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보스님 저런 경우 스캔, 보정 까지 하는 SW가 포함되는 경우입니다. 국립 도서관에서 사용할 정도면 국어 외에 영어나 일어등 다른 나라의 언어에 대한 OCR 까지 포함되어 있을수도 있고요.
중간보스
IP 121.♡.113.5
11-02
2022-11-02 10: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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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아, 그렇군요. 그건 생각 못 했네요. (소프트 가격만 수 천은 할 테니 납득 됩니다)
중간보스
IP 121.♡.113.5
11-02
2022-11-02 10: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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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상우님 은 제가 특허의 가치에 대해 이해 하지 못한다는 뉘앙스로 댓글을 다셨는데 제가 단 댓글이 특허를 무시하는 의미가 아니죠. 저도 직업 특성 상 특허 출원 및 등록도 합니다만 특허의 가치도 정도라는게 있는겁니다. @던진도넛님이나 @님 의 의견과 같은 이유 때문이라면 납득 됩니다만 단순히 특허 때문에 비싸도 된다라는건 아니죠.
멋진상우
IP 27.♡.242.79
11-02
2022-11-02 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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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스님 남이 가진 특허의 가치를 출원자가 아닌 중간보스님이 어떻게 측정하나요? 특허의 가치는 출원자가 1차 판단하는 것이고, 그것이 고객이 납득할만 하다면 제품이 팔리는거고, 납득이 안되면 안팔리는거죠. 그리고 특허가 SW에만 들어가나요? 저 구조에도 특허가 들어갈수 있죠.
중간보스
IP 121.♡.113.5
11-02
2022-11-02 11: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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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상우님 다시 말씀 드립니다만 제 업무중 하나가 특허 관련입니다. 제가 소프트웨어 특허다 하드웨어 특허다 구분해서 얘기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특허의 가치를 출원자가 결정하는듯 적으셨는데 그 또한 맞지 않습니다. 특허의 가치는 구매수요에 의해 결정 됩니다. 아무리 신박하더라도 유용한 특허라도 구매자가 납득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가치가 결정된다는겁니다.
VT
IP 121.♡.193.45
11-02
2022-11-02 14: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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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enciel님// 옛날 얘기죠. iPhone 14프로는 부품 납품 가격만 합쳐도 500불이 넘는다고..
케이엠8
IP 211.♡.135.234
11-02
2022-11-02 10: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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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기계가 다칠거같죠ㄷㄷㄷ
스페이스X
IP 106.♡.225.154
11-02
2022-11-02 10: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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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책을 잘라야 한다는건 조금은 틀린 얘기입니다. 책을 안 자르고 할 수도 있지만, 느리고 귀찮고 불편했죠. 자르면 싼 기계에서도 편하고, 쉽게 가능했던거고.
비온후하늘
IP 223.♡.73.244
11-02
2022-11-02 10: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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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당 2억이면 엄청 싸네요. 진태러리스트 효과로 100조 바이든하는데 말이죠.
페인프린
IP 114.♡.173.232
11-02
2022-11-02 10: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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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씩 잘 넘어가게 하는게 가장 고난이도의 기술일까요?
휘소
IP 222.♡.36.148
11-02
2022-11-02 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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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프린님 그쵸... 에러율를 10%에서 1%로, 0.5%로 내리는게 기술일 것 같습니다.
특허의 가치도 단가에 포함이죠. 제품 만드는데 재료비만 들어가나요.
그건 생각 못 했네요. (소프트 가격만 수 천은 할 테니 납득 됩니다)
제가 단 댓글이 특허를 무시하는 의미가 아니죠.
저도 직업 특성 상 특허 출원 및 등록도 합니다만 특허의 가치도 정도라는게 있는겁니다.
@던진도넛님이나 @님 의 의견과 같은 이유 때문이라면
납득 됩니다만 단순히 특허 때문에 비싸도 된다라는건 아니죠.
남이 가진 특허의 가치를 출원자가 아닌 중간보스님이 어떻게 측정하나요?
특허의 가치는 출원자가 1차 판단하는 것이고, 그것이 고객이 납득할만 하다면 제품이 팔리는거고,
납득이 안되면 안팔리는거죠.
그리고 특허가 SW에만 들어가나요? 저 구조에도 특허가 들어갈수 있죠.
제가 소프트웨어 특허다 하드웨어 특허다 구분해서 얘기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특허의 가치를 출원자가 결정하는듯 적으셨는데 그 또한 맞지 않습니다.
특허의 가치는 구매수요에 의해 결정 됩니다.
아무리 신박하더라도 유용한 특허라도 구매자가 납득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가치가 결정된다는겁니다.
책을 안 자르고 할 수도 있지만, 느리고 귀찮고 불편했죠.
자르면 싼 기계에서도 편하고, 쉽게 가능했던거고.
알리에서 안팔려나요..ㅎ
들러붙는건 흡입기, 넘기는건 블로워가 있는거 같습니다. (어차피 흡입하면 어디론가는 내뱉는거니까요)
아이디어 좋네요. 이런 기계장치 좋아요.
기존의 스캔된 책 읽어보면 해상도가 낮네요.
최초스캔본은 어떨지 모르지만,
서비스되는 스캔본은 그닥.
저 기계쓴건 어떤 품질로 서비스될지...ㅎ
점차 좋아지겠지요.
스캔전 전처리(불순물 흡입) 장면입니…
시간당 2500페이지 까지 가능하다는데 시연영상을 느리게 찍어서 그렇지 실 작동 영상은 무시무시할거같은데요. 저 작업을 저 속도로 하려면 2억 할만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