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파출소 경찰탓으로 한정해서 몰고 가는군요 일단 저 파출소는 3층이지만 오래된 건물인지 그리 크지도 높지도 않지만 길건너 2번출입구 방면 할리스커피 옆 골목은 잘 보렸을 겁니다. 옆옆 건물 스벅가면 높은 층에서 간혹 길건너를 바라본적이 있는데 이 골목은 차가 1대 이상 지나가도 여유가 있는 골목이라 상황은 조금 달랐을 것 같고요 사고현장인 1번 출입구 방면 골목의 입구는 파출소에서 대략 90~100m 거리인데 주변에 큰나무도 있어서 파출소에서 그 골목방향을 봤어도 음영이 생겨서 그 골목 입구 방면 상항은 판단이 안되었을 것 같아보이는군요
4885
IP 59.♡.74.240
11-02
2022-11-02 23: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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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을 쓰셨다가 안 보이는 위치라는 댓글이 달리자 추가로 병목현상 언급하며 수정하셨나요?
@4885님 계속 시비를 가리고자 하시는것 같아 어떤 글을 써오신 분인가 살펴봤더니 글의 이력이 흥미로우시네요. 게다가 님은 모든 사실관계를 모두다 알고 계시는듯이 이야기하고 계시고 있고요. 그렇다면 4885님께서 댓글이 아닌 님 글로, 님이 생각하는 사실관계를 밝히는 장문의 글을 써주시면 저도 그 글을 보고 참고하고 싶습니다. 알려주시죠.
저는 수정한 바 없고, 본문에 추가를 했습니다. 거듭 다시 말씀드리죠. 님께서 생각하시는 사실관계를 님의 장문의 글로 쓰시죠.
펌글 부분 중 옥상에서 경찰들이 사고 지점을 보며 관망하는 것 같은 부분이 있는데 글쓴이께서도 글을 수정하며 추가로 썼듯이 파출소 옥상에서는 사고 지점이 보이지 않잖아요? 그 사실관계가 잘못되었다는 거예요.
펌글의 잘못된 사실관계로 인해 회원들이 오해하는 것이 가짜뉴스 같아 무섭다고 썼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ENTs
IP 101.♡.236.197
11-03
2022-11-03 00:17:17
·
100% 보입니다. 보면서 담배피며 웃고 있었을거여요 제 주머니 18원을 걸겠습니다.
_Hong_
IP 1.♡.131.152
11-03
2022-11-03 00:38:33
·
1번 출구 쪽 사고현장은 저 위치에선 안보일 겁니다. 해밀튼 쇼핑몰에 가릴거예요. 그리고 바라보는 방향이 그쪽이 아닌것 같아요. 해밀튼호텔 앞 할리스 커피 끼고 진입하는 큰 골목을 바라보는 방향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할리스 옆 골목이 커서 유동인구는 보여도 병목현상은 보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예의주시 했는데도 이 사달이 났다니 황망하네요. 최소한 그 정도 인원이 밀집되면 출동해서 통행방향이라도 집아주고 정체되지않게 정리했어야하지않나 싶습니다. 서있는 자세를 보니 오른쪽에 팔짱낀 사람이 짬이 젤 높은거같고, 중간에 쌍안경으로 쳐다보는 듯한 저 분은 중간관리자 쯤 되는거같은 느낌입니다. 제일 왼쪽은 옥상 문열어주러 따라간 막내쯤 되지않을까요. 뭐가됐든 저기서 뭘 지켜만보고있던건지 개탄스럽습니다.
요
본분은 경찰이죠. 저걸 저렇게 손놓고 있다구요?
단정할 수 없죠. 마약사범 검거를 총 기획한 자 일수도 있겠고요.
털모자 쓴거 같기도 하구..
적어도 '용산파출소에 있던 인원'은 현장상황을 인지했었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서나 청에서 형사, 마약수사, 정보과 등이 저렇게 다니죠.
21시 넘어 찍힌 사진이라는거죠?
