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정식 오픈하고 딱 한달이 되던 11월 3일 오픈식까지 했습니다
실제로는 9월 15일에 계약을 했는데 보름정도 준비기간을 거쳐서 어설프나마 세팅을 끝내고
정식으로 수업을 시작한것이 10월 3일입니다
한달동안 정식으로 등록한 학생은 6명입니다
상담 전화는 3배정도되고 약속을 하고 오기로 약속 한 학생은 10명안팍이었는데
실제로 와서 무료 체험 수업을 들은 학생은 6명이고 다행히 전부 등록을 했습니다
재 등록 여부는 이번주에 지켜봐야 할꺼 같습니다-_-
등록한 학생 한명은 전단지를 학교 앞에서 돌리는 알바를 고용했는데
그거보고 온거고요 ( 알바비 2시간 - 3만원 )
또 다른 한명은 아파트 입구에 붙은 광고지 보고 들어온거라고 했습니다
( 주변 5개 아파트 4800세대 현관입구에 광고지를 부착 - 35만원 )
또 다른 한명은 인터넷보고 오게된건데 그 동생과 친구가 나중에 등록했습니다
나머지 한명은 상가 건물 내에 있는 학원에 다니는 아이가 등록을 하였습니다
지인중에 학원을 운영하시는분은 위로 차원에서의 말일수도 있겠지만 한달만에
6명 등록했으면 괜찮은거다라고 이야기하시는데 재등록 여부도 걱정이고 이번달에도
그렇게 등록할지는 알수 없는거라 조바심이 생기긴합니다
무엇보다 약 5000세대가 사는 주변 아파트 현관입구 게시판에 일주일 가량 전단지가
붙어 있었는데 등록 한 사람이 한명이라는 사실은 충격이였습니다
(물론 오지 않고 상담만 한 학생중에도 아파트입구 전단지 보고 연락한 학부모들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나름 목표는 6개월내에 30명정도만이라도 등록한다면 좋겠다라는게 바램이지만
갈길이 막막합니다
그래도 어찌되었든 주변 초등학교 앞에서 얼마전에 제작한 입간판을 옆에 세워두고
전단지를 뿌릴 계획을 세워 두고는 있는데 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이곳 서초동 비싼땅에서 학원을 차릴 생각을 한 이유는
근처 삼성 레포츠 센터에서 수년간 근무 했을때 꽤 많은 어린이들이 수업을 들었으며
주변 초등학교 체스 방과후가 잘 운영되고 있어서 낙수 효과를 바라고 들어오게 되었습니다만
몇가지 간과한것이 이곳 이 동네 아이들이 주중에 그렇게나 시간이 없을 줄 몰랐습니다
토요일에 수업 못하는것과 저녁에 늦게까지 못하는것이 약간의 문제였습니다
( 지금은 늦게까지 하는걸로 바꿨습니다 )
지난번 오픈 이틀만에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렸던적이 있는데 지금은 마음적 여유는 있는데
여전히 방향을 잃고 헤메는중인거 같습니다
원래는 시간많고 한가하니까 여유 있을때 공부나 해야지 하는 마음을 가질 생각이였는데
머리가 복잡하니 집중하는것이 쉽지가 않네요
오늘은 한달을 되돌아 보면서 이렇게 글을 쓰면서 앞으로의 한달을 준비해봅니다
앞서 만든 전단지에서 미비했던점을 수정해서 다시 만든후에 방학하기전까지 시간이 되는대로
본격적으로 홍보를 해야겠습니다
언젠가는 홀로서기를 했어야 하긴 했는데 그리고 이전까지는 남이 안 간길을 잘 개척해 나갔는데
젊었을때 도전과 나이를 먹고 도전하는것이 다르네요 젊었을때는 망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없었던거 같은데 솔직히 이제는 무섭네요 실패가....-_-
아직 50인데 열심히 살아야죠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 노력해야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
before
after
의자가 왠지 눈에 익은것이.. 이케아 맞나요?
마음에 들더라고요^^( 눈썰미 좋으시네요 )
부담을 안줄려고 했던거긴한데 ... 필요도 없을꺼 같고... 그래도 한분이 커다란 화분하나 보내주셔셔
나름 괜찮아 보이긴합니다^^
학원은 시간과 입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버텨내세요. 꾸벅~
PS. 서초엔 "이너체스"로군요 !!
결국에는 계속 움직이고 생각해야 할꺼 같아요 인터넷도 자꾸 활용하고....
아줌마들 입소문 타면 뭐..
낮시간대 3일 무료.체험 체스
그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어차피 운영되는 학원 할 수만 있다면 밤낮으로 돌려야죠
직장인 타깃은 너무 기대하시지 마시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시기 바랍니다.
