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요새 많이 변했습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포장가방 들고 다닙니다. 비닐봉지 무료제공 안하는 건 당연하고, 미국인들은 야채 등을 샀을 때 비닐봉지에 추가로 포장하지 않아요. 그리고 소비자 단계에서 재활용을 신경쓰지 않을 뿐 전체적인 재활용율은 오히려 우리보다 높아요. 저는 미국/한국 오가면서 사는데 요새는 한국이 비닐 사용이 더 많게 느껴집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쟘스
IP 175.♡.90.247
10-29
2022-10-29 10: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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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비닐은 어떻게 대응하게 될까요? 건물에 물 줄줄 흘리고 다니게 할 것 같지는 않은데;;
궁궁
IP 218.♡.188.142
10-29
2022-10-29 10: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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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쟘스님 물기 닦는 기계 같은 거 놓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wingsfield
IP 220.♡.198.228
10-29
2022-10-29 10: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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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 관련 예산 다 줄이고 환경에 대한 의지가 1도 없는 정권에서 돈은 안들이고 시민의 노력만 강제하는 느낌이라 곱게 보이지도 않습니다.
Scamer
IP 58.♡.78.177
10-29
2022-10-29 10: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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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봉은 저거 1회용으로 쓰는사람도 있나요 비닐 엄청 질긴비닐인데
궁궁
IP 218.♡.188.142
10-29
2022-10-29 10: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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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비닐..업체는 망했네요...
IP 39.♡.28.244
10-29
2022-10-29 1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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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사업은 다 박살내놓고 뭔짓거린지
심플러
IP 175.♡.65.243
10-29
2022-10-29 10: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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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전범기 넣어놧네요...영화포스터에
그랜드야
IP 59.♡.111.151
10-29
2022-10-29 10: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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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 어메너티 금지면 신라호텔에 가도 샴푸를 챙겨 가야되는건가요?ㅎㄷㄷ
심플러
IP 175.♡.65.243
10-29
2022-10-29 10: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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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야님 아마 디스펜서 부착할거에요
Enjolras
IP 117.♡.132.26
10-29
2022-10-29 10: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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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국민만 불편해야 되나요? 라는 생각이 우선 듭니다
길에 쓰레기가 굴러다니면 쓰레기통 확충하고 인력 뽑아야죠 일자리 부족하다 불평만 말구요
현재도 우리나라 분리수거 수준이 탑 오브 월드입니다
정부가 국민들에게 과하게 책임을 떠넘기는 경향이 강하죠
디지머신
IP 121.♡.127.45
10-29
2022-10-29 1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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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등에서 맥주 음료수등 여러개 사서 종이봉투에 넣으면 젖으면서 찢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종량제 봉투를 사서 이용하는데 종량제 봉투는 일상적으로 사서 사용하기 비싸지요. 결국 별도 장가방등을 가지고 다녀야하는데 집에 있다가 시장보러 나가는 사람 아닌이상 평소 휴대하고 다니기 불편해요.
80ted
IP 210.♡.83.95
10-29
2022-10-29 10: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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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컵라면 먹으려면 나무젓가락을 사야되는군요... 비상시를 대비해 몇개 가지고 다녀야 되나요..
사무실에서 예산 신경쓸 것도 없이 자기들끼리 회의 몇번하고 공표하면 세상이 바뀌어 있다니 참 기분 좋은 일이겠죠. 비닐캐리어 쓰지 말라고요? 종이 캐리어 쓰면 환경에도 도움되고 멋도 나는거 몰라서 가게에서 안쓸까요. 착한 일은 자기들이 하고 부담은 현장에서 지는데, 대안을 만들어주는 것도, 어떤 보상이나 지원을 해주는 것도 아니면서 '친환경'만을 들이미네요. 몇몇 친환경 제품 생산하는 회사만 좋겠죠.
재생 에너지나 산업 전반에서 사용되는 환경 문제는 이권과 예산과 반발이 있으니 나몰라라 하거나 뒤로 미뤄놓고 만만한 국민이나 몇몇 사업군만 때리는거 이제 지겹습니다. 정작 그 친환경 정책으로 대표되는 종이 빨대도 재활용도 안되고 생산에서 나오는 탄소배출량이 일반 빨대보다 많아서 패션 친환경이라고 결론나고 있는 와중인데.
게다가 해양플라스틱 오염 제1원인인 전세계 어업도 그대로고요..
/Vollago
건물에 물 줄줄 흘리고 다니게 할 것 같지는 않은데;;
비닐 엄청 질긴비닐인데
길에 쓰레기가 굴러다니면 쓰레기통 확충하고 인력 뽑아야죠 일자리 부족하다 불평만 말구요
현재도 우리나라 분리수거 수준이 탑 오브 월드입니다
정부가 국민들에게 과하게 책임을 떠넘기는 경향이 강하죠
그래서 종량제 봉투를 사서 이용하는데 종량제 봉투는 일상적으로 사서 사용하기 비싸지요.
결국 별도 장가방등을 가지고 다녀야하는데 집에 있다가 시장보러 나가는 사람 아닌이상 평소 휴대하고 다니기 불편해요.
비상시를 대비해 몇개 가지고 다녀야 되나요..
재생 에너지나 산업 전반에서 사용되는 환경 문제는 이권과 예산과 반발이 있으니 나몰라라 하거나 뒤로 미뤄놓고 만만한 국민이나 몇몇 사업군만 때리는거 이제 지겹습니다. 정작 그 친환경 정책으로 대표되는 종이 빨대도 재활용도 안되고 생산에서 나오는 탄소배출량이 일반 빨대보다 많아서 패션 친환경이라고 결론나고 있는 와중인데.
http://www.opinio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