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물건 있을때야 돕는거고... 차 문이야.... 특별히 그럴 날이 아니라면 안하죠... 제가 운전석에 있고.. 대부분 골목등인데.. 뒷 차 오는데 운전자는 운전해야죠........
kawana
IP 121.♡.4.250
11-04
2022-11-04 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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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양파님 이게 하다 보니까 나중엔 내가 열어 줄 수 있는 공간 생각해서 차를 대개 되더라구요. ㅎㅎ 조수석 쪽을 넓거나 가기 쉽게 대는거죠.
볶은양파
IP 115.♡.156.11
11-04
2022-11-04 09: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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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나님 흠.. 저는 목적지에 내려줄때 목적지에 덜 걸어갈 수 있도록 대는게 목적이라.. 물론 짐을 내리거나 할때는 짐을 내릴때 타 차량의 진로를 방해하지 않을 위치에 대기는 합니다만.... 대부분은 언능 내려주고 저는 출발해야 하는 상황이라... 굳이 운전석에서 내려서 조수석을 열고 내려준다음 다시 운전석으로 온다.... 는 경우는 거의 없는듯 합니다. "저는" 이라는 얘깁니다. 일단 분문에서는 질문을 하셨으니.. ^.^;
BlueX
IP 58.♡.216.182
11-04
2022-11-04 09: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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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좀 쾅 닫지 말라고! 라고 합니다.
수달x담비
IP 110.♡.21.155
11-04
2022-11-04 0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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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이 무거워서 열어줍니다.
꾸까루까
IP 223.♡.173.128
11-04
2022-11-04 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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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을 사시면 됩니다
IP 223.♡.18.92
11-04
2022-11-04 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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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저를 포함해서 주변에서는 못봤습니다
스티봉
IP 59.♡.141.202
11-04
2022-11-04 0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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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문 달린 카니발이 있습니다(?)
부동산다파라
IP 14.♡.23.108
11-04
2022-11-04 09: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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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할수있는 상남자 짓을 허가 받을수 있도록 평소에 잘해놔야 합니다.
kawana
IP 121.♡.4.250
11-04
2022-11-04 09: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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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다파라님 별 거 아닌데 남자답게 느껴지긴 하는가 보더라구요.
백곰곰탱이
IP 221.♡.138.204
11-04
2022-11-04 09: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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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다파라님 가끔 할 수 있는 상 남자 짓이라....... 예를 들면 플스를 산다던가..... 아니면 엑박을 산다던가.... 것도 아니면 글카를 산다던가.... 그런거죠?
그런 건 안 해주는데 (저도 딱히 바라지는 않습니다만 ㅎㅎ) 에스컬레이터 함께 탈 일 있으면 올라갈 땐 항상 뒤에서, 내려갈 땐 항상 앞에서 타더군요. 결혼 16년차입니다. 가끔 밉다가도 연애시절까지 20년을 한결같이 그러는 걸 보면 바로 풀어집니다. 이게 은근 감동적이거든요. 어차피 탈 거, 추가적인 힘 전혀 안 들이고 최대의 효과를 내는 방법이 아닐까 싶더군요.
자몽에센스
IP 14.♡.255.80
11-04
2022-11-04 09: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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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대로님 하나 배웁니다. ^^
kawana
IP 121.♡.4.250
11-04
2022-11-04 09: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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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대로님 일상 생활도 사실 위험이 늘 도사리고 있죠. 좋은 습관이신 것 같습니다. 저도 아내가 임신중이니 자연스레 그러게 되더라구요.
아뇨,,,,,손이 없나엽.....?????문열수 없는 장애가 있으면 무조건 해드립니다. 아니라면? -0- 왜죠???? 사실...전에 해본적있는데...... 이게 나중에는 안해주면 뭐라합니다.("전에는 열어주더니 왜 안열어주냐고...-0-) 대표적인 호의가 권리가 되는 전형적인 사례입니다.--0- 3분에게 해봤는데 3분다 그러더군엽.....하다못해 어머니도 그래서 놀랐다는..... 욕멏번 먹고 그담부터는 안합니다. 당신에 노예화는 당신이 만드는 겁니다. ㅋㅋ
살면서 차 문 열어주는 사람 딱 한 명 있었어요. 탈 때 발 빠르게 가서 열어주고 내릴 때 제가 열고 나오니 벌써 나왔냐고.. 차 대고 내려서 이쪽으로 왔더라구요. 특이점은 오빠가~라는 입버릇을 갖고 있던.. 정작 결혼한 남자는 제가 운전하고 다닙니다ㅋㅋㅋ 운전하는 게 재밌어서지만ㅋ
(아내분이 문을 여닫을때 강약조절을 못하십니다 후다닥)
가끔 할 수 있는 상 남자 짓이라.......
예를 들면 플스를 산다던가.....
아니면 엑박을 산다던가....
것도 아니면 글카를 산다던가....
그런거죠?
사전에 미리미리 준비해를 해둬야 큰일을 할수 있습니다.!!
근데 세게 닫아도 차 안망가지지 않나요
그정도세기에 망가지면 그게 차인가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차 문에도 전자장비랑 유리등 부품이 적지않고 그대로 피로누적됩니다.
쾅쾅닫거나 이상하게 문을 여닫는 습관인 사람쪽은(대부분 타는 좌석이 일정하니까) 장기간되면 티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기도 하죠. 애지중지해서 자동세차도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단순이동수단일 뿐이라고 찍힘이나 어느 정도 패여도 신경 안쓰는 사람도 있고...
어머니 타시라고 문열어 주시고 닫아주시는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태어나고 지내오신 환경을 보면 지극히 가부장적이실텐데 말이죠 ㅋㅋ
(반전) 평상시에는 자주 다투십니다 ㅎㅎㅎㅎㅎ
뭐 대우해주는 기분도 들고, 가끔 어르신들이 보면 매너 좋다고 칭찬도 해주시더군요.
젊을 때는 좀 남사스러울지 몰라도 나이 들 수록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대신 내릴 때는 각자 열고 내립니다.
내릴때는 케바케에요. 옆차 상황따라서 문콕 방지나 안전상의 이유로 열어줘요.
에스컬레이터 함께 탈 일 있으면 올라갈 땐 항상 뒤에서, 내려갈 땐 항상 앞에서 타더군요.
결혼 16년차입니다.
가끔 밉다가도 연애시절까지 20년을 한결같이 그러는 걸 보면 바로 풀어집니다.
이게 은근 감동적이거든요.
어차피 탈 거, 추가적인 힘 전혀 안 들이고 최대의 효과를 내는 방법이 아닐까 싶더군요.
아니라면? -0- 왜죠????
사실...전에 해본적있는데......
이게 나중에는 안해주면 뭐라합니다.("전에는 열어주더니 왜 안열어주냐고...-0-)
대표적인 호의가 권리가 되는 전형적인 사례입니다.--0-
3분에게 해봤는데 3분다 그러더군엽.....하다못해 어머니도 그래서 놀랐다는.....
욕멏번 먹고 그담부터는 안합니다.
당신에 노예화는 당신이 만드는 겁니다. ㅋㅋ
항상 아껴줘야 하는데...그게 쉽지만은 않네요...^^
정작 결혼한 남자는 제가 운전하고 다닙니다ㅋㅋㅋ 운전하는 게 재밌어서지만ㅋ
당연히 상대방 몸이 불편한 상태면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