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와 용산구청이 함께 '할로윈데이 시민의식 부재 현장'을 주제로 압사사고가 난 골목과 그 주변에서 -할로윈데이에 질서 안지키는 시민들-을 촬영하고 있었다네요. 구청의 행정을 홍보할 목적이였다고 하는 거 보니 그 뒤 공무원 투입, 카메라 대동하에 질서의식 없는 시민들을 통제하며 열심히 일 하는 모습 연출하려 했겠죠?
보통으로 보면 "사고유발"이고요
무질서를 방치한거라면,
압사 위험 신고가 몇 시간 전부터 왔는데도
실적을 노리고 방치한거라면,
정말 인간이길 포기한 것 들 입니다.
그러고 저거 할려던 기자 공무원은 압사 위험과 그후 뭘 했을까요?
아무것도 몰랐을 시민들을 희생양 삼은 거잖아요.. 뭐 이런 게 국가입니까.
2022년 11월 04일 15시 40분
취재진은 ‘핼러윈의 무질서를 이용해 용산구청을 홍보하기로 한 계획을 구청장이 직접 승인했는지’,
‘시민의 안전 계획은 세우지 않고서 혼잡 상황을 시민의식의 부재로 몰아가는 방송의 제작을 지원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올바른 결정이었는지’ 묻기 위해 박희영 구청장에게 연락했다.
먼저 ‘용산구청장 핫라인’으로 전화했다. 참사 직후 박희영 구청장이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용산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한 번호다. 그러나 전화를 받은 이는 구청장이 아닌 비서실 직원이었고 “박희영 구청장이 회의 중이라 연결이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11월 3일, 용산구청은 앞으로 많은 사람이 몰리는 행사의 안전 관리를 잘하겠다며 ‘(가칭) 안전사고 예방 개선대책 TF 구성’ 보도자료를 냈다.
이 TF의 단장은 다름 아닌 박희영 구청장이다.
인파들 보면서 ㅉㅉ 이러고 있었을거 아니에요?
사실이라면 범죄입니다 이거
SBS 압수수색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할로윈 개도현장 촬영에
...
끝을 알수 없군요
조작질이 일상이고, 일베방송국으로도 유명하고
저기서 나오는 기사는 현정부에 반하는 기사라도 왜? 저런 기사를 내보낼까 한번 더 생각해야 해요
이것들은 정말 끔찍한 것들입니다.
마약 단속 한다고 경찰 줄인것도 모잘라 일부러 무질서를 조장해서 구청 홍보 할 목적으로..
이것들은 정말 제정신이 아닙니다.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SBS SB!
정말 충격입니다
그나저나 충격입니다. 이정도로 사악할 줄이야....
결국 배우도 있었겠네요
근데 심각한 NG가 난거구요
가슴이 또 답답해지네요 ㅠㅠ
2. 윤, 마약과의 전쟁 승리 당부
3. 29일 경찰 이태원 대대적 마약단속 준비
ㄴ타 자치구 지역경찰도 마약단속 실적 준비
ㄴ이 시국에도 연예인 마약적발 등 보도 계속 나옴
4. 기자들에 사전 현장취재 공지
ㄴ무개념 기레기들 압사 참사 현장에서 마약 빨았냐고 질문
ㄴ비슷한 시각 터진 압사현장은 제대로 취재 안함
5. 참사 없었으면 대대적 마약단속 언론 도배
6. 일부 매체 방송들 짜고 이태원 무질서, 마약 온상 도배 준비
7. 공안정국 조성, 윤 지지율 뒤집기 추진
8. 야당 말 못하게 여론 잡고 대대적인 검찰 투입
ㄴ이미 세탕 해놨음 대책본부니 뭐니
이런 수순이었다고 강하게 의심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