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잇단 철도 사고에 "코레일 하나에서 열까지 다 바꿔야" | 연합뉴스
2022-11-07 00:30 최평천
원희룡, 잇단 철도 사고에 "코레일 하나에서 열까지 다 바꿔야" (naver.com)
원희룡, 잇단 철도 사고에 "코레일 하나에서 열까지 다 바꿔야" (daum.net)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무궁화호 열차가 운행 중 궤도를 이탈한 사고에 대해 "사고가 끊이지 않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제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고 7일 말했다.
전날 오후 8시 52분께 익산행 무궁화호 열차가 영등포역으로 진입하던 중 탈선해 34명이 경상을 입었다.
국토부는 수주지원단을 이끌고 사우디아라비아 출장 중인 원 장관이 "승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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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원희룡, 잇단 철도 사고에 "코레일 하나에서 열까지 다 바꿔야" | YTN
2022년 11월 07일 01시 20분
원희룡, 잇단 철도 사고에 "코레일 하나에서 열까지 다 바꿔야" (naver.com)
원희룡, 잇단 철도 사고에 "코레일 하나에서 열까지 다 바꿔야" (daum.net)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무궁화호 열차가 궤도를 이탈한 사고에 대해 '코레일은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출장 중인 원 장관이 어제(6일)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탈선 사고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젯밤(6일) 8시 50분쯤 무궁화호 열차가 영등포역으로 진입하다가 탈선해 30여 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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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연이은 철도 사고에 “코레일 하나에서 열까지 다 바꿔야” - 조선비즈
양범수 2022.11.07 00:46
원희룡, 연이은 철도 사고에 “코레일 하나에서 열까지 다 바꿔야” (naver.com)
원희룡, 연이은 철도 사고에 “코레일 하나에서 열까지 다 바꿔야” (daum.net)
수주지원단을 이끌고 사우디아라비아 출장 중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연이은 철도 사고와 관련해 “사고가 끊이지 않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제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고 했다.
국토부는 이날 “원 장관이 승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지시했다면서 이렇게 전했다. 국토부는 또 철도안전정책관, 철도안전감독관, 철도경찰과 사고조사반을 현장에 투입함과 동시에 철도재난상황반을 구성해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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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잇따른 철도 사고에 “코레일 하나에서 열까지 다 바꿔야” | 중앙일보
입력 2022.11.07 01:29 한지혜
원희룡, 잇따른 철도 사고에 “코레일 하나에서 열까지 다 바꿔야” (naver.com)
원희룡, 잇따른 철도 사고에 “코레일 하나에서 열까지 다 바꿔야” (daum.net)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무궁화호 열차 탈선 사고에 대해 “사고가 끊이지 않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이제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것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전날(6일) 오후 8시 52분쯤 영등포역으로 진입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해 35명이 다쳤다. 이로 인해 일부 하행서 운행이 지연돼 승객들의 불편이 야기됐다.
국토부는 이날 “원 장관이 승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철도안전정책관, 철도안전감독관, 철도경찰과 사고조사반을 현장에 투입함과 동시에 철도재난상황반을 구성해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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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보도설명자료:
경부일반선 무궁화호 영등포역 진입 중 궤도 이탈(1보)
- 원희룡 장관, 신속한 사고수습 지시 -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1.6일(일) 20:52분경 용산발 익산행 무궁화호 제1567호 열차가 영등포역 인근에서 운행 중 궤도(하행선) 이탈한 사고와 관련,
ㅇ 철도안전정책관, 철도안전감독관·철도경찰 및 사고조사반을 현장에 투입함과 동시에 철도재난상황반을 구성하여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하에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해외출장 차 사우디에 체류 중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승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면서,
ㅇ “사고가 끊이지 않는 철도공사는 이제 하나에서 열까지 모든 것을 바꾸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편, 어명소 2차관은 11월 6일 23시20분 대전 철도공사 본사에서 국토교통부, 코레일이 참여하는 긴급대책회의를 주재, 철도공사로부터 사고 현황 및 대책을 보고받고,
ㅇ “최대한 모든 장비를 동원하여 사고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작업자 안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 장면에서 이병헌의 연기는 못 까내릴 것 같아요.
