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차원으로 나눠줬는데, 공지게시판에 떡하니 근조 글자를 안보이게 뒤집어서 달으라고 합니다. 착용방법 : 부상자등을 고려하여 글씨 없는 부분을 노출하여 사용 뭐 강제착용은 아니니 나눠주는것도 이해하고, 그게 선의이건 아니면 숨은 나쁜 의도가 있건을 떠나서 도대체 왜 뒤집어서 하라는 걸까요?
세월호 노란 리본처럼 상징이 퍼질까봐
정부 버전으로 미리 선점해서
번지는 걸 막으려는 의도 같습니다.
보통 국가가 기존의 근조 리본을 쓰고
민간 추모 상징으로는 세월호 노란색을 비껴
검은색 리본을 쓸 확률이 높겠죠
지금 우리는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발악하는, 똥만도 못한 미친 인간들이 폭주하는 정부가 정권을 쥔 대한민국에 사는 거죠…
공기업이라 그런걸까요??
대부분 근조에 한자 적혀 있어서 글씨 없는거는 구하기 어렵다는...근데 또 이게 와전돠서인지 글씨 있는거를 뒤집어서 달고 있다는..
근조는 달아야하는데, 그냥 달라고 하면
천공이 자기 역할이 없으니까
그냥 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