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제가 겪은 특징중 한가지입니다
말하기전에 앞서 제가 말하는분들은
사짜는 아니고 재력이 뛰어난건 확실한 사실입니다
부모님에게 배운건지 아님 자연스레 터득한건지
살면서 봤던 돈많은 사람들은
정도의 차이지 다 비슷했어요
은연중에 무언가를 해줄수 있는사람이다
무언가를 줄 예정이다 무언가를 도와줄 예정이다
어필을 하면서 자기사람으로 만들고
계속 옆에 있게 만들려고 하더라구요 돈으로요
평범한 사람들은 동등한 위치에서 관계를 맺는다면
그 사람들은 일단 시작부터 자기배경을 얘기한뒤
미묘하게 상하관계를 만들거나 내옆에 있으면
무언가 떨어진다 이런식이더라구요
지금쓰는폰
몇달뒤 바꿀건데 바꿀때 준다느니..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원래 이런얘기 잘안하는데 아버지가 사실 국회의원 이셨고 사람들 한테는 말 잘안한다 계속 나를 이용해 먹을려고해서 근데 xx씨는 다르게 보인다
이건 실제로 들었던 소리구요
시작을 일단 난 국회의원 이였던 사람의 아들이다
소개를 해놓고 그뒤로 계속 툭툭 던지고 난 무언가를 해줄수있고 내옆에 있으면 좋을거다 자기딴엔 티안나게 계속 말을 하더라구요
(지금은 아니지만 아버지가 진짜 국회의원 하셨던 분은 맞습니다)
아버지가 공장운영하는 형은 옆에서 사람사귀는거 보니
저한테 했던거랑 비슷하더라구요
갑자기 스타벅스 커피을 보내주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시간내서 밥한끼하고 좋은데(유흥) 가시죠
이런일들을 직접 여러번 겪고나니
공통된 특징이 보이더라구요
찐부자들은 안그렇다 라는 얘기가 있긴한데
제가 겪은분들은 누가봐도 찐부자인 분들이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제가 겪은 분들 한해서 얘기드리는 겁니다 많지는 않고 5명 정도네요
오히려 살아오면서 돈때문에 붙는 사람들에 환멸을 느껴서, 최대한 돈 많은 티를 안내더군요.
그들이 보기에 본인한테 어떠한 이득도 안될거같다 생각하면 작은 관심 조차 주지 않을겁니다
이게 맞는거 같습니다
저한테도 그렇고 제 친구한테도
그리고 친하게 지내는 형한테도 비슷하게 하는거보면 생각보다 사람을 고파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본문에 말한 분들이 원하는건
그냥 자기 얘기들어주고 친하게 지내고
이거더라구요
저나 제 친구나 뜯을게 있는 상태도 아니였구요
그때 20대 였으니
부자들은 절대 부자티를 안 내려고 애씁니다.
정말 돈이 많아도 '이거 다 대출이라 실상은 힘들어...' , ' 밖에서 봤을 때만 좋아보이는거지...' 등으로 숨깁니다.
돈 많다고 주변에 티 내봤자 좋은게 단 하나도 없거든요.
단언코 확실한데 제가 겪고 본문에 말한 분들은 사기꾼은 절대아니에요 저도 처음엔 의심을 했었는데
그냥 사람이 고픈 사람들이였네요
혹시나 사기꾼 이렇게 생각하실까봐 본문에
사짜는 아니다 적어놓았는데...
그런쪽은 아닙니다
이미 집도 여러번 가봤고
운영하는 강남 한복판에 있는 피부과도 가봤고
친구랑 같이 가서 시술도 받아보고 했네요
방금 말한 제 친구는 본문에 말한 사람이
음식점 크게 차린대서
매니저로 2년간 일하기도 했었구요
주위 만나는 사람들을 봐도 사기꾼 이건 아닙니다
저도 절대 사기꾼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Pattern이라고 했지.
살면서 절대 저런 사람들과 가깝게 지내면 안됩니다.
철저히 이득이 얽매여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투자등을 강요당해 패가망신을 하던가,
밑에서 내내 종처럼 관계를 이어가야만 하죠.
제가 반백년 인생을 살면서 늘 강조하는게,
"세상에 절대 공짜는 없다." 입니다.
“밑에서 내내 종처럼 관계를 이어가야만 하죠. ”
이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그런 부분때문에 제 친구도 그사람들 멀리하게되고 저도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실제로 본문에 적은 사람이랑 같이 다니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 종입니다
사람들 많은데서 카드주면서 이거사와 저거가져와 이러는걸 보고 제가 다 민망했었네요
그 사람은 몇년동안 익숙해진건지 민망해 하지도 않더라구요 뭐 그만큼 받아먹기도 하지만요
자기과시하는 분들은 지금까지 단 한건도 허세가 아닌경우가 없었습니다.
반대로 부자지인이 막연하게 뭔가 해줄거 같아서 만나는 사람들도 있고요~ 힘들고 어려워서 뭔가 명확하게 부탁 또는 요구했는데 안들어준다면 그만큼 의미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찐부자는 자산규모가 아니라 그래도 본인자산500억 이상은 있고 지인들 잘 챙기는 사람들 입니다. 주변에 몇 명 안되네요ㅠㅠ
아니 형님 애도 셋이고 형수님은 가정주부신데 돈은 어케 버실라구요? 라고 물었더니
아.. 내가 역삼동에 연립주택이 네개 있어서... 그거 세 받는 것만으로도 괜찮아... 라고 하시더라는.
그날 말로만 듣던 강남 건물주한테 소고기 얻어먹었습니다.
부자의 쿠세인것도 사실이고요
그리고 부자는 원래 주변에서 돈도 많이 빌리고
많이 부도도 나고 그러죠.. 그래서 그 것을 겪은 사람들의
집단지성으로 사기꾼의 패턴이라고 하는거 같고요
세상에 공짜는 없고 내게 호의를 배푸는 사람은 언제가 그 대가를 이자까지 쳐서 가져가게 되어 있습니다 .
그건 부모자식 형제 친구 관계도 크게 다를 것 없습니다 그대가가 물질적인 대가인지 감정적인 대가인지의 차이죠
나를 동등한 위치에서 보고 호의가 아닌 계약관계로 보는 사람과 관계를 맺는것이 가장 좋은 인간 관계 더군요
부자고 나발이고 이유없는 호의를 제공하는 인간은 사기꾼 아니면 계급주의자 노예 농장주일 뿐이에요
직접 겪어보고나니
가장 공감가는 덧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사람들 가짜야 사기꾼이야 혹은 물질적인 대가를 돌려받는다
이것만 생각하는데
“감정적인 대가” 이부분도 상당히 많다봅니다
제가 겪은게 이거구요
꼭 물질적으로 뭔가를 얻어낼게,뜯어먹을게 있어야지만 접근하는건 아니더라구요
보통은 투기등으로 벼락부자가 된 집안분들이 그런경우를 많이 봤지만..사실 이것도 사람마다 차이는있어서요..ㅎㅎ
저도 약간 손해를 봤는데 저도 계속 저런식으로 이용하려고 마지막까지 저런 말 던지더라구요
여기서보니 그냥 처음부터 거를만한 타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