시작전부터 초치는게 아니라... 나름 이름있는 연기학원이 코로나 직격탄으로
입시생들이 팍 줄어 성인연기반 열었는데 그닥이여서요.
칼을 뽑으셨으니 할수있는 부분들은 모두 해보시길요
건승하시길요!!!
시간이 되신다면 비정기적인 지자체 주관하는 교육을 병향하시능 것도요
저희동네를 예를 들면 청소년회관 도서관에서 유아 청소년 교육과 연계된 강의도 활발히 하더라구요
지자체 교육 좋은 점이 개설강의를 주민들 상대로 알림문자 보내주니 자동 홍보도 되더라구요
아들 이전 다녔던 영수 교습소
광고 전혀 하지 않고 거의 찾기 어려운 위치에 있는데도
입소문 나니 서로 들어어겠다고 대기까지 붙더군요
아무래도 영수라서 아이들 미래가 걸린일이니까 더 하겠지요?
체스만의 매력을 어필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자식한테는 돈을 아끼지 않고 쓰는데 본인한테는 신중한부분이 있긴하더라고요
그래도 이곳 지역이 지역인만큼 직작인들도 고려해봐야죠
저라면 주말 특강 식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체스교실? 같은거 몇번 해볼듯요..
엄마는 아빠와 아이가 사라지면 감사할 따름 ㅠ
그리고 학원에서 피자나 과자 시켜줬는데 그때 친구 한명씩 데려올 수 있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입시가 아니더라도 영어나 수학은 진짜 차별성이 없으면 경쟁이 너무 많아서....
체스라서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시간될때 아들이랑 같이 놀러오세요(체험 수업은 무료입니다)
외부에서 알수가 없습니다
일요일은 현재 1시 취미반 2시 중급반 운영중입니다
더 빠른 시간에도 고려중이긴합니다만 아직은 예정입니다
주차는 건물내 가능합니다(지하4층)
그와 별개로 사업은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오해 하실까봐....
격려는 감사합니다^^
체닷 혼자 공부하기 좋습니다 결제까지 하셨다면 큰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체스는 워낙 인구가 적어서 힘들긴 하죠.
제 아들이 체스매니아인데 대회도 나가고 유투브를 엄청 봅니다.
레이팅이 높으시면 홍보겸해서 이참에 유투브 도전하시는게 어떨까 하네요.
아니면 자체 대회를 열어보시는 것도 괜찮구요.
건승하세요!
와 검색해보니 체스계에 유명한 분이었군요. ㅎㅎ
혹시 일일 참석권? 뭐 이런거 가능할까요?
비는 시간이 일요일밖에 없는데 애 데리고 방문해보고 싶네요.
아이가 대회도 나갔다니 대단하네요
말씀하신것들은전부 계획중에 있습니다 차근 차근해 나가야죠^^
나름 체스계에서 오래있다보니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긴합니다 뭐 고인물이죠 더 잘나가는 사람들도
많고....
1회 무료 체험권이 있습니다 자녀분 데리고 일요일에 한번 오세요
수업이 2시부터니 12시나 1시정도에 오시면 괜찮을꺼 같습니다
시간 될때 일일 체험권 구매해서 방문하는거 생각했습니다.
조만간 기회되면 방문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제대로 한건 아니고 한때 학원도 준비 안하고 여유있을때 가볍게 한거라서
좀 부끄럽습니다
이제는 좀 더 제대로 해봐야죠
초등학생들한테 막 쥐어터질테니 그게 무서워서
오프라인은 엄두를 못내겠네요..
제가 체스 모임도 운영하는데 가벼운마음에 체스두러왔다가 어린아이들ㅇ한테 지면 부담 가지시는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야 입소문도 더 잘타는거 같더라고요 말씀하신 효과가 일어날수 있도록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어째든 꾸준히 알리는건 중용할꺼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체스도 중요하죠 잘 어필할수 있도록 좋은점을 극대화할수 있도록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칼슨이니까 가능한 행동이겠지만 한스니먼에게서 어떠한 부정행위가 발각이 되거나 의심받을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과거의 온라인게임에서 일어난일이라거나 몇가지 의심을 받을만한 일들이 있긴합니다만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명확한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치팅을 했다고 단정짖는것은 제 개인적인 의견을 묻는 다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제 이야기가 니먼이 치팅을 안했다고 단정을 짖는것도 아니고 칼슨의 행동에 대해서 나무라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자영업 고수께서 이야기 해주셨던게 기억나네요.
사업 번창하시면 좋겠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체스학원에 아이를 보내는 부모들이 체스 학원을 통해 얻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꿰뚫어서 충족시킬 수 있다면 입소문 나는건 순식간일거 같아요.
