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이상민 장관 조화 치우세요!"
이태원 참사로 아들을 잃은 유족이 4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찾아 정부의 부실대응에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희생자의 어머니라고 밝힌 여성은 감정에 북받친듯 윤석열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근조화환을 잇따라 쓰러뜨렸습니다.
이어 여성은 조화를 치울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겠다며 윤 대통령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죄를 촉구하는 등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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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시스
*이제는 참사로 아들을 잃은 어머니가 사죄 요구도 못하는 겁니까...
미쳐 돌아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