이새끼들…진짜…
그래도 마약 단속반은 백명 넘게 잠복해있는데, 통행정리할 경찰은 거의 없었다는게.. 지원요청도 거부됐다는게 수상합니다
베테랑 중간에 약쟁이 잡을려고 옥상에서 대기 하면서 //요
신고 받고 들어가는 경찰 막으라고 했던 장면 있지 않나요..
정확한 정보없이 마치 사건현장을 방치하고 지켜보는 것처럼 해석하게 만드네요
세월호때 방치는 이유를 모르겠으나
이태원은 다수의 추측이 신빙성 있어 보입니다
마약사범 활동하도록 통제 하지 않기요
이 사진 빼박이네요
일단 저 파출소는 3층이지만 오래된 건물인지 그리 크지도 높지도 않지만 길건너 2번출입구 방면 할리스커피 옆 골목은 잘 보렸을 겁니다. 옆옆 건물 스벅가면 높은 층에서 간혹 길건너를 바라본적이 있는데 이 골목은 차가 1대 이상 지나가도 여유가 있는 골목이라 상황은 조금 달랐을 것 같고요
사고현장인 1번 출입구 방면 골목의 입구는 파출소에서 대략 90~100m 거리인데 주변에 큰나무도 있어서 파출소에서 그 골목방향을 봤어도 음영이 생겨서 그 골목 입구 방면 상항은 판단이 안되었을 것 같아보이는군요
사실 확인도 없이 이런 글이 마녀사냥 추측성 가짜뉴스 아닙니까? 무섭네요.
처음에 펌 글을 가져왔고,
이후 카카오맵에서 참사 발생 위치와 경찰서 위치를 확인한 후 내용 추가했습니다.
저도 님 댓글 내용이 무섭네요.
경찰서 옥상에 꼭 경찰만 올라갈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다른 부처의 윗급이 거기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그같은 제 생각은 위에 다른 댓글에도 이미 밝힌바 있습니다.
펌 글에 있는 내용에 공감이 가서 글을 올렸고,
지도로 확인 후 본문에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가짜뉴스라고 단정하고 무섭다고 쓴 댓글을 보니 저도 무섭다고 한것이고요.
계속 시비를 가리고자 하시는것 같아 어떤 글을 써오신 분인가 살펴봤더니 글의 이력이 흥미로우시네요.
게다가 님은 모든 사실관계를 모두다 알고 계시는듯이 이야기하고 계시고 있고요.
그렇다면 4885님께서 댓글이 아닌 님 글로,
님이 생각하는 사실관계를 밝히는 장문의 글을 써주시면 저도 그 글을 보고 참고하고 싶습니다. 알려주시죠.
저는 수정한 바 없고, 본문에 추가를 했습니다.
거듭 다시 말씀드리죠.
님께서 생각하시는 사실관계를 님의 장문의 글로 쓰시죠.
저는 댓글에 사실관계를 안다고 쓴 적이 없습니다.
펌글 부분 중 옥상에서 경찰들이 사고 지점을
보며 관망하는 것 같은 부분이 있는데 글쓴이께서도 글을 수정하며 추가로 썼듯이 파출소 옥상에서는 사고 지점이 보이지 않잖아요? 그 사실관계가 잘못되었다는 거예요.
펌글의 잘못된 사실관계로 인해 회원들이 오해하는 것이 가짜뉴스 같아 무섭다고 썼습니다.
보면서 담배피며 웃고 있었을거여요 제 주머니 18원을 걸겠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예의주시 했는데도 이 사달이 났다니 황망하네요.
최소한 그 정도 인원이 밀집되면 출동해서 통행방향이라도 집아주고 정체되지않게 정리했어야하지않나 싶습니다.
서있는 자세를 보니 오른쪽에 팔짱낀 사람이 짬이 젤 높은거같고, 중간에 쌍안경으로 쳐다보는 듯한 저 분은 중간관리자 쯤 되는거같은 느낌입니다. 제일 왼쪽은 옥상 문열어주러 따라간 막내쯤 되지않을까요. 뭐가됐든 저기서 뭘 지켜만보고있던건지 개탄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