부모는 아이의 입을 통해 판단하니까
무조건 아이가 좋아하게 해야겠죠
네임드학원같은데야 평판 따지겠지만요
왠지 틀린말은 아니여도 사람들을 현혹시키는거 같아서...-_- (이런 생각은 영업에 도움이 안되겠지요-_-:)
사업도 직장 생활과 같이 시간이 가고 경험이 쌓여야 잘하게 된다는 것이요.
한달 밖에 안된 것이면 너무 조급하게 스스로 괴롭히지 마세요.
한달 밖에 안된 신입사원이 일을 엄청 잘한다면 판타지 소설이지 현실이겠습니까?
일단 시작했으면 꾸준히 노력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더라고요.
거기에 운이 좀 따라주면 시간이 세이브 되는 것이고요.
힘드시더라도 길게 보시고 마음 잘 다스리세요.
아마 제일이다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만약 누군가 학원을 운영하는데 안된다고 하면 저도 좀 더 여유를 가져보라고
이야기할꺼 같은데 제 자신에게는 그게 왜 안되는건지...-_- )
감사합니다
상담실장 업무 보면서 300명 넘는 친구들에 대해 다 개별적으로 케어해줘야 다음학기 등록까지 이어지니... 진짜 학원 특성상 주5일 확실히 되는거 아니면 진작에 때려쳤어요 ㅋㅋㅋ
그나마 제가 일 시작한 이후 꾸준히 성장을 해왔는데.. 최근 강사들 변동이 잦아져서 그런가.. 처음으로 원생이 줄어드는걸 봤습니다. 그거 보면서 진짜 경영이란게 쉽지 않구나.. 매일 생각중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아직은 체스라는 업종이 흔하거나 사람들에게 대중적인 이미지가 아니라서 이걸 개인수업한다거나 가르친다고하면 신기해 하는분들도 계십니다 격려감사합니다
신규시장 진입만 세번째인데.. 조급함을 버리고 여유를 갖는게 가장 중요하더라구요.
그래도 익히 인지하고있고 경험 많으신분의 조언이니 다시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학때나 진학때를 노리셔야 할듯 하니 힘내세요^^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속적으로 나중을 위해 계속 준비해야겠어요
기본 학원공간을 이용하고 기존 학원생들
이탈을 막는 용도로 많이들 이용하셨죠
전단지 돌리는거
제가 길거리로 나가게 생겼..
나중에는 운전도...
처형이 송도에서 하시는더
꽤 인원이 되더군요
화이팅 입니다
최근에 진입한 학원이 꽤 공격적으로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지역도 운영하시는분이시고요 ^^
감사합니다
그 지인말로는 영업의 1타는 애들 성적이 오르는거라 하더군요.
물론 해당 지인은 중학생이 메인이었습니다.
잘될때는 천 이상, 못해도 500-600 정도는 가져가더군요.
혼자 운영했구요.
뭐 때돈 벌려고 하는건 아니고 제가 체스를 하면서 해보고싶었던것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실험해보고 싶어서 만들게되었습니다
유지하려면 우선을 아이들이 많아야겠죠^^
그러고보니 왜 sns를 이용해야하나 했는데
타켓층이 유치원 저학년들이 되야하다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아파트 광고를 했던것은 이 동네에
체스학원이 생겼다라는걸 알릴려는 목적이
컸습니다 제가 센터를 10년 이상 수업다녔는데 새로 등록하시는 어머니께서 동네에서
3년전부터 체스가르치게 할려고 애썼다는
말을 종종 듣고 있어서...
다만 아파트광고는 결과론적이지만
효율이 떨어지는거같긴해요 빈자리가
계속 있는것으로 보아서는...
관심가지고 해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한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감사하고 반갑네요^^
아마도 클리앙 통해서 수업을 했던적도
두번정도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신기했습니다^^
분야에 흥미있는 친구 아닌이상, 취미에 가까운 학원은 친구따라 가게 되더라구요.
없는편이라 좀 더 넓은 지역광고 위주로 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아직 효과는 없긴합니다^^:
학원 앞, 뒤 시간으로 수업 전이나 후에도 머물 수 있도록…
그럼 체류 시간이 늘어나서 다른 학원 이동 전 머물기도 용이할 거 같고요.
응원해 봅니다 ^^
참고 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많은것을 배우네요
현재 네이버 구글 카카오 전부 활성화 시켜놓은 상태입니다
블로그도 좀더 관리를 제대로 해야겠지요
조언 감사합니다
사람 모으는데는 문화센터가 짱인듯 합니다.
저희 아이들도 체스 엄청 좋아합니다. 근데 집이 서초구가 아니네요.ㅋ
제가 돈을 버는것을 우선으로 했으면 기존에 나가고 있는 센터에 오픈을 하는게 맞긴한데
나름 이지역에서 오픈한 이유가 있던터라^^:
서초동 근처가 아니라 아쉽네요...
초딩들 진짜 바쁩니다...
