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아래 보도를 봤을 때는 분노부터 솟구쳤는데,
반복해서 다시 봐보니 왠지 느낌이 쎄~ 합니다.
산불이 퍼져갈 때
산불 진행 방향 쪽에 미리 불을 피웠다가 꺼버리고
진짜 불이 퍼지는 것을 막는 진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 보도를 보면서 그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간 SBS가 해 온 것도 있고, 의심의 눈길을 거두기 어렵군요.
반복해서 화를 누르고 아래 뉴스를 봐보세요.
처음 아래 보도를 봤을 때는 분노부터 솟구쳤는데,
반복해서 다시 봐보니 왠지 느낌이 쎄~ 합니다.
산불이 퍼져갈 때
산불 진행 방향 쪽에 미리 불을 피웠다가 꺼버리고
진짜 불이 퍼지는 것을 막는 진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 보도를 보면서 그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간 SBS가 해 온 것도 있고, 의심의 눈길을 거두기 어렵군요.
반복해서 화를 누르고 아래 뉴스를 봐보세요.
진짜 나쁜 놈들입니다...
어차피 동네북 신세였던 경찰입니다.
경찰이 모든 책임을 홀라당 다 뒤집어 쓰고 불길이 꺼지기를 바라는 기대심리로
굥측에서 직접 저런 문건을 전해주며 뉴스가 나오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죠.
그럼 최소 행안부장관이 사퇴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속뜻이 있어보입니다
딱 지금 시점에서 경찰이 쳐맞는 장면을 연출하고픈 감독님(?)이요.
저도 누군지 궁금합니다.
역시, 모략과 협잡의 달인들 이네요.
사람들이 많이 모일 것을 알고 있으면서 사전에 대비를 하지 않은 것은 지자체과 서울시, 대한민국 정부의 책임이고
사고가 난 후에 혹은 사고의 조짐이 보여 신고 접수가 되었음에도 신속하게 대응하지 않은 것은 경찰의 책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경찰로 밀어붙어도 다 책임이 잇죠@엘투어이오님
오후부터 경찰관련 속보나 증거가 나왓다며 기사들이 쏟아졋고 경찰에 책임 물리겟네 햇는데...
저걸 누가 줫을까요...? 것도 에스비에스에...?
꼬리자르기로 보입니다
/Vollago
눈두렁 시계를 잊으시면 안됩니다
지금 상황에서 경찰 건드려봤자 좋을게 없는거 같네요
위의글 보면 뉴가봐도 경찰뿐 아니라 굥에 대해서도 분노를 느끼지 경찰에만 분노를 느끼지는 않거든요
저 보고서를 윗선 지시도 없이 경찰이 단독으로 만들지는 않을거라 생각하니까요
어차피 경찰이 대들어도 기소와 지휘는 검찰이 합니다. 경찰국에 인사권을 장악하고 있는데 경찰이 대들어봐야 눈도 깜빡 안할겁니다.
기사를 보니 읍참마속의 각오로 경찰이 수사하겠다고 했는데 결국은 꼬리 자르기로 끝날 것이고요.
태영건설이 언론의 기사보다 심각한 상황이라 뭐 아니면 도라는 마음으로 정권과 딜을 본다? 뭐 나 좀 삐졌어 정도로 비춰질 수는 있겠네요.
뒤에 검찰과 여론조작단이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