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 사건과 관련한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된 임은정 대구지검 부장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공수처 수사2부(김수정 부장검사)는 29일 임 부장검사를 소환해 페이스북에 수사 기밀에 해당하는 내용을 적시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임 부장검사는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3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전 총리 모해위증 사건과 관련한 내용을 공개했다. 자신이 검찰 측 재소자를 형사 입건해 기소하겠다고 상부에 보고하자 당시 검찰총장이던 윤석열 대통령이 불입건 의견을 낸 감찰3과장을 주임 검사로 지정했다는 내용이었다.
... 이하 생략.
공수처는 기껏 만들어 놨더니 하라는 수사는 안하고...
요ㅋㅋㅋㅍ쿠우러츠라나누쿠
yo
범죄혐의, 증거가 넘쳐나는 곳은 애써 안봐요. 별...
공수처가 정상적으로 작동을 한다면 정의로운 기관이 될 수 있지만 공수처가 오염된다면 더 무서운 기관이 될 수 있죠.
굥시대 공수처는 대중들에게 쓸모없고 무능력하고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기위해 노력 할겁니다.
대중들로 부터 외면 받아서 자연스럽게 폐지되도록 유도하겠죠.
이거면 설명이 끝나지 않을까요!
/Vollago
우린 지금 침묵하고 있고-모여 수다만 떨고 팻말이나 들 뿐 행동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 침묵의 대가는, '다음엔 너야'라는 말의 의미를 실체험 하는 것으로 다가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재지배를 받음으로써 말입니다. 물론 당장은 아니고 몇년 후겠지만요.
사람들이 뭔가 익숙?노련?한 것 같다는 겁니다.
경험을 아직 잊지 않은 분들이 많은 듯 했어요.
한 번 해봤는데 두 번 못할 이유 없죠.
지켜내고, 바꿉시다.
한동훈 조사 안해요?
라던 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 정권에 비위맞추는거 밖에 뭐가 있겠어요,,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011500144
부장검사들 아래 3명 데려다놓고 진용을 갖췄다는데 저러구선 임검사 조사하는 걸 보니 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