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탔는데 왜 제 등에다가 핸드폰을 거치하고 주기적으로 건들면서 뭘 타이핑 하는걸까요 ㄷㄷ 사람이 많아서 부딪히는건 필연적이긴 한데.. 계속 풀재택하다가 주 1회 출근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당연하게? 생각했던 불편함이 이제는 확실한 불편함으로 느껴지네요 ㄷㄷ
살짝 앞으로 숙이면 놀래면서 안하지 않을까요
글 보다보니 제 앞에서 한 10초 간격으로 머리카락 거칠게 쓰다듬던 여자 생각나네요... 머리카락으로 싸대기 계속 맞았습니다.
저도 제 등에 뭐가 자꾸 툭툭 하길래 보니까 게임하고 있던…
/Vollago
깜짝 놀라서 후다닥 끌줄 알았는데 10초정도 보시고 끄더라구요 ㅡ.ㅡ
탄탄한 가방에 대고 더욱 안정적으로 폰을...
그런 사람들은 우리랑 사고 방식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