰도 했고, 실제로 문대통령이 윤 당선자 회동시 윤석열이 협조하겠다고 이야기도 함.
(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2/03/23/YHNCYF7YFJDHLKDCHREIQN7Q3E/)
4. 그래서 이와 관련하여 행안부는 대통령 기록물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 개정안을 6월에 냈는데 이를 대통령실에서 반대해서 법률 개정이 되지 않음.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07500241)
5. 문재인 대통령측은 기다리다가 정부의 뜻을 확인하고 풍산개 3마리를 정부에 돌려주기로 결정.
6. 그러자 조선을 비롯해 보수매체에서 몇년을 키운 개를 월 250만원의 관리비(정부에선 법률 개정안을 만들어야 문 대통령이 개들을 계속 키울 수 있고 이 관리비를 지급할 수 있음. 그러니 아직 월 250만원은 지급된 적도 없음)를 부담하기 싫어서 파양하는 파렴치범이라는 악의적 프레임의 기사를 냄.
위의 내용을 보면 짐작이 가능하지만 윤석열이 노리는 것은 2가지.
1. 문재인 대통령이 풍산개를 반환 안하면 대통령 기록물에 관한 무단 점유로 불법행위로 걸겠다는 것.
2. 만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 노림수를 간파하고 풍산개를 국가에 돌려주려고 하면, 몇년 동안 키우던 개를 돈 때문에 비정하게 파양하는 인정머리 없는 파렴치한으로 몰려는 것.
어느 쪽이든 윤석열로서는 손해 볼게 없다는 생각이 들 겁니다. 꽃놀이패처럼 보이겠죠.
하지만 이 내막을 알고 나면 생각과 상식이 있는 사람은 이런 생각이 들겠죠.
윤석열 이 인간은 죄없는 개마저도 정쟁도구로 여기는 개만도 못한 ㅅㄲ구나. 라구요~~~
주변에 싸이코패스 한마리만 있어도 사는게 피곤한데 그 싸패가 대통령이니 정말 국민들이 너무너무 피곤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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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오늘 탁현민 비서관이 아래의 내용을 포스팅했습니다. 이 글을 읽다보니 그런 생각도 듭니다.
아.. 윤석열은 지시해놓고 까먹었을수도 있다.
행안부에서 개정안까지 마련해서 국무회의에 올리려고 했는데 이게 시행되지 않았다.
탁비서관의 말처럼 윤석열의 '영'이 서지 않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혹은 진짜 실세인 그 ㄴ의 뜻일지도 모르겠구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처럼 악랄하고 야비하고 표독스러운 생각은 보통 사이코패스들은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통령 부속실을 움직이는 진짜 실세의 의중이 작용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돈 때문이 아니라 규정이 없다는 건 책임의 경계가 없다는 것이여서 그러신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약 개들이 폐사하게 되면 누가 책임져야 할까요? 가칭 '사료 관리비'를 법규화한다는 것은 그 수준을 법규정으로 결정한다는 말입니다. 즉, 그 수준에 맞는 잠자리와 의료와 사료 등을 제공했다면 만약 폐사하더라도 당연히 면책되겠지만 반대로 관리비를 아껴서 착복하고 형편없는 사료를 먹인다면 그 책임을 물어야 하겠지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640538CLIEN
대통령실 지지율과 같이..
참나 할짓이 그렇게도 없나
/Vollago
-> 어차피 퇴임하신 대통령인데 대중의 지지율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오히려 지들이 이제 잘 돌봐야죠. 대중의 시선이 이미 저 개들한테 갔는데
만약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면 남북관계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어 놨으니깐요.
100% 지들 꾀에 넘어갈거라 봅니다.
그래야 논두렁 시계 같은 기획이 가능하니까.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 비난하는 사람들 보면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됩니다.
이명박 영포빌딩마냥
실형 보낼려 했겠죠 -_-
https://www.inews24.com/view/1456711
선거때는 유기견 사랑꾼 코스프레까지 하던 사람이 대통령 되니까 이제 국가재산인 개도 정파 따지나요..
올해 3월에 이미
시행령개정이 되어 잇습니다
문프가 ᆢ 의지만 잇으시면
계속돌볼수 잇어요
그리고 설령 국가에서 지원이 끊긴대도
5년간 키워온 생명인데 계속 키우면서
국가에 요구를 하던ㅣ해야지
쿨하게 반납이라는게 ᆢ 맞는건가요?
대선때 반려동물 위하는것처럼
하시더니ᆢ
늘 "법 " "법령" "제도"보다는
생명을 먼저라하신분이ᆢ
그리고 무슨 의지만 있으면 계속 키우나요
만약 키우다가 다치거나 죽으면 검찰 동원해서 책임 물려고 할텐데!?
글 보는 순간 소름끼쳤습니다.
계속 키웠으면 국가제산 무단으로 데리고 있다고 지랄 하겠죠.
인터넷 뉴스에 벌레들 바글바글합니다. 에휴…
로봇과 월북공무원과 풍산개에게만 공감능력이 백만배 터져나오는
2찍 알바들이 또 난리더군요
개키우는대 250만원이라니
내가 250받고 키우겠다~
팩트.체크 해줘도 안됩니다.
정신이상자들이에요.
요구한게 아니라 퇴임시 협의안에 대해 행안부가 개정안을 만들면서 관리비 항목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통과되지 않은 개정안에서 자극적인 제목과 프레임을 짜기 위해 언론에서 250만원을 부각시킨걸로 보입니다. 파렴치한으로 만들기 좋은 프레임이죠. 기레기들이 아주 좋아라 했겠죠.
그리고 비용이 문제가아니라
법적으로 계속 이리 데리고 계시면
불법인겁니다.
노통때 이미 대통령기록물 문제로
괴롭힌 전적도 있구요.
근데 진실 다 왜곡하고
마치 버리는것 마냥
돈으로 악마화시키는것이죠.
개3마리로 쪼잔하고 정치적으로
몰고가는건 굥정부고
국짐이고 2찍이죠.
결국 버리고 파양한건
윤석열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512428CLIEN
이에 행안부는 한달 기준 사료값 35만원, 의료비 15만원, 관리 용역비 200만원 등 총 250만원 정도의 예산 편성안(案)을 만들었지만 행안부 내부와 법제처 등에서 반대 의견이 있어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여지껏 문통은 개 키우는데 드는 돈을 요구한 적도 받은 적도 없고, 예산편성도 무산된 상태였네요.
정치용개도 한 카테고리 추가했군요....
그리고 현 대통령실에서 자기들이 관리 해야할 물건을 맡기곤 공짜로 6개월 부려먹고 대금을 안주는 건 사기죠!
일단 데리고 가 후에 국가 재산 반납 안한 것으로 문제 삼거나 그게 신경쓰여 보내면 키우다 파양 한 것이 되는 것이고 결국 그걸 써먹네요. 악마들 디테일 해요. 바이든이 날리면되고 대형참사가 단순사고가 되는 디테일요.
거기에 입터는 사람 같지도않은 것들 까지
뭐 그러니 그렇게 살겟지만...
안농운이나 그것들이나 왜이리 다 비슷한지, 이상한 꼬투리로 왈가불가 왕왕왕, 피곤해요, 본질흐리기 정말 참 찌질하게 하는거 보면 피곤합니다.
마치 조선시대 당파싸움에 매진하는 관료를 보는듯 합니다.
조중동 욕하면서 하나하나 조중동한테 속는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