횟집에서 수백만원씩 쳐먹는 것들인데 탐이나겠죠
뭐든지 민영화
이러다 정부도 민영화하자고 하겠어요
그래서 끝내 나라도 팔아먹고요 ㅠㅠ
그리고 민영화라는 말 쓰지 말고 사유화를 쓰지요
제대로 된 안전대책이 되려면 인원충원과 안정된 작업환경 제공을 위해 비재무적 영역에 돈을 투입해야 하죠.
본인들이 맨날 이야기 하던것과 정 반대로 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_-;; 본인이 저렇게 쉽게 내뱉을 말들이 아니에요.
하나에서 열까지 뭘 바꾸죠?
정비만 잘하면 되는데 말이죠.
저 새끼(대통령의 친근한 표현)의 진심이 무섭습니다.
코레일 인력충원은 없으니 사고가 나는거죠
일은 많고 사람은 없고 당연한거 아닌가요?
안전무시하는 정책을 하니까 사고가 나는거죠 SRT해체해서 코레일에 흡수시키는게 사고대책을 첫걸음입니다
내책임 아니라고 말하려고 그러나요?
고약하네요
방만경영 갈구면서 인력충원 안해주고 그래서 사고 나면 구조가 문제라며 민영화(말만 공공기관개혁) 수순이요.
아님 윤석열 바꾸고 그 다음 바꿔도 되고
민영화 하자는것 같네요
왜.. 용산 경찰서, 파출소 문제라고 짖어대고 있는데... 경찰까지 민영화 안하나요?
이 정권 하나에서 열까지 싹 다 바꿔야 합니다.
/Vollago
라는 속샘이 읽히네요.
SR은 정비를 안하기 때문이죠. SR 열차가 고장나면 KTX가 와서 수리해줍니다.(뉴스에서 보도했었습니다)
노른자는 민영화, 힘들고 위험하고 어려운 일은 공공에 맡기기
헛소리 하고 민영화계획 짜며 얼마나 해먹을까 궁리하겠군요.
정권과 장관....
그 두개가 바뀌었는데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졌거든요.
본인이 바껴야지요.
기승전민영화!
그거 누가 특혜받아가며 사가는지 다 아시죠~?
진짜 저런 것들은 계속 뽑아주고 있으니
도지사하면서 제주 팔아먹던 재주로 이제 나라도 팔아 버리려 하고 있네요
매국노놈들
국토부 장관 책임인데 저런 식으로 책임 회피 + 문제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이죠
새마을 무궁화 갈아타는 시간 생각하면 무궁화만타는게 더 편해서 잘 이용하고 있는데
기차 겉모습이 참 많이 낡긴했거든요.....
이번 사고의 원인이 기차자체에 있는지 조작미숙인지 선로에 문제가 있었는지 다른 운영미숙인지
그것부터 밝혀야할것 같은데
이거 바꾼다고 또 요금 올리고 그러는거 아닌지....안그래도 무궁화열차 없앤다는 말이 있어서 조마조마한데 말이죠.
무궁화 열차 없앨 구실 제대로 잡았다하고 있을것 같기도 하고... 그나마 마지막남은 저렴이 요금이었는데......
민영화의 선봉장...
국가의료보험거부하는 민영병원에...
열차...
또 무엇을 팔아먹을사고요?🤔
민영화 신호탄인가요 진짜...
자기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일을 아는 사람은 안고쳐도 잘하고, 아니면 필요한 부분만 수정하죠.
이런 말 하는놈은 하나도 없네요???
딱 봐도 민영화의 속셈이 느껴지네요. 위기를 기회로...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