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벌어지기 1시간 전 파출소 찾은 BJ
BJ "이태원에서 방송 못 한다" 언급
이태원 참사 사망자, 154명으로 집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69241?sid=102
꽉꽉은 "저기 통제가 필요할 것 같다. 사람들이 밀어서 중간에 다칠 것 같다"라고 언급했고, 파출소를 나서며 "이태원에서 방송 못 한다. 여긴 압사당한다. 깔려 죽는다. 아까도 앞에서 몇백 명이 사람이 밀려오더라. 끼어서 그냥 휩쓸려 내려왔다"는 이야기를 하며 방송을 포기하고 집으로 향했다.
대한민국헌법 제34조6항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사고전에도 사전 신고가 있었음에도 무방비상태로 방치하고
사고후에도 구급차가 촌각을 다투는 시간에 30분에서 1시간 동안 도로인파와 차량들 때문에 접근도 못하고
사실상 이태원은 무정부 상태였네요.
검찰에게 좋은 먹잇감?인 경찰에 꼬투리를 잡겠죠...
에휴... 나쁜ㄴ들...
시그널은 이미 충분했는데...
행정적으로 시그널을 무시한거죠.
/Vollago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참..슬프네요.
그럴꺼몉 능력있는 자에게 정부를 이양해라
메뉴얼에 1000명이상이 모인곳,축재에
주최측이없을때 정부+지자체가 같이 안전대책수립
해야하는 정도네요
그리고 이쪽정부에 파출소같은 작은곳이
옳은 맞는 행위일지라도
함부로 움직였다가는 전부 모가지날라갑니다
리명박근혜때 보다 더한정부인데요...
그러니까 시스탬이 무너진거죠.
파출소 인원으로 감당이 안되면 상부로 연락해서
조치를 취했어야하죠.
파출소에서 항상해오던거 왜안할까?
생각안해봤을까요?
정상적인 조직에서도 밑에서 의견말하기가
어려운데
이런 비정상적인 조직의 작은 파출소에서
의견을 내라고요? 아무나 그렇게 못하죠...
정의감으로 다 할수없어요...
각하 출퇴근때문에 경찰력이 망가지고있습니다? 하급에서 누가 그럴수 있을까요?
이 원인도 무시할수 없는데요?
당장 작은 회사속에서도 어려운일입니다
윤석렬 사장님 이건좀 아닌것 같아 이렇게 해야될것같아요?
흐름이란 그렇게 만들어서 해결하는 것이죠. 그것조차 안 해놓고 다른 핑계거리를 찾는다면
일단 행안부 장관직부터 내려 놔야지요. 캭퇘!!
상황을 몰랐을리 없다고 판단되는 거리네요.ㅜㅜ
사고가 예상된다는 저런 신고 하나만으로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인원통제, 다중해산과 같은 행위는 할 수 없습니다... 물론 신고를 받고 조치를 취해야하지만 저 상황에서 경찰이 할 수 있는 조치는 소극적인 질서유지 정도밖에 없었을 겁니다.
https://archive.ph/f8QDU
귀찮은거 싫어하죠. 관할 다른곳에 고소장 낼 경우 정말 귀찮아 하더라규요.
위에서 명령 내려오지 않는 한 자발적으로 움직이지 않을꺼에요.
파출소는 그냥 그 지역 사건발생시 현장출동반에 가깝고, 범죄사건(형사사건) 발생시 해결 등의 전문성내지는 처리반이 없다고 봅니다.
대규모 인력 동원이나 T자형 골목 통제에 대한 방향성 지시는 파출소 수준에서 할 수 있는 업무가 아닙니다.
그러니깐 경찰은 업무분장대로 상명하복의 지휘체계로 일합니다.
마약사건 수사반은 보행인 이동의 통제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냥 BJ개인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