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학술적? 호기심 때문에 한번 돌아다녀 봤습니다
빠르게 각설하고 이하는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정리한 겁니다.. 객관적 근거따위는 없으니 걸러 들으시길 바랍니다.
1. (스트레이트 남성 지향의)야동 벨류체인에서 생태계 최정점은 압도적으로 백인녀, 그다음이 라틴녀, 아시안녀 순. (최근 아시안녀 선호도는 지속적으로 상승)
2. (스트레이트 여성 지향의)야동 밸류체인에서 생태계 서열은 백인남>>>라틴남>흑인남>>>>>>>>>>>>>>> 동양남
3. 다만 게이 남성 지향의 밸류체인에선 동양남의 인기는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동양남에 대한 수요는 절대다수가 게이
4. 라틴녀 밸류체인은 압도적으로 콜롬비아게가 장악, '콜롬비아나'는 하나의 장르가 되었습니다.
5. 동양녀에 대한 선호도는 그 취향차이가 가장 극명하게 갈립니다. 동남아+동북아 남성은 압도적으로 동북아스타일의 여성 외모를 선호합니다. 반면에 남아시아 계열 남성은 인도계 여성에 대한 선호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아시안 이외 인종 남성의 경우 동남아 스타일의 여성을 선호합니다.
간혹 미국이나 유럽에서 활약하는 동북아계 방송인들이 화장을 동남아분위기로 하고, 태닝까지 하는게 영 이상했는데, 아마도 저런 선호도 차이에 적응하기 위한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6. 더이상 '게이'장르는 마이너가 아닙니다. 완전히 메이저가 되었습니다. 해쉬태크를 스트레이트, 혹은 우먼으로 정렬하지 않으면 게이 물영상이 30%쯤은 차지합니다.. 서양에서 PC물결이 거센 배경이 아닌가?도 싶습니다
7. 여성지향의 포르노 생태계는 남성지향의 그것보다 규모가 작다, 즉 여성이 남성보다 포르노를 소비하는 비중은 적다는 뜻, 그런데 소수의 여성층 포르노 소비자 상당수는 '레즈비언물'을 선호합니다, 레즈비언물은 남성도 소비하지만, 여성 선호도도 상당합니다.
더 생각나는 점은 나중에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불편하신 분 게시면 삭제하겠습니다.
ㅌㅌ
네.. 밀프선호도가 동양야동계 보다 높은 편입니다
밀프... 밀리터리 프레스? 근육남이 나오는 뭔가 빡쎈 야동인가 싶은 느낌이었는데..
검색해보니 전혀 다른 장르군요.
yo
메모 야동에 대한 학문적 조예가 깊은 분
저도 메모.
존문가.
차마 성기 그대로는 못 씀.
야동박사님!
확실히 동양녀에 대한 미적 기준은 동북아+동남아 남성과 그외 지역이 극명하게 갈리는것 같습니다.
야동사이트 다니면 확싷히 알수 있는게, '뷰티'에 대한 선호도 못지 않게 인간의 성욕은 '크다'라는 것에 집착하더군요(물론 개인차는 있습니다), 남성은 여성의 큰가슴을 좋아하고, 여성은 남성의 큰 X를 사랑하죠(물론 흑인처럼 너무 거대하면 그건 취향차가 심해집니다), 그런면에서 아시안남녀가 가장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단순한 이유이군요...
나라별 특성이라던가...
모든 게이들이 그런건 아닙니다... 마초스타일 남성을 좋아하는 게이들도 잇는 반면, 여성적인? 혹은 중성느낌의 남성을 좋아하는 게이들도 꽤 많습니다... 아시안 남성은 후자에 속한 게이들에서 주로 선호됩니다..
웃픈 얘기지만, '아시아 남성은 여성스러워서? 좋아한다"가 되겠네요
통계의 오류도 있지 않을까요?
애초에 서양유저가 많은 사이트니까 그쪽자료가 많고 때문에 동양유저는 더더욱 그사이트를 안찾고 편향된 자료만 더 올라오겠죠,
반대로 동양사이트엔 서양자료가 없으니까요
말씀대로 일본사이트 주로 이용하겠지요
출처는 올리실거죠?
제 생각에 태국팝이 일정수준을 이룩한다면, 최소한 걸그룹 면에선 케이팝보다 경쟁력이 더 높아보입니다
태국팝이 일정수준에 오르면이라는 조건이 현재로써는 꽤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좌표 주세요 :)
레퍼런스를 철저히 달아주세요.
대부분의 인류는 적당히 큰편인데(?),
너무 크면....그렇더라구요.
는 어디서 들었던걸 적어봅니다.
제가 손수 검증을 해드리겠읍니다
그러니 레퍼런스를 첨부해주십쇼
그나저나 \(^ㅁ^)/ 넘나좋은 형님 왜 안오시지.. ㅋㅋ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