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 자신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이태원 참사 이용해 세계화로 나가야’ 주장
“우리 아이들은 희생을 해도 크게 해”
“특정인에 책임 지우려고 하면 안 돼…우리 모두의 책임”
윤 대통령에게는 "세계 정상에 감사의 편지라도 보내야 해"
‘이태원 참사’를 불러온 핼러윈 행사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멘토를 자처하는 천공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희생이 보람되게 하기 위해서는 기회를 잘 써서 세계화를 꿈꾸고 미래의 국익을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불의의 참사로 전 국민이 분노와 슬픔에 잠겨 있는 상황에서 희생자를 수단으로 국익을 취하자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천공은 11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jungbub2013‘에 올린 정법강의 12642강 ‘세계 정상들이 보내온 애도메시지’에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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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은 그러면서 이태원 참사에 대해 “엄청난 기회가 온 것이다. 우리가 다시 세계에 조인할 수 있는 기회다. 하늘이 대한민국에 누가 희생을 하더라도 계속 기회를 주고 있다. 이걸 살려서 우리가 미래를 열어야 한다”라면서 “특정인에 책임 지우려고 하면 안 된다 (이번 참사는) 우리 국민 모두의 책임이다”라고 덧붙였다.
특정인에 책임을 지우지 말라는 것은 국정 최고책임자인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책임이 돌아가는 것을 막으려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그는 또한 “우리 아이들은 희생을 하더라도 이렇게 크게 희생을 해 세계가 우리를 돌아보게 했다”며 “우리 아이들 희생이 보람되게 하려면 이런 기회를 잘 써서 세계에 빛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희생자들의 희생을 수단으로 국격을 높이자는 의미로 읽힌다.
이어 천공은 세계를 품기 위해선 윤석열 대통령이 애도의 뜻을 밝힌 세계 각국 정상들에게 편지를 써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은 대통령에게, 영부인은 영부인에게, 총리는 총리에게 편지를 써야 대한민국이 세계와 연결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그는 "우리 진심을 담아 국민의 대표로서 편지를 잘 보냄녀 그것이 심금을 울려서 우리는 같이 연결된다"며 "이렇게 해서 국제적으로 교류하는데 물꼬를 틔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출처 : 평화나무(http://www.logosian.com)
https://www.logos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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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한 “우리 아이들은 희생을 하더라도 이렇게 크게 희생을 해 세계가 우리를 돌아보게 했다”며 “우리 아이들 희생이 보람되게 하려면 이런 기회를 잘 써서 세계에 빛나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희생자들의 희생을 수단으로 국격을 높이자는 의미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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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안할수가 없네요 ..
사람이 할 소리인가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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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게 정상이 아닙니다
설마… 이태원이 기획된 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동 중 아버지와 차를 바꿔탄 딸의 차가 불에 휩쌓이고 그 장면을 보고 울부 짖던 그 사람의 동영상이 생각나네요.
그 야차가 주장하던 것이 우크라이나의 강제병합이었죠
더 이상의 말은 줄이겠습니다.
매번 신고한 거 같은데 다들 도와주세요 신고 말고는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유튜브 가서 신고했네요!! 제발 채널 없어지길!!
세계가 우릴 돌아봐? 경멸을 하지요.
피해자들에게 부적절한 말로 명예훼손했다고
신고했습니다
모지리같은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