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 인생 첫집이네요
입주를 45일 남겨둔 시점에 사전점검이 진행되어 첫날에 다녀왔습니다.
5년전쯤 전세집 사전점검을 대신했던 경험이있어서 그냥 2년동안 고치면서 살생각으로
업체부르지않고 셀프로했습니다.
다행히도 몇군데 꼭 고쳐야할 부분외에는 큰문제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안되는게 많아서.............. 확인을 다 못한것도 있지만...
바닥 찍힘 전혀없고, 타일도 멀쩡하고 사소한것들만 AS신청하고왔습니다.
오후 세시 넘어가니 부엌까지 해가 들어와서 좋더라구요.
가점 38점에 수원 영통에 가점으로 당첨되었습니다.
저도 꿈은 아니네요…
지금은 꿈도못꾸는 가점이긴합니다......... 지금은 변경되어서 수원땅입니다.
저는 수년전에 서울에 31점으로 예비긴 하지만 청약에 됐고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당시에 운도 좋았고 지역적 특성도 있고 했죠
어느 분 유튜브에 보니 사이클이 있다고 하더군요
새집 부럽습니다~
깔끔하고 좋네요
근데 요즘 등기칠때 채권 할인률이 후덜덜하더라구요 ㅡㅜ
전 사전점검할때 운동화 신고 점검했었는데요. 입주전에 맨발로 여기저기 다니니까 마루바닥이 들뜬곳이 많더라고요. 다행히 입주전에 재시공받았습니다.
입주전에도 방문가능하니 꼼꼼히 살펴보시고 베이크아웃도 가능하면 하시는게 좋아요.
내집마련이라니 부럽습니다ㅠㅠ
저도 내년에 신축 입주하는데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새 아파트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실꺼에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새로운 집에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