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관련글 보다가
덧글에 귀신 안무서우면 새벽에 공동묘지 걷는거 가능하냐 라는 덧글을 봤네요
참고로 저는 귀신이 없다고 믿는 편입니다
99%요 1%가 빠진이유는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불가사의한 경험을 몇번한적이 있어서요( 되도않는 거짓말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동네가 새벽되면 사람이 아예없고 어두운데
새벽에 가끔 산책을 하긴합니다
근데
귀신은 안믿지만 또 새벽에 혼자 공동묘지 가는건
좀 거부감이 들긴하네요
클리앙분들은
미친놈 혹은 사람 안마주친다는 전제하에
새벽에 30분 정도 공동묘지 배회 하는거
가능하신가요?
대중교통 안되니 쎄게 주세요
따뜻함
여고괴담 ptsd 오네요 ㅋㅋㅋㅋ
귀신이 무서운게 아니라 또라이 인간이 무서워요. 귀신은 사람을 해칠 수 없는데 미친놈은 뭔 짓을 할지 가늠이 안됩니다.
저도 귀신이 무섭다기 보단
그 시간대에 공동묘지에 있는
사람을 만날까봐 무섭네요
대부분 사고는 사람에 의해 일어나거든요
폐교는 더 무섭겠네요..
하지만 오밤중에 공동묘지는 못갑니다. 귀신이 나올까 무서워서요. 하핫.
현실적으로는 귀신보다는 이미 실재하는 위협이 더 위험하죠.
인간, 동물, 어둠에 가려진 위험한 물건 등등.
누군가는 그런 제 모습을 보고 놀랄수도 있겠지만요 (그소리에 저도 놀라서 기절)
공동묘지 갔는데
새벽에 짜장면 먹고있는 사람보면
진짜 무서울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보통 미친놈이 아니니 그냥 무조건 피할거같습니다
해골물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귀신 이야기에 90%는 안받는 편입니다. 그런데 꼭 소수이긴 하지만 같은 장소에서 다른 시간에 다른 사람이 동일한 형상의 귀신 봤다고 하는 이야기는 설명이 안되서 귀신이 아예 없다고는 말 못하겠더군요.
진지 공사도 많이 하고,
훈련시 무덤들 사이에서 밤 샌 적도 많았습니다.
적응되면 무덤덤 해지고,, 특히나 설이나 추석 다음에 훈련 나가면 각종 과일과 술이 남겨져 있는데가 많아서 열심히 음복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