네 현실에 부딛쳐보니 얼마나 바쁜지 새삼
느껴지더라고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즐거운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아쉽네요^^:
다만 아파트 전단지 부착했던거가 호응이 생각보다 적은거같아서 고려만하고 있는중입니다 그래도 계속 도전은 해봐야죠
조언 감사합니다^^
말씀듣고 힘이 납니다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시선이 어떨까 생각해보면
와주는게 너무 고맙더라구요
6명에게 집중하시면 잘되실겁니다
애정 가지세요!
극뽁!충전!
제가 그랬거든요 아이들이 너무 고마워요
신경 많이 써서 재 등록이 가능하도록 해야겠어요^^
나름 열심히 써먹으려 하고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단지 각인 효과를 노리는 거죠.
아이들에게 좋은 인상과 효과를 보여주면 애들이 알아서 데려옵니다. .ㅋㅋ
처음에는 효과 없는거보고 실망을 좀 했는데
리플들보면서 각인효과를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방학때 신학기때 변화가 있기를 바라면서요^^
금요일 오후나 토요일 수요가 제일 많을 것 같은데 토요일 수업이 안되니 아쉽네요
방학에 2주-3주특강 (주5회 매일 수업, 할인가격 책정)같은수업 개설해서 원생 모으신후
이후 정상 수업으로 수강 연계되게 해보는건 어떨까요??
학원 스케쥴 잡혀 있다라는건 미쳐 생각못한 문제인데 리플보고 인식했습니다
방학때 기회가 생기면 그때 잘 운영하고
관리해야겠지요 여러 말씀해주신 조언들
잘 이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분위기가 많이 좋아진건 느껴집니다
이 분위기를 잘 이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인반과 클럽 운영도 생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제자 부모님을 클량에서
뵐줄은...^^:
체스계에서 그 이름은 아직은 저 밖에
못봤습니다
뉴코아와 현대 나가는중입니다
광고 채널을 당근이나 네이버 같은걸로 바꿔보시는건 어떨까요...네이버 키워드는 무슨 키워드냐가 중요하긴한데...흠...
저도 같은 동네에서 학원한답니다 ㅎㅎ
아이가 앉아서 집중하기를 바라는 아들 엄마의 수요를 잘 노려보세요
특히 성인분들은 인스타 보고 많이 찾아와요.
교실도 깔끔하게 꾸미셨으니 교실사진과 대회사진과 아이들 수업 사진과 체스에 대한 원장님의 세계가 느껴지는 글,
간단하게 수업시간괴 운영방식등을 올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 저학년위주가 타겟이 되어야 할거 같은데 위치를 보니 학원가하고 조금 거리가 있네요
학원가들 몰려있는 삼호가든쪽이 이런 수요는 더 많은듯 하고요
이동네는 저학년들도 평일엔 8-9시까지 학원이 있어서 시간은 주로 금요일저녁이나 토요일 오전시간이 나을 듯 해요
혹시 조금 여유가 되신다면 시범적으로 삼풍 삼호 미도주변으로 전단지 돌리시고 셔틀 한대라도 운영해 보시면 어떨까요
우리애도 체스를 좋아하는데 혼자 보낼 거리가 아니여서 아쉽습니다.
조금만 반경을 넓혀서 도전하시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아이들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동네 셔틀 지옥이라고 불릴정도로 셔틀없이 학원 운영하기가 어려운거 같네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많은 아이들이 좋은 스승을 곧 만나게 되길 기원합니다~
쪽지 한번 주세요. ^^
퀸스갬빗 혹시 보셨나요?
몇달 지나야 입소문 타고 늘어날 거구요
맞벌이가 아니더라도 차량 운행 여부도 중요합니다.
여러 홍보를 통해 인지도를 올려두셨다가 방학과 새학기를 잘 노려보세요
- 지금은 학기중이라 공부도 아닌 체스같은 특기를 위해 학원을 가기 위해 스케줄을 바꿀 수 없을 겁니다. 지금부터 계속 홍보하시면 12월부터 많이 들어올 거에요 ^^
- 아파트 전단지가... 그게 제 형제도 전단지를 돌려봤는데 어느 아파트는 1명 오고 어느 아파트는 우루루 왔다더라고요. 이게 아파트마다 속성?이 있는 것인지 그럴 수 있으니 다른 아파트도 노려보세요
- 무조건 두뇌개발, 외국친구를 온라인으로 사귈 수 있다 뭐 이런 점을 홍보하셔야 해요, 특히 서초라면요.
- 한 가지 걱정은, 겨울이 되면 코로나가 또 퍼질 수 있는데... 그거에 대비한 투명아크릴? 가림막 같은 것도 미리 생각해 두셨으면 합니다.
너무 조바심내지 마시고, 번창하실 겁니다, 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