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아기를 업고 첫 근친을 갈 때 아기 이마에 숯검정을 칠하는 것은 나쁜 귀신이 길에서 귀여운 아기를 빼앗는 것을 방지하려는 습속에서 나온 것이다. 숯검정은 불의 소산이고 귀신은 불을 무서워했기 때문이며, 검정을 칠한 아기의 모습은 흉하게 보일 것이라는 믿음도 있어 일종의 주술적 처방으로 보았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숯)]
이런 미신이 있군요.
토끼의숲
IP 223.♡.24.60
11-01
2022-11-01 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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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조각님// 여기에 한표던집니다. 여지껏 명신이가 저런 이마였던 적이 없어요. 의도한 거라 봅니다.
어머니가 아기를 업고 첫 근친을 갈 때 아기 이마에 숯검정을 칠하는 것은 나쁜 귀신이 길에서 귀여운 아기를 빼앗는 것을 방지하려는 습속에서 나온 것이다.
숯검정은 불의 소산이고 귀신은 불을 무서워했기 때문이며, 검정을 칠한 아기의 모습은 흉하게 보일 것이라는 믿음도 있어 일종의 주술적 처방으로 보았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숯)]
이런 미신이 있군요.
전 여러번 봤어요.
엇 이사진 까를로스
“그림판 에디션이예요??” ㅋㅋㅋ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가까이 볼 수 없으니
사진에만 얼굴이 작게 나오도록
이마에 칠을 한 것 같아 보입니다.
그건 사람들이 얼굴 크다고 쓰는 댓글들을
알고 있고 그걸 의식한다는 거죠.
이 난리가 나도 사과는 커녕
자기 외모만 신경 쓰는 영부인이라니,,
참 기가 막혀 말도 안 나옵니다.
귀신산발을 해갖고 재섭는 ㄴ
이마만 보면 비구니인줄...
리본도 거꾸로 착용하라고하고
위패도 영정도없는 조문은 또 뭔가요?
도대체 뭐가 이리 해괴한가요?
법사가 그리하라고 했을까요?
아무리 무속에 진심이라도 이건 진짜 선넘네요
이 부부는 왜 이럴까요?
저딴게 대통령이고 그 부인이라니요...
아무튼 5일간 2찍들 신나게 출책하라고 하고..
진짜 추모공간은 희생자 분들의 영정사진과 위패를 모시고 다시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는 위패랑 사진 없는 분향소에 들어가는 김건희 표정이 꼭 자기를 괴롭히는 귀신을 상대하러 가는 느낌이더라고요.
뭔가 영적인 존재와 대결하는 것이 인생 1순위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