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mea님 그런거면 코로나때 마스크 열심히 썼어야 할 것 같은데 고건 또 안그런건 신기하네욤
oscarpark
IP 39.♡.24.241
11-02
2022-11-02 20: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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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mea님 스페인 독감으로 인해 생긴 관습으로 알고 있어요.
pyobitpruddong
IP 172.♡.94.22
11-02
2022-11-02 21: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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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엄마님 마스크를 썼다 > 병자다 > 위험하다 > 부정적 이미지 > 꼭 필요하지 않는 이상 쓰지말자 뭐 이런 논리일까요? 그래도 이해는 안되네요
아이고고
IP 118.♡.172.71
11-02
2022-11-02 21: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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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mea님 방구를 더 싫어 할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에브람
IP 121.♡.212.231
11-02
2022-11-02 14: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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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키워드 각자도생
블라드리
IP 106.♡.193.149
11-02
2022-11-02 14: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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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은 같던데요ㅜㅜㅜ
센린
IP 211.♡.40.35
11-02
2022-11-02 1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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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때와 똑같이 밀리던 출근길인데... 어느정도 플라시보가 섞여 있는 글들인 것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몽몽이꾸꾸리
IP 222.♡.131.195
11-02
2022-11-02 15: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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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네요.. 정부가 전국민에게 이리도 강한 트라우마를 남긴겁니다
도치엄마
IP 183.♡.32.254
11-02
2022-11-02 15: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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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가 있긴 한 것 같네요. 전혀 슬픈 내용의 글이 아닌데도 눈물이 줄줄 납니다....
gsmini
IP 223.♡.172.245
11-02
2022-11-02 16: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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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도 이번주부터 사람 꽉 차 있으면 기다렸다가 다음 차량 타고 있어요. 저도 모르게 이런 의식이 생긴 거네요. 재난이 만들어낸 자발적인 시민의식 너무 슬퍼요. 일본사람들이 유난히 질서를 잘 지키는게 워낙 자연재해가 많아서라고 하더니 우리가 그렇게 되네요. 다만 우리는 자연재해가 아니라 인재 ㅠㅠㅠ
베네일
IP 106.♡.177.194
11-02
2022-11-02 1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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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헬인 사당 삼성 구간 이용자인데, 월요일은 퇴근할 때 생각보다 많이 한산했네요 화요일은 좀 더 붐볐지만 예전의 느낌은 아니었고, 어제 수요일은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월요일 퇴근길 사람 없는 것 보고 괜히 심란했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돌아돌아돌아
IP 58.♡.82.88
11-02
2022-11-02 16:43:29
·
정부는 책임 안지니 각자도생 해야죠
064
IP 121.♡.168.82
11-02
2022-11-02 16: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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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에서 제가 작정하고 밀면 다섯명은 더태울 자신있다는 푸시맨이었는데요 사람끼리 밀려 누군가가 죽는 거 보고나니깐 가슴이 멍해지고 손이 다 떨려서 솔직히 이제 지하철 타는 거 무섭고 그렇습니다. 출퇴근길 9호선 타기 너무 싫습니다.
”사람 많으면 미는게 당연하다, 책임을 물을수 없다“는 댓글이 많아서 이해를 못했는데, 애초에 서울은 지하철에서 미는게 생활화되어있었군요
빨간소금
IP 121.♡.225.120
11-02
2022-11-02 20:49:00
·
정부가 ㅁㅊ거죠 ㅠㅠ
IP 117.♡.13.193
11-02
2022-11-02 20: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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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환승러인데 출근은 괜찮았는데 퇴근은 얄짤없이 밀고 들어오던데요..ㅜㅜ
어이가_없넹
IP 220.♡.101.123
11-02
2022-11-02 21: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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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나쯤은 밀고 타도 괜찮겠지... 아줌마들... 특히 여자분들 밀고 타는 분들 많구요... 가죽가방 딱딱해서 옆구리 찔리면 아픕니다. 제가 밀면 다 우수수 쓰러질거 같은 여자분들이 밀때마다 많이 참습니다. 그런데, 손잡이 등 안잡고 서있다가 쓰러지면 잡아주지 않고 홱 비켜서 바닥에 쓰러지게 만듭니다. 얌체같은 인간들이라...
붉은문양
IP 211.♡.1.174
11-02
2022-11-02 21:39:42
·
각자도생
이것만 생각나네요....
멈춰라
IP 125.♡.134.188
11-02
2022-11-02 21:47:01
·
"집단 트라우마"라는 말이 실감나네요.
putaro
IP 223.♡.212.240
11-02
2022-11-02 21:56:11
·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Firefighter?
IP 125.♡.38.236
11-02
2022-11-02 21:58:14
·
인류가 만들어질 때 피로 만들어 지는 거라…. 이런 사건들이 생기면 시민의식이 올라가기는 하죠….
HappyJuice
IP 14.♡.176.168
11-02
2022-11-02 21:59:01
·
책임지는 자리에 있으면서 책임지지 않는 자들을 퇴진시켜야 우리 시스템이 지켜지는 거겠죠 시민의식은 높은데 선거를 잘못 치룬 댓가가 너무 아프고 고통스럽네요 책임을 묻지 않으면 이런 일은 계속 반복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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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말해 모해...
뭐 이런 논리일까요? 그래도 이해는 안되네요
전혀 슬픈 내용의 글이 아닌데도 눈물이 줄줄 납니다....
화요일은 좀 더 붐볐지만 예전의 느낌은 아니었고,
어제 수요일은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월요일 퇴근길 사람 없는 것 보고 괜히 심란했네요
사람끼리 밀려 누군가가 죽는 거 보고나니깐 가슴이 멍해지고 손이 다 떨려서
솔직히 이제 지하철 타는 거 무섭고 그렇습니다. 출퇴근길 9호선 타기 너무 싫습니다.
눈에 안개가 끼네...
모두에게 트라우마가 생긴거죠.
지금도 노동 현장에서는 이렇지 않을지.. 하~
왜 2번은 안지키고 찍었을까...진짜 의믈
출근은 괜찮았는데
퇴근은 얄짤없이 밀고 들어오던데요..ㅜㅜ
특히 여자분들 밀고 타는 분들 많구요...
가죽가방 딱딱해서 옆구리 찔리면 아픕니다.
제가 밀면 다 우수수 쓰러질거 같은 여자분들이 밀때마다 많이 참습니다.
그런데, 손잡이 등 안잡고 서있다가 쓰러지면 잡아주지 않고 홱 비켜서 바닥에 쓰러지게 만듭니다.
얌체같은 인간들이라...
이것만 생각나네요....
시민의식은 높은데 선거를 잘못 치룬 댓가가 너무 아프고 고통스럽네요
책임을 묻지 않으면 이런 일은 계속 반복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