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아주 힘든 시간을 보냈었어요.
아이가 태어난 다음날부터 신생아중환자실에 3주넘게 있다가
결국 하늘나라로 소풍을 가게 됐었죠..
그때 무척 슬펐지만 꼭 조만간 다시 만나자고 이야기 많이 해줬었어요.
꼭 다시 만나자라는 희망이 간절했는지 1년만에 바로 와이프가 임신에 성공했고
며칠전에 1년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기다리던 1년여동안 매일매일 일기쓰며
엄마배에다 대고 매일매일 사랑한다고 이야기해줘서 그런지
아주 튼튼하게 태어났네요.
조리원에 무사히 도착해서 가끔씩 엄마밥 먹으러 오는데
참 귀엽고 기특하기도한데 마음한켠으로는 건강해야할텐데라는 걱정이 늘 있네요..
나중에 커서 이런걱정 안할정도로 튼튼하게 잘 자라주길 바랄뿐입니다.
근데 얼마나 크려는지 조리원에서 분유 제일 많이 먹는대요..
먹는거 좋아하는거 보니 절 닮았나봅니다;;
아가 건강하게 잘 자라렴~
진짜 무럭무럭 잘 클거예요^^
너무예쁘네요^^
아가야 무럭무럭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렴
아버님의 염원만큼 아이가 건강할거라 믿어요 :)
눈물 좀 닦구요
사진만 봐도 건강하게 보입니다.
앞으로도 행복만 일만 있길 바랍니다.
이제는 좋은 일들만 생기세요!!
아이와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요즘님 더 행복한 가정 되세요!!!
힘든 시간 보내셨군요. 앞으로는 행복이 항상 함께할 거예요.
걱정 마세요. 하지만 육아던전 입장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베타는 그만, 바로 실전입니다.
너무 축하드립니다.
건강 또 건강입니다.
모두 행복한 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니가 살기 좋은 세상으로 바꿔줄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족 모두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저희 첫째도 폐동맥 고혈압 중증이었고 산소포화도가 70%대까지 떨어졌다가 이겨내고 지금은 잘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 담당 교수님이 자기 의사생활 중 이런 중증인 애가 건강하게 된 건 기적이라고 말씀해주셨거든요.
지금도 첫째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ㅠㅠ
건강하고 예쁜 아이가 와줬네요. 정말 행복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ㅠㅠ 사진을 보니 눈물에서 땀이 나네요
건강하게 자라거라 아기야~
아이는 태어난것으로 효도를 다했다고 하죠
소풍간 아이도 효도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키우면서 기적과도 같은 날들을 경험할 수 있어요
아이가 사춘기라 말을 안듣고 반항할때 조차도 그게 아이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가정내 건강과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가, 엄마, 아빠 축하드려요!!!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더 예쁘고
더 건강하고
무럭무럭자라렴!!
좋은 부모님과
건강하고 예쁜 아가 만난거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두배 아니 만배 더 큰 기쁨 누리세요.
축하합니다
아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
아가야~ 건강하게 무럭무럭 크려므나
엄마 아빠랑 오래오래 행복하자 ^^
귀여운 아가 건강히 쑥쑥 자라길,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찡하네요.
잘 챙겨서 왔을테니 건강하고 현명하게 자랄껍니다.
축하드려요~!
천사가 내려왔네요~
잘 키우세요~~♡♡♡
축하합니다 아주 멋진 아이네요
좋은일 많이 하셔야겠어요!!
행복한 날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아가야~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아기가 예쁘네요
아기가 코가 오똑하고 예